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이태양, 정우람, 김범수, 박상원, 김민우, 김재영,
장민재, 김성훈, 권혁, 박주홍, 서균, 송은범
포수: 최재훈, 지성준
내야수: 김태균, 정근우, 하주석, 정은원, 강경학, 이성열
외야수: 양성우
이렇게만봐도 20명이 넘습니다.
여기에 이승관, 김진영, 김진욱, 김종수, 성시현 등의 젊은 투수와 윤규진, 안영명, 임준섭, 송창현까지 생각하면 보상으로 주기 아까운 선수들이 많습니다.
혹시 FA영입했을때를 생각해서 20인명단 고민해봤습니다.
양의지, 최정급이면 당연히 FA영입해야겠지만 B급이하로는 우리 보상선수가 더 아까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외야는 꼭 묶어야한다고 할만한 선수가 없네요ㅜㅜ(이성열을 내야로 본다면...)
이용규가 아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진혁, 이동훈, 강상원 등이 더 성장할 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첫댓글 정근우 영입할 때 에스케이가 보상선수 없이 300% 받아 간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 입니다.
그래요 그때 그랬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