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회초 오늘의 프로야구일기는 지금 써도 무방할것 같다.
천지신명께 우천취소를 기대하는 기우제를 올린 호랭이동네
이제는 비가 쏟아지기를 쌍둥이팬들이 빌고 있다.
우리선수들 오늘은 이쯤에서 콜드게임승으로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서 쉬게해주고 싶다.
현수와 천웅이처럼 상대팀 투수를 씹어먹는 선수들이
호랭이한테는 없다는것이 오늘의 불행이다.
윤진오까지 3타점 이제 그만∼ 내일을 위해서
곰탱이사냥을 화나한테 기대한것이 도둑놈 심보였네.
좋은밤 되시고 돼지꿈 꾸시길
첫댓글 우리 윤짐승 타점 커리어 찍었습니다 ㅋㅋㅋ
쌍둥이 1군에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곰탱이사냥을 화나한테 기대한것이 도둑놈 심보였네. ㅋㅋ 친구분께 힘좀 실어주시지
친구놈은 야구와 담쌓은지 한달 넘었습니다.
무진장 편안하게 본 경기입니다^^;
차우찬이 등판하는 경기는 왠지 5점차가 넘어야 안심이 되네요.
17점 뽑은경기가 있었나요?~~ 으쓱으쓱
오늘 경기는 살살 10점만 뽑아주고
이겨주길~~
어제 경기만큼 시원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자 엘지!!!
내일아침도 lg내꺼님과 우리모두에게 시원한 아침이 오길 기대합니다.
야~~~~~~~~~~~~~~~~~~~~호,!! 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