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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데로 가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러지는 죄인
깊은 데로 가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리는 죄인
말 씀: 누가복음 5:1~11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였습니다.
광복의 뜻은 “주권을 되찾다“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독립기념일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독립기념일을 지키지 않은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독립기념일이 언제입니까?
1948년 8월 15일입니다.
1948년 8월 15일 독립기념일 또는 건국기념일로 지켜져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의시작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도로 시작한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사 대한민국을 지키십니다.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의 첫 회의 풍경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는 의장석에 올라
전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목사인 이윤영 의원이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합니다.
이승만 임시의장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가지고
사람의 힘만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성심으로 일어나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터인데 이윤영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윤영 의원 기도 (모든 의원들 기립)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은 시몬의 배였습니다.
예수께서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눅5:4)“
1.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예수님은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고 시몬 베드로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지금까지 자기의 경험과 지식과 경력을 가지고
그물을 내렸습니다.
물고기를 잡으러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 돌아오는 아침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목수의 아들이었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데 잔뼈가 굵은 어부였습니다.
예수님보다 그물을 많이 내린 사람이었으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나서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지 않고 무시해버린다면
여전히 베드로의 배는 빈 배로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 돌아올 때 아무것도 없는 빈 배와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말씀에 의지하는 것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깊은데서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깊은데로 가게 하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천국의 가장 깊은 곳은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교회는 성막입니다.
성막은 바깥뜰, 성소, 지성소로 되어 있습니다.
성막의 가장 깊은 곳은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입니다.
말세의 오늘날 이 세상의 깊은 곳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있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우리의 육체 안에 혼이 있고 혼 안에 영이 있습니다.
우리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곳은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는 깊은 곳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서 성령의 나타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식의 구조에서 지식의 가장 깊은 곳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들어가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세요.
바울은 다소의 율법학자로 있는 것은 얕은 곳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메섹에서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는 구원으로 직가에서
성령세례를 받는 것은 깊은데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아라비아에서 말씀에 의지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성령으로 아는 가장 깊은 지식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보서3:8)“
2.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찢어짐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5:6)”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 것은 감당치 못할 정도로
차고 넘치게 하십니다. 사람이 가진 실력과 재능과 경력은 한계가 있어
그 이상을 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도우심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이 찢어지는 자아는 파쇄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차고 넘치게 채우시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다소에서 가지는 율법학자,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
로마시민권, 헬라어, 히브리어, 로마어에 능통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으로 채웠습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린도전서15:10)“
주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게 하여 얻게 하시는 사랑이
얼마나 큰지 나의 배 뿐만 아니라 다른 배에도 채우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눅5:7)”
예수님은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 오르신 배는 시몬의 배였습니다.
시몬의 배는 형제 안드레와 함께 그물을 던지는 배였습니다.
다른 한 배는 야고보와 요한의 배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물 던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 야고보와 요한이 그물 깁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게 하시어
베드로의 배에만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한 배의 야고보와
요한의 배에도 채우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12제자 중에서 4인방은
베드로와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가서 채우는 것이
다른 배에도 채우게 하는 복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5:8)“
예수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고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데로 가서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은혜를 가지는 것은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려져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1>우상 앞에 엎드려 절하지 말라
사랑하는 여러분, 오직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져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세상 사람들은 우상 아래 무릎을 꿇어 절을 합니다.
종교성을 가지는 수많은 사람들은 우상에게 무릎을 꿇어 절하여
돌아오는 것은 빈 배로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어 허무하게
사망의 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르침을 받고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가는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 얻는 것입니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자아는 파쇄되고 은혜만 가득 차고 넘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아파쇄에 자기를 돌아보아 낮아지는 겸손으로 예수님 앞에
무릎 꿇어 엎드러져 죄인임을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2>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러진 사울의 변화
사울이 다소에 있는 것은 자신이 교만으로 빳빳하게 서 있어
도무지 엎드러지지 않은 강퍅한 사람이었습니다.
마음이 교만하여 엎드러지지 않을 사람 사울은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였습니다.
사울은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요, 로마시민권을 가진 사람이요,
당대 최고의 가말리엘의 학문을 배웠고 율법에 정통한 자였습니다.
자신의 가진 스팩의 자랑으로 도무지 엎드러지지 않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울도 예수님의 압도적인 부르심에 땅에 엎드러져
거듭남의 구원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오려고 다메섹에 가까이 갔습니다.
그런데 홀여니 하늘로서 빛이 사울을 둘러 비추었습니다.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행9:4~5)“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빛에 엎드러지는 겸손이 됩시다.
사울은 사흘 동안 식음을 전폐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아나니아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직가에 가서
사울에게 안수하니 사울이 성령충만을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다소(육에 속한 사울) - 다메섹(거듭나는 사울) - 직가(성령세례 받는 바울)
- 아라비아(말씀충만의 훈련) - 안디옥교회(사도 바울)
사울은 즉시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사울은 힘을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였습니다.
사울의 뜻은 큰 자입니다. 바울의 뜻은 작은 자입니다.
큰 자는 교만이고 작은 자는 겸손입니다.
큰 자의 교만에서 작은 자의 겸손이 되어 깊은데로 들어갔습니다.
깊은데로 들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겸손으로 고백하였습니다.
“미쁘다 믿는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도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사도 바울이 깊은데로 들어가는 순서는 더욱 겸손에 겸손을 더하여
죄인이라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1차 겸손: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엡3:8)
2차 겸손: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전15;9)
3차 겸손: 죄인 중에 내가 괴수로다(딤전1:15)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미쁜 이 말은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모르고 사망의 쏘는 것이 되어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사망의 쏘는 것은 죄입니다. 죄의 권능은 율법에 있습니다.
율법은 정죄하여 심판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심판의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의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20:20)“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러져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자는 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4. 깊은 데로 들어가 영계를 본 이사야의 사명(이사야6:1~8)“
이사야가 하늘세계 깊은 데로 들어가 본 것은 하늘세계 중심의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를 보았습니다.
“웃시야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이사야6:1)”
이사야는 하늘세계의 영광에 압도되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죄인임을 알고 엎드려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이사야6:5)“
이사야가 엎드러져 자신의 죄를 고백하니 성령의 불을 받는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때에 그 스랍 하나가 화제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이사야6:5)“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말씀대로 깊은데로 들어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얻어 다른 배에도 나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은혜에 감동하여 죄인임을 고백하는 자가 됩시다.
그리하면 진정으로 사명감을 얻는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사야가 죄인임을 고백하여 악이 죄하여지고 죄사함이 되니 비로서
예수께서 물어보실 때 사명감을 가지는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또 누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6:8)“
베드로가 깊은데로 가 얻는 것이 많아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러져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는 고백에 비로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를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눅5:10~11)“
깊은데로 들어가 얻는 것이 되어 죄인임을 고백하고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는 사명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2022.8.14.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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