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cugFtesKH4
가수 인순이 -57년(65세)경기도 포천
구룹 카니발의 곡
이적 작사. 김동률 작곡.
2005년 호소력 짙은 인순이가 불러
대 힛트를 쳤다
많은분들이 인순이의 곡으로 알고있다.
올해 나이 65세인 그녀는 가수데뷰
44년 차가 되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흑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나 어린시절을 혼혈아 라는 이유로 인동초같은 삶을 힘들게 살아왔다
노래는 거위에 꿈. 아버지 .등이 있다
어린시절 따돌림으로 힘들게살았던
그녀는 ‘’다문화 해밀학교‘’를 개교
이사장직을 맏아서 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1997년 ‘’국민훈장 목련장‘’ 을 수상 했다.
[ 가 사 ]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간주중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 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 봐요,
그녀는 갖가지 장르를 넘나들며 고음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역량과 테크닉은
가히 압도적 이다
리메이크 곡 거위의꿈은 아무나
부를수없는 인순이만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운동과 식이요법.
도전정신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
넓은 연령대를 소화내는 인순이 는
대한민국의 대단한 디바 이다.
요즈음 청춘들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꿈을 가져 보세요
꿈꾸는자 에겐 꿈이 이루어 진답니다
병중에 계신 여러 환우 분들께도
작은 위로가 되시길 바라면서
‘’거위의 꿈‘’ 을 선곡해 올립니다,
첫댓글 노래 잘 부르는 가수이지요. 이 노래가사도 좋고 곡도 좋아요. 언젠가 리싸이틀 보러 갔는데 정말 열심히 공연을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잘들었어요.^^
쑥찜님 안녕하세요
님의 빠른 댓글을 보고
쑥찜 님의 글들을 봤습니다
삶의 방에 ‘’이젠 5년이 됬네‘’ 글을 읽으면서 진한 공감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건강 하시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이노래 가사가 참으로 긍정적이고 좋습니다
늘건강하시길 바라면서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머나 ~~
그러고 보니 두분이 갑장이 시네요 그렇다면 닭띠니 우리와 띠 동갑 이네요~ㅎ
그녀는 혼혈로 태어나 엄청 힘들게 살아왔고 땰 출산때 미국가서 원정출산을
했다네요 엄마 닮은 얼굴이면 미국에서 살릴려고...
근데 딸이가 아빠(한국인)를 닮았서
다행이라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드라구요
거위에 꿈의 가사는 그녀의
삶을 말해주는듯 해서 더 감동을 줍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많은 핸디캡을극복하고 훌륭한 가수의길을가고있는인순이 님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언제나 힘을얻을수있는 긍정적인노래입니다
이곡을환우들에게 드린다는 금송님의
천사같은마음이더욱 감동스럽네요
잘듣고갑니다
즐거운주말되시고
늘건강하시길바람니다
가사가 항상 들어도 긍정적이고 좋았어요 노래는 너무 어려워서 인순이 아니면 감히 따라 부를 수가 없구요
고음 처리에다가 아주 힘든 노래 입니다
요즘 청춘들 에게도 꿈을주는 노래지만 병중에 계신분들께도 희망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천사같다는 칭찬은 과찬 이십니다
늘 귀한 댓글. 칭찬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금송님~
거위의 꿈 가사는 한편의 시네요
곡도 좋구요
인순이에게는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맞습니다 인순이에게 정말 딱 맞는 노래와 가사입니다
그녀의 살아은 삶이 굴곡이 많았지요 누가 혼혈로 태어나고 싶었을까요 ?
그 와중에 시집이나 친정이나 가장 노릇을 해야해서 입술이 부르트도록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인순이는 자기관리가 철저 하다고 하네요
식단과 운동 등.....
세상에 거져 얻어 지는건 없는듯 합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우리의희망 청춘들에게
병중에 있는 환우님들께 이곡을
마음이 넘 예쁘십니다~~^^
인순이 콘서트에서 이곡을
들으니 전율이 쫘악~~
그 감동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 이쁜 신디님~♡
어서 와요 반가워요~! 리모티콘을 들고 나타나는 신디를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어요~ㅎ
병중에서 힘든분. 어려운 젊은이들.이노래를 들으며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면서....
귀한댓글 고마워요
꿈은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집니다
이노래는 인순이씨 만큼 잘부를 가수가
없는것 같아요
거위의 꿈 명곡 감상하고 갑니다
수아도 함께 하면서
노래 부르는 인순이씨 멋집니다
미소 한줌님
맞습니다 꿈은 꾸는 자에게 이루어집니다
가사가 긍정적이고 위안을 주는곡 이어서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부르기는 정말 어렵지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청년들에게 많은 희망과 위로를 건네준 멋진 곡입니다.
혼혈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다 꿈을 이룬 인순이의 목소리
로 들으니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곡설명과 가사 감사합니다.
금송님, 늦은 밤 편히 쉬세요.
이 곡이 처음에는 인순이 곡인 줄 알았습니다
검색 해 보니까 그룹 카니발의 곡 이더군요 인순이가 리메이크 해서 크게 힛트 치자 허탈해 했답니다 인순이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그 개인의 힘든 삶이 조명된듯 합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금송님
"거위의 꿈 - 인순이"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