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축구리그에서뛰는 한국선수 한명이라도 나오면 바로 라이브타는데...
<<물론 대단하다고생각합니다. 선수들문제가 아님>>
국위선양을 위해 국가대표라는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볼링,승마!! 오늘 남자농구,배드미턴대표,탁구까지...기타
여러종목선수들은 안중에도 없네요.
이런쓰레기 같은 방송사는 없어져야합니다! 이시간에 국위선양하는 국가대표팀 경기를 보지 누가 역전하는 마누라드라마나...매
리 외박하는거 보겠습니까! 진짜 개탄스럽네요.
드라마는 제작해서하는거라...미뤄도 다볼수있지만 스포츠는 라이브아니면 그순간 그냥날리고 스포만 얻게되죠....개같은 방송국
우리가 왜!! 우리나라선수들 경기보려고 아프리카나,다음팟 뒤져서 다른나라가 해주는 인터넷중계방송을 봐야합니까??
도대체 뭐 아따위로 중계를합니까!!!
참고로 내일 우슈경기 결승 아침부터 하네요! 우리나라선수 올라갔지만...<<은메달 확보>> 중계 안해줄것 뻔하겠죠...
첫댓글 이럴거면 사지를 말길...
어? 내일 결승하나요.
뉴스및 시사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비인기종목 지원해줘야한다고 소리 높이면서 정작 아시안게임 되니까 인기종목 특히 금메달 종목 위주로 생방해주네요...어린선수들과 다른 종목 선수들은 뭘 보고 배우라는건지...또한 단지 출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구싶어하는 가족 친지들은 또 무슨 죄인지...진짜로 아에 중계권 사지말고 그냥 방송 해주지 말던지...
도대체 뭘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드라마 보고싶어하는 시청자도 있기에 드라마 보여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아시안게임을 중계한다면 어느정도 정확한 중계계획과 편성을 했어야하는데, 이건 무슨 하키보여주다 중간에 끊어버리고 싸이클 보여주다 중간에 끊고 야구보여주다 중간에 끊고, 중요 경기 여러개가 동시에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인기종목만 방송하는데 급급하여 두 방송사가 같은 화면만을 송출하고 있고, 아시안게임이 방송사 중계 때문에 스포츠가 아닌 경제논리로 돌아가고 있네요. 장시간 경기하는 종목은 아예 중계를 생각조차 안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케이블은 왜 있는지 진짜.. 보니까 재방의 연속이더만.. 스브스가 그리울 지경이네요 ㅜ
그러게요 어차피 자이언트한테 밀리는 것들이..생생정보통도 박태환이나 축구아니면 쉬지 않더군요
비인기종목 중계가 더 중요한 것 같은데 말이죠,,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경기 보면 의외의 재미가 있던데,, 그렇게 관심 가지기 시작해야 저변도 넓어지고 할텐데.. 사이클도 상당히 재미나더군요 포인트 경기라는 것도 신기하고..
기가 찹니다...
결국 방송사도 상업적 논리를 따라갈 수 밖에 없죠. 한 마디로 '시.청.률' 때문이죠. 물론 그 상업적 논리에만 따라가는 방송사를 옹호할 마음은 없습니다.
시청률이라는 잣대를 놓고 보면 비인기종목이야 수지가 안 맞는거 알겠다만 그래도 방송사의 아쉬운 처사라 봅니다. 시청률 말고도 새로운 것을 알려주고 새로운 흐름을 창조하는 역할도 방송하가 해야 하는데 이건 반대로 새로운 것을 알려주고 흥미를 이끌게 하기는 커녕 기존 관습에만 따라가는 후진적인 행보를 걷고 있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