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작은실수(?)로 이지경까지 온건 좌파 해병대로 인한 결과라고?
저 말은 우파들은 하급 병사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해도
힘있는 상급 책임자들의 잘못은 절대로 처벌하지않는다는말인데 정말 그걸 원하나?
좌파가 정권을 잡아도 그런 소리를 할거냐
1. 최저 시급은 최소한 이 정도는 받아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고 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람답게"는 사람들 생각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생존"을 위한 것 보단 나은 생활이지요.
2. 최저 시급은 사실 정부가 국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생긴 최소한의 복지 정책이기도 하죠.
최저 시급이 있기 전엔 꽤 많은 사람이
"생존"도 못할 정도 혹은 간신히 할 정도의 임금을 받으면서 일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그분들의 희생 덕에... 그분들을 산업 역군 이라 칭송하지만...
정확하게는 그분들의 삶을 착취 한 것입니다.
3. 최저 시급 1만원 요구는 약 15년 전 부터 있었지만 아직도 최저시급 1만원이 안됩니다.
물론 시작은 기업들의 잉여금 및 수익 등을 계산했을 때,
기업들이 이렇게 벌어서 가져가니 이 정도는 노동자에게 나눠줄 필요가 있다면서 나왔습니다.
4. 8년 전 쯤 대선에선 모든 대선 후보가 최저 시급 1만원을 약속했습니다.
다른 말로하면 "사회적 약속"을 했었단 말도 되지요. 근데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언론들이 사회적 약속을 무시했기 때문이었죠. 약속을 지키려는 대통령을... 에휴...
5. 2024년 최저 시급은 9860원 입니다.
경제 단체와 언론은 올해도 1만원을 넘지 못하게 하려고 싸우고,
노동 단체와 시민들은 1만원은 넘겨야 한다고 싸웁니다.
마지막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지출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것은 "임대료"입니다.
임대료는 부동산 폭등과 매우 상관 관계성이 높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54379
굥정부는 왜 하나 같이 멀쩡한 사람이 없냐
첫댓글 나이, 직업 등을 고려했을 때 젊은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저따위 논리는 정말,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