
출처: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927103412799

이어 MC 오만석이 “두 분 엄청 친해 보인다.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난 것이 맞냐”고 묻자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났다. 저는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임윤아씨와는 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스페인에서 말랑말랑한 씬을 촬영하는 스케줄이 있었는데 안 친하면 서로 불편하니까, 감독님도 빨리 친해지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셨다. 그래서 스페인 갔을 때 먼저 임윤아씨에게 커피 한잔 하자고 하며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은 택시에서 환상적인 현실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27일 저녁 8시 40분 tvN 방송
전문은 출처
창욱..일만 해줘
창욱.. 일에나 집중해..
창욱.... 일만해
제발 비즈니스라고해줘
창욱.......창욱........
둘다 지짜 얼굴 졀라 열일...
둘다좋은데 일만해주라
오빠 일만해주세요..^^
둘이 잘어울려...
창욱..
창욱......그고안니...일만햐주라
아근데둘이존나 잘생기고 예쁘고해서 보면 괜히 웃게돼.... 잘어울리고 존잘존예.. 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