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업식이였습니다.
친구들과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노래방을 갔죠.
백운역 근처에 있는 노래방은 한 시간에 3000원을 하더군요. 싸다, 싸.
팝송은 노래이름만 적혀있고, 가수 이름이 써져 있지 않아서 노래 찾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 곳에서 본 퀸 노래입니다.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Another One Bites The Dust
Bohemian Rhapsody
Radio Ga Ga
The Great Pretender (으옷... 이게 있을 줄이야...)
이어서 제가 헷갈린 노래들입니다.
Day-O (노래방 책 넘기다가 눈에 띄어서 적어 봤음. 에~롭은 아닐 것이다...)
Father And Son (Father To Son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Miracle (휘트니 휴스톤 노래 였다...)
Take My Breath Away (역시... You가 빠진 다른 가수 노래였다...)
You And I (스콜피온스의 노래일 확률이 더 높아 보임...)
아무튼 퀸 노래가 많아서 기분이 좋았지요.
친구들이 팝송 싫다고 해서 많이 부르진 않았지만,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내일은 쇼트트랙을 하네요. 동성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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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조쿠나~!!
멋진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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