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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163센티 50.5kg에서 48kg 감량후 신체사이즈
whitejoo 추천 0 조회 9,914 11.11.10 12:45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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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11 23:02

    감사합니다... 제가 뒤늦게 나이들고 노화현상이 일어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을 받아들일수 없는... 40세가 바로 목전에.. ㅜ ㅜ 그래서 더욱 필사적으로 젊음에 대해 집착하나봐요...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나이듦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맘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냥.... 20대 후반에 결혼과 출산.. 둘째아이 출산과 육아.. 그리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게 된 지금까지.. 숨도 안쉬고 내달렸단 말이 맞을정도로 앞만보고 왔는데.. 문득.. 제모습을 바라보니... 중년의 모습을 하고있더라구요.. 난 아직 20대 같은데요.. 삶의 여유를 갖고 받아들이기 연습하고 있습니다...

  • 11.11.11 20:42

    지금 종아리가 32인데도 35까지 붓기도 하세요? ㅠ.ㅠ 저두 부종형이라 저녁되면 영락없이 부어서 빼면 뭐하나 잘 빠지지도 않는거...또 부어버릴거..그리 생각되 포기하고 싶어집니다....그래도 지금 32센치라 너무 부럽네요....정말 저도 32 한번 되보는게 소원이에요....ㅠ.ㅠ 그래도 1.5센치나 빠지셨네요....전 왜이리 꼼짝을 안하는지 모르겟어요....부종에 좋다는건 다 하는데도 정말 절망적이에요....

  • 작성자 11.11.11 23:08

    네 많이 부어요.. 아침에 종아리를 두손으로 쥐어보면 손쉽게 위로 아래로 통과가 되는데요.. 저녁에 많이 부을때는 종아리 가장 두꺼운 부분은 두손으로도 안쥐어져요.. 근데.. 이곳에 와서 엘다리 하라고 많이들 말해서 저도 그거 저녁마다 드라마 볼때 엘다리 하고 드라마 봤는데요.. 생각보다 부종이 잘빠지더군요.. 부종은 그날그날 풀어줘야 해요.. 안그럼 그담날 아침부터 다시 붓기시작해요.. 그럼 그날은 전날보다 저녁에 더 부어있어요.. 그래서 다리붓기는 그날 다 빼주고 자는것만으로도 종아리 사이즈 줄이는데 큰몫했어요..

  • 11.11.12 02:21

    날씬하신분들도 다이어트를하네요~ ㅎㅎ날씬한분도 2키로빼는게 어려운가봐요 저도 도전중~~~

  • 작성자 11.11.18 17:58

    생각보다 빼기 힘들어요..표준체중에서 약간 마른체충 사이는 특히 몸에서 더욱 거세게 반항을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 11.11.13 17:11

    이쁘시겟당 ㅠㅠ

  • 작성자 11.11.18 17:59

    제가 젤 부러워하는 말은 이뿌다 보다... 젊어보인다.. 그나이로 안보인다.. 아흑... 40이 낼모레니..20대 이런분들은 뭘해도 마냥 이뻐보여요...

  • 11.11.13 18:30

    전 64인데 허리가 30이에요 ㅜㅜ 저도 빨리 살빼서!! 아쟈아쟈

  • 작성자 11.11.18 18:01

    분명 한걸음씩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효과 있을겁니다... 멀리보고 즐기면서 하세요~

  • 11.11.15 18:04

    우와.....부러운 몸매....

  • 작성자 11.11.18 18:03

    몸에 굴곡이 없어요... 젤 부러운 몸매는 가슴이 정도껏 부풀어 오른 몸이 젤 부럽더이다.. 이몸은 그냥 일자요.. 근데 살이 붙어도 가슴은 요지부동.. 그대로 민자라서.....당췌.. 수술만이 ㅜ ㅜ

  • 11.11.17 02:03

    대단하세요^^

  • 작성자 11.11.18 18:06

    완전 끈질기죠 ㅋㅋㅋㅋ 끈질기게 된건... 그동안 맘에 들어 사놓은 옷들이 특히 청바지 욕심이 있어요.. 그래서 내맘에 든 청바지를 찜해놓고 할부로 또는 돈모이는 대로 사놓은 재미가 있었는데 체중이 불면 스키니 같은 청바지는 바로바로 옷입을때마다 군살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청바지가 아까워서 더욱 끈질기게 물고늘어진 이유가 생긴거죠..

  • 11.11.17 02:34

    추카

  • 작성자 11.11.18 18:07

    헉... 158/42? 정말 스펙이 이정도랍니까? 부러지겠어요 ㅎ

  • 11.11.17 17:39

    우와 원래 날씬하셨는데 저만큼 빼셨다니ㅠㅠ 힘드셨겠어요ㅠㅠ!! 축하드립니당^^

  • 작성자 11.11.18 18:13

    젊었을때 감량했으면 내인생이 바뀔수도 있었겠어요..진심요.. 그때 얼굴보다 지금얼굴이 더 나아보이거든요..ㅜ ㅜ 그치만 어쩌겠어요 ㅋㅋ 지금이라도 조절해야지요.. 근데 한 50kg 정도가 적당한것같아요.. 건강해 보이고 얼굴도 생기있어보이고... 얼굴살이 쑥 빠지니.. 좀 흉해요..
    볼살이.. 너무 없어 진짜 빈티나네요.. 하루종일 입안에 바람넣고있기도 힘들공 ㅋㅋ 50세 넘은 목표체중은 53kg 전후로 유지하고 싶어요.. 건강하게 오래살아서 토끼같은 내새끼들 언덕이라도 돼줘야지요..암턴.. 감사합니다..

  • 11.11.18 20:53

    정말 님 말대로... 여자와 다이어트는 절대 뗄 수가 없죠

  • 11.11.19 22:08

    날씬하셨는데도..이정도빼셨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인거같아요.......부럽네요...ㅠㅠㅠㅠ

  • 11.11.21 00:29

    아진짜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11.21 14:45

    키는 저랑같은데...몸무게는 하늘과 땅차이네여..부럽슴돵 ㅠㅠ

  • 11.11.22 19:37

    키는비슷한데몸무게차이가.......ㅠㅠ정말부럽네용...

  • 11.11.27 23:57

    원래 B컵이셨는데 운동하다가 빠지신거에요??ㅠㅠ 에효 저는가슴 더 빠질것도 없는데ㅠ정말 수술밖에 방법이 없는걸까요ㅋㅋㅋㅋ

  • 11.12.09 11:31

    저랑 비슷하시네요~20대초반부터 지금34세까지 늘 다이어트 중이지요~
    하루도 맘편히 뭘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소식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굶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안했어요~
    늘164에 50-52~~
    남들은 날씬하다고 하는데 제자신은 만족스럽지 못하죠~
    특히 허벅지~
    정말 몇달을 노력해서 49.7만들면 다음날 다시 50
    제몸이 50-52로 돌아거려는 성질이 강한것같아요~
    저는 47-48로 살고싶은데 무리하면 뺄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건강을 해치면서 빼고 싶지는 않고~~
    정말 50에서 40대로 내려가는거 어렵네요~~
    얼마전부터 일주일에 세번 핫요가 하는데
    이번엔 제발 성공했음 좋겠네요~

  • 11.12.15 09:12

    저도 38세에요.. 저 다리에 근력 집중되어 있어요~ 키 165 - 체중 50.6에서 절대 안내려 가요.. 이럴땐 운동을 쉬면서 식기조절에 더 힘써야 하나요?
    체지방은 8 이라네요.. 49까지만 이라도 한번 내려가 보고싶은데.. 70일째 노력중인데.. 지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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