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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4년 11월 8일 금요일☆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박은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첫댓글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가을과는 이별을 생각하고
겨울과는 만남을 준비할때~~
멋진 말이네요.
우리 인연, 직업 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모든 것이 시절인연처럼
저에게도 이 가을 그 시기가 도래하였네요.
생업에 대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 두어야 할 때가 되고
환경을 바꾸어야 하는 때
그리고 새로운 시작, 새로운 변화, 새로운 이동을 준비할 때.
........................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저절로 부딪혀 깨쳐서 소리가 나듯 척척 들어맞으며 바로 깨어나 나가게 된다)’라는
구절에서 유래한다.
시절인연에는 때와 장소가 맞아야 한다.
인연의 시작과 끝도 모든 자연의 섭리대로 그 시기와 장소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날 인연은 반드시 만나게 되고 피하려해도 만나게 된다는 말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