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습니다.
국내버젼도 괜찬지만 이번엔 해외 유명 배우가 나와 진행하는 오리지날 버젼이라
특별히 R석으로~ 쿨럭;;
너무 멋있고 웅장하고 펜텀역의 배우가 너무 잘하더군요.
아쉽게도 사진은 촬영이 금지되어 찍지 못했구요..
암튼.. 두고두고 평생 남을 공연이었다는 ^^;;
아직도 그 감동의 여운이 남아있네요..
입구에서 진열되어 팔던 팬텀의 마스크.. 높은 가격의 압박;;
열쇠고리 한개도 만원이 넘더군요;;
몇십년간 같은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오리지널 포스터.
예술의 전당이었는데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촬영금지압박을
가하는 바람에 저게 전부;;; -_-;;
마지막으로 중간 휴식시간에 한컷;; ㅋ
첫댓글 크크~~~ 남편이랑 안가니까~~ 잼났쏘?? ㅡㅡ++ ~~ 어여 감상문 A4용지에 10장 써서 제출해용~~.. 우잉띠~~ 잼났겠당~~.. 이거 아직 책두 못 읽어봤는뎅..ㅡㅡ++
와우~ 이런일이.. 저 토요일에 예술의 전당앞을 지나가는중.. (신호대기중) 어디선가 낯이 익은 사람이다..는 느낌을 받은 사람이 있었어요.~~ 이제보니 윤그리 님이었나 봅니다.. 아는척좀 할껄.. 좋으셨겠습니다.. 저도 보고싶은데..아직까지 못보았네요..
쿨럭~ 토욜 출근해서 정수진팀장님이랑 일했네요 =.= ;; 오페라유령 책이라두 바야겠다.. 책에 먼지쌓이고 있음 ㅋㅋ
Maysun님 그러셨군요. 아는체좀 하시지 ~ 절 알아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연예인인거야~ 그런거야~;;; 컬럭;;
말하지 말껄...실수했다.. 이크! 여기에 또 환자가 있다니??? ㅎㅎㅎ 됐거든!ㅋㅋㅋ
글게요~~...브릿저도 똑같거든...ㅎㅎ!! 확~~ 리그윤!! 이라 말할까부당.~~ ㅎㅎㅎ
부럽습니다. 생활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