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코로나라 집단토론은 없었고(오예^^) 개인발표,상황형,경험형 이렇게만 있었습니다!!
경험형
강의 순서가 2022년때는 기본이론 > 상황형문제들 > 1대1코칭시 개인발표많이 + 가끔 상황형 문제들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우선 1단계 기본이론 강의때, 경험형도 최대한 완성해가지고 가서 2단계 실전코칭때 1:1 경험형 첨삭 받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나중에 2,3단계에서는 상황형,개인발표 하느라 바빠져요!
우수받기위해서는 면접과정 중의 노력들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므로 경험형 열심히!!
1.가고싶은 부서 정하기
-우선 사이버 국가고시 센터의 시험공고/공지사항 메뉴 들어가셔서 ‘부처배치’ 검색하면 자신의 직렬이 주로 어느 부서에 배치가 되는지 알수있어요.
-그런 다음에 부서별 홈페이지 들어가서 무슨일을 하는지 대략적인 일을 보시고 관련 정책자료 읽어보시거나 부서의 적극행정사례들을 보면 좀더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
-그 다음에 가고 싶은 부서를 정하고 관련 정책들을 읽어보면서
부서의 관심가는 정책1가지
정책제안2가지
정말 해외에도 홍보하고 싶을만큼 부서의 좋은 정책 1가지
그 부서에 가고싶은 이유 등을 한번 정리해보시길 권해요!
2.선생님의 강의 200프로 활용하기!
선생님의 처음 기본이론강의 들을 때,
선생님이 강의 중간중간에 아, 이런 것 또 면접관분들이 좋아하지~ 하면서 언급해주시는 것 있는데 그때 마다 하나하나씩 경험형소재 미니노트에 적어놓고 나중에 집가서 난 이런 경험이 있었나?? 생각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될거예요!( ㅎㅎ 저는 이때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다양한 것들로 제 나름의 경험을 많이 떠올려 봤는데 이거 덕분에 경험형 때 엄청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약간 어그로 끌도록 하는 문구도 알려 주시는 데 이것도 적어놓고 나중에 활용하시길 바래요ㅎㅎ ex)실패는 성공의어머니 – 우문현답의 정신! )
3.각 공직가치별 경험 1~2개 적어보기!
우선 면접에서 뜬금없이 이런 질문이 나오는 경우나 말을 할때도 자신의 경험을 덧붙여서 얘기하면 좋은 경우도 있으므로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ㅎㅎ ( 특히 가고싶은 부서와 그 부서에 필요한 역량 그리고 자신이 그 역량을 위해 한 것 또는 경험 등 )
4.나중에 이메일 첨삭할 때 다양한 질문리스트의 공통질문들, 내가 쓴 것에대한 예상 질문들 보내주시니
거기에 대해서도 꼼꼼히 작성해볼것!! 필수!!!
( 전 경험형 완성 다했다고 질문리스트는 딱히 중요시 안했는데 아무리 잘써도 면접관 성향에 따라 질문리스트에서만 묻기도 함 )
제가 쓴것!ㅎㅎ
-희망부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거대 공공연구 정책과
-희망업무 : 1.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초격차 전략기술프로젝트로 실질적 성과창출 ↑
2.과학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3.(기타) “DJ 테크왕” 유튜브
-정책제안 : 1.연구자중심의 연구개발 → 민간기업50 + 연구자50 참여 연구 개발
2.보이스피싱 100가지 예방대책 → 1가지 예방대책
-과거경험 : 1.봉사정신 : 쪽방촌배식봉사친절, 독거노인 레크레이션,할머니 우산, 그외..
2.나의역량, 조직의발전에 기여 : 팀원 장점 발견하여, 팀의 역량UP하다!
협동으로 두팀 모두 윈윈하다!
3.창의성 : 관행타파 – 댄스학원의 앞자리 텃세 해결!
4.민주성,다양성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우문현답의 정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 : 로봇전공(IOT센서, 자율주행, SW, 통신), 방학때 삼성 청년SW아카데미 앱개발, 발명미니수첩
상황형
기출안보고 예상문제 (70개정도) 많이 풀었음!
기출보다 예상문제 2번풀거나 하는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음!
1. 우선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전 예습ㅎㅎ
막판에 가서는 12분안에 작성해야하는데 처음엔 30분이내에( 전 처음엔 2시간이 걸리기도 ㅜㅜ )
최대한 밑의 방식에 따라 해결방안부분에서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보려고 노력
{
팁! a,b 방안이 있는데 a를하면 에너지효율이 좋고 구축단가도 낮고 하지만 악취유발
b를 하면 에너지효율이 좋지않고 구축단가도 낮고 하지만 친환경적
a,b방안 중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이런문제가 있을 때
①결정, 그러한 결정을 한 이유
b회사 – 우리나라는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b회사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
②그러한 결정시 생길수 있는 문제점 생각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
b회사 선택시 악취유발문제, 근처 주민들의 반발예상됨
+ (기본옵션 설득하기) 정말 b가 맞는데도 상관이 a회사를 하라고 한다면? -> 설득자료 구체적 어떻게?
+ (기본옵션 기타) 주민들 설득, 조직설득, 언론에서 부정적 보도 등
⓷자신이 내놓은 해결방안에서 파생되는 또 다른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 후속질문들은 보통 구체적으로 어떻게? 또는 그럼 ~한 문제점이 생기는데 어떻게? )
}
2.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피드백
①자신이 무슨 문제점을 생각하지 못했는지
②또한 자신의 해결방안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보통은 구체적이지 않거나, 문제의 취지에 벗어나거나 )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답변을 듣거나 선생님의 의견을 들으며 좋은 해결방안 적기
⓷복습시 나름 자신의 매뉴얼노트 만들어보기 – 나중에 문풀많이 해본뒤 해도 괜찮음
ex) 대체 어떤 방안이 좋을지 생각안날 때 >> 단계적,부분적,일시적!!
ex) 그 사람이 소득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는법 >>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고용보험확인, 국세청과 협력하여 세금조사
처음엔 그냥 문제풀다가 나중에는 많은 문제들을 풀다보면 약간 자신만의 매뉴얼이 생김!
*면접장에서 실제로 응시자 대기실에서 다같이 모여 경험형,상황형 20분 작성후
조의 순서에따라 30분이든 1시간이든 2시간이든 대기하다가 다른건물로 개인발표 준비하러 가므로 이때 후속질문 뭐나올까 생각하면서 구체적으로 답변 더 준비가능합니당
(2022년에는 그랬는데 2023년은 또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당...!)
3.자료조사 및 정리 가볍게~( 선택 )
저같은 경우는 기술관련된거 빼고는 진짜 기본 배경지식이 너무나 없어서( 평소에 신문 1도 안읽었음 ㅠㅠ 첨엔 상황형문제 이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음... ) 상황형 하다가 불법체류자나오면 우선 관련 나무위키글도 읽어보고 기사도 읽어보고 하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배경지식 조금 넓히려고 함
4.12분이내 작성연습 ( 나중에 상황형 점점 숙달되면! )
개인발표
- 이건 기출 볼 필요 없고, 스티마 선생님이 나중에 20~25문제 정도 예상문제 주시는거 풀어보기
- 그전에 먼저 우선 정규교재의 개인발표 연습문제 풀어보기( 아직 출제되지않은거 수록하신거라고 하심 )
- 한국의 저출산,고령화,쳥년실업 이 3대 문제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가 있다고 함
저출산,고령화,청년실업 관련해서 나무위키글 한번 읽어보기!
아직 예상문제 없어서 시간 남으시는 분들(?)은 중소기업 살리는 방안(대기업과 상생방안), 인공지능관련 문제점과 해결방안, 수도권집중화와 지방소멸문제 등등 시간나면 정리해보시는 것두 추천!
1.30분이내 작성연습
( 거의 요약 + 자료에 없는 나만의 참신한 창의적 해결방안 1~2개라도 더 붙여서 작성 )
( 질문리스트에 참고자료관련 질문이 있으므로 참고자료에대한 대략적 이해는 필수 )
2.5~8분 발표해보기
( 맨 처음엔 어떻게 발표하는지 감잡기 위해 정규교재 발표예시 한번만 봐보면 됨! )
3.자료조사,정리 필수!!
문제점,원인,해결방안에대해 기사나 나무위키나 유튜브나 등등 많이 보면서 한글파일에 정리해보기.
(+자신만의 창의적 방안도 한두개 정리해보기)
4.인강 들어보기 – 참고자료에도 없는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선생님이 후속으로 물어보는게 많으신데 저는 선생님이 그럼 지자체에서 이일을 맡는게 좋을까 중앙부처에서 이일을 맡는게 좋을까? 라고 어떤 다른분에게 질문하셨는데 저도 그거에 대해 그때 생각해보고 선생님의 답변을 정리 했었던 기억이있음 근데 아니 이게 웬걸!! 저 면접때 뜬금없이 개인발표에서 그럼 지자체는 무슨일을하고 중앙부처에선 무슨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물어보셨는데 그때 예전에 한번 수업들으며 정리했던게 기억이나서 다행히 잘 답변함!! ㅎㅎ
끝으로 저는 12/2 2번째 발표였는데 스티마 쌤 예상문제에서 나왔음ㅠㅠㅠ♡
또 선생님 후속질문중에 비슷한거 나와서 잘대비했고
상황형예상문제 중간에 ~~ 에대해 잘 준비해봐라 하고 따로 숙제 내주신 것이 있는데
그것도 면접장에서 후속질문으로 받아서 진짜 와 운이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음..
마지막으로..
진짜 이렇게 엄청 열심히 한것처럼 후기를 적었지만.. 진짜 솔직히 저 예상문제 25개중에 15개정도 밖에 못풀고 30분내에 작성하는 것도 어려워했고 중간에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좀 나태해졌어서 진짜 ㅠㅠ 큰일났다 시험하루전 진짜 죽을맛이다ㅠㅠ 이랬는데 그래도 선생님 수업들으며 중간중간 들은거랑 하면서 진짜 다행히 예상문제에서도 좀 나오고 어찌저찌 준비가 잘 되어서 면접장에선 진짜 수월하게 시험보고 왔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근데 예상문제는 복불복이라 열심히 하시길.. ㅎㅎ 애초에 기대하지말고 준비하는게 도움이 될것임 )
아 마지막 기타 팁!!
- 상황형과제는 응시자 대기실에서 작성후에 저는 2번째였는데 1시간 정도 후에 개인발표보러가서 그동안 상황형 후속질문에대한 대비를 많이 할수있었습니다. 또한 개인발표도 작성 후에 이동하면서나 조금조금씩의 자투리시간이 생기는데 이때마다 발표연습을 좀더 해서 발표시 말이 꼬이는거를 방지했습니다.
-경험형 대답시에 발표안 작성시, 한글파일 글자크기 10으로 했을 때 최대 12~15줄이상 안넘기고 발표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면접관님분들 지루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 생각보다 말하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져서 면접관님분들이 지루해하시는게 저는 느껴져서 ㅠㅠ 저는 아.. 더 말해도 되나 준비한거는 많은데 하면서 눈치보면서 말함..ㅠㅠ 가운데면접관님 쟤혼자 뭐라 자꾸 씨부리쌌노ㅋㅋㅋ 이런느낌인데 오른쪽 직렬면접관님 가끔 끄덕끄덕 해주실때 감동의 도가니ㅠㅠㅠㅠ )
아 또 마지막으로 제가 스티마쌤을 정말 좋아하게 된 이유 ㅎㅎ ♡ㅎㅎ 정열의 빨강으루
그냥 진짜 ㅠㅠ 늘 수업듣다가도 진짜 돈보다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나 감사했음ㅠㅠ
바야흐로..2022 11월28일 시험 2~5일 납두고 어떤분이 학원오심..
그분이 11월 16일날 결과듣고 급 면접 준비하신 분인데 우선 스터디로 1주반 정도 하다가 너무 다른 스터디원분들에 비해 못하는 것 같고 막 여러 단점들을 지적받다보니 진짜로 1대1코칭을 전문가에게 받아봐야겠다하고 급 여러학원을 찾으러 다니셨다고함.
근데 다른 공무원 면접 대형학원 선생님 찾아갔는데 퇴짜 맞음 거기서 그냥 우선은 지금 너무 준비가 안되어있으니까 그냥 다른 스피치학원가면 1대1로 코칭해준다고 거기로 가보라고해서 다른 스피치학원 갔다고함. 근데 공무원 스피치도 아니고 공기업관련 스피치 1대1코칭 받는데 무슨 19만원이라길래.. 진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스티마쌤 플친카톡으로 혹시 오늘 1대1 코칭 받고싶은데 20만원 내고 와도 될까요??
했더니 스티마쌤이 그냥 바로 오라고 하시고 무료로 수업끝나고도 해주심...
( 그날 마지막수업이라 선생님이 카드쏘셨는데 급 오신분이랑 점심 같이 먹게 되면서 알게됨.ㅋㅋ )
선생님 아무쪼록 너무나 감사했었고ㅜㅜ 정말 좋으신 분 만난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했었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셔야 되요!! 늘 빈속에 아침에 커피드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