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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게시판 (자유공간) [어머나!] 이게 정말 진실입니다 꼭꼭꼭 봐주세요 정말 이것 꼭꼭봐주세요
와플♬ 추천 0 조회 471 09.05.27 20: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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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7 20:52

    첫댓글 오늘 아침에 천천히 읽어보고 별로 설득력이 없는 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논증 하나하나가 터무니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감성에 휩쌓이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냉철한 판단이 현재 시국엔 꼭 필요합니다. 잠시 물러서서 다시 지켜봅시다. 자신의 눈으로 바라봅시다.

  • 09.05.27 21:22

    흐음... 시간을 들여 다 읽어보았네요. 논증 뭐 이런거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 글이 일단 좀 산만해요 ㅠ 일단 이 글의 결론은 노무현대통령이 1. 부엉이바위에서 자살을 한 것이 아니다 (혈흔이 없고, 내장이 파열되지 않았다) 2. 정토원에 가긴 했지만, 부엉이바위로 간 것이 아니라 바위 아래에서 둔부를 각목으로 맞았으며 그곳에서 도망치려고 하다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되어졌다. 3. 병원을 부산병원으로 간 것은 타살이라는 주장의 입지를 더욱 굳혀준다. (굳이 먼 병원으로 갔으므로)

  • 09.05.27 21:24

    흐음. 타살을 당했다는 것을 이미 전제로 하고 시작하는거라, 법의학적이나 범죄심리학적으로는 일단 수긍이 가긴 하지만 제가 다른 정황들을 잘 모르는지라, 이 글에 대한 반박글이 있다면 한번 더 보고싶네요. 사실 저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살을 할거라고는 생각지 않거든요. 투신이라고 했을땐 더 놀랐구요 -_ - (뭔가 그림이 안그려진달까요) 음독자살도 아니고.. 여튼 지금도 계속 석연치 않은 점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09.05.27 21:27

    아, 그리고 이 글에서 유서에 대한 부분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저도 한때 우울증에 빠졌었고 (심각한건 아니었지만) 자살도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유서는 한동안 우울감에 빠져있었던 사람이라도, 그리고 자살장소를 생각했던 사람이라도 남기지 않거나 짧게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대통령이고 노인인 만큼 유서 제목이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동의..

  • 09.05.27 21:37

    저 이 글 계속 읽어봤는데 전 이 글 산만하긴 하지만 언론이 자꾸 묵묵부답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이거 반박글은 보지 못했구요, 저는 서거 소식을 듣고서 유서 이야기를 듣고서 자살이 아니라고 바로 생각했거든요. 자필 유서가 아닌 컴퓨터 유서를 법조계에서 반평생 몸담으신 분이 쓰셨다는 건 넌센스죠.(자필유서만 효력 있는거 알텐데요.) 그리고 투신자살이면서 그 투신자살 현장에 혈흔 하나 발견되지 않고

  • 09.05.27 21:34

    (매경서는 자기들이 26일 새벽에 발견했다고 인증샷과 기사를 썼지만, 제 생각엔 그건 페이크입니다. 23~26일 사이에는 분명히 비가 왔고, 그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혈흔 한 방울밖에 발견되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되죠. 거기다가 새벽에 발견했다면서 사진은 보정이라도 했는지 밝은 대낮이더라구요. 그리고 23일에 흘린 혈흔의 색깔이 상당히 밝더라구요.거기다가 기상청서 날씨 확인해보니까 24일에 김해시는 비왔다고 되어 있었어요.)

  • 09.05.27 21:33

    그리고 그 스스로 벗기도 힘든 등산화가 왜 사고 현장에서 발견되며, 상의는요? 전 이 글의 문투며 좀 약간 문맥이 잘 안 통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경호관이 자꾸 거짓증언을 했다는 것도 밝혀졌는데, 맞다고 생각해요.

  • 09.05.27 21:36

    경호관이 거짓증언했다는 부분은 저도 100% 동의합니다. 그 경호관 좀;; 이상한것 같아요.

  • 09.05.27 21:39

    그리고 또 유서의 진위여부도 가리지 않고 벌써 화장장까지 정한 건 뭘까요? 컴퓨터로 유서를 쓰다니요. 컴퓨터의 파일 정도는 충분히 조작이 가능합니다. 날짜건 내용이건 굳이 해킹을 하지 않고도 원격조종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한데 왜 유서의 진짜 가짜도 안 가릴까요? 그리고 유서를 찾는답시고 의뢰인(대통령)의 서저에 들어가서 컴퓨터 유서, 그것도 바탕화면에 깔린 유서를 바로 찾아낸 건 뭔가요. 보통 유서라 하면 페이퍼를 생각해 낼 테고, 거기다가 서랍이나 책상 위를 먼저 찾고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신경을 쓰는게 정상일텐데 말이죠.

  • 09.05.27 21:41

    거기다가 살아계실 때 장기기증하신 분께서 화장을 요구하시는 건...뭐죠? 전 그 부분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투신하신 분이 왜 팔골절만 될까요. 신체에서 제일 무거운 부분은 머리라서 머리가 먼저 지면에 닿고 으스러지고 장기가 파열되어야 맞을텐데 말이죠.

  • 09.05.27 22:37

    대통령이 유서를 보상을 받기위해쓴게 아닌데 법적효력이 있던없던 알빠아니였겠죠.. 그것같고 전직변호사가 법적효력없는 컴퓨터유서 작성햇다고 ㅡㅡ 타살설 주장하는건 어의없네여 .. 그리고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정말 혼란스럽고 답답해서 자살을 선택하신분인데 국민여러분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을 쓴다는건 억지.. 암튼 이런 타살설 보기안좋습니다

  • 09.05.27 22:56

    이미 타살이라고 단정하고 써내려간글은 이미 자살이라고 단정짓고 상황유추하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듯....좀더 객관적으로 사실을 바라보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제목에 이게 진실이다라고 하시는데 이런건 애들이나 하는짓입니다. 설마 진짜 애일수도 있겠지만...쿨럭..-_-;;;

  • 09.05.27 23:09

    글이 엄청기네요 ; 읽고 나니 기력이 딸리는군요 ; 이 의견이 옳냐그르냐를 떠나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사건이 너무 급작스럽게 마무리 지어지는 것 같아 좀 씁쓸하긴 합니다.

  • 09.05.27 23:29

    타살설에 너무 휩쓸리지 마세요.. 가끔 몇몇 타살설들을 보면..그냥 그럴듯~하게 써놓은것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많이들 믿으시더라구요.. "자살임에 분명하다!"라는 말은 아닙니다..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런 타살설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국이 어지러우니, 하지만 너무 어느것도 맹신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자구요. "타살이냐 자살이다"도 중요한 문제지만...어쨋든.. 노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게 누군지는..알수있죠..

  • 09.05.28 00:35

    이게 어디가 진실이죠? 이거 쓴 사람 추리소설 너무 본것같은데요.

  • 09.05.28 08:50

    이것이 진실이라고는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 09.05.28 10:06

    -ㅇ-진실이라그래서 코웃음치며 ㅕ들어오긴했지만, 기사도 아니고 뉴스도 아닌 개인이 일기장에 쓴 글마냥 유치하네용. 유언비어 함부로 퍼뜨리지마세요 순진한 분들은 아무런 비판없이 그대로 수용합니다.(옛날에 광우병때 제가 그랬음-ㅇ- 완전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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