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EU4 - 2018 - 1 -16 개발일지 - 룰 브리타니아 #2 영국 해협 주변

[블랑쉬네즈]

언제나처럼 발번역이므로 오역의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eu4-development-diary-16th-of-january-2018.1065283/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Trin Tragula 이며, 이것은 1.25 업데이트에 대한 첫 번째 개발일지 입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연구와 역사적인 설정 그리고 다양한 지역의 대부분의 지도 변화를 다루었던 이전의 일지에서 저를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가 현재 작업하고 있는,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업데이트에서 더 많은 작업을 받은 한 지역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영국 해협 주변의 지역은 이전에 1.12 업데이트 (저지대)와 1.16 (프랑스와 영국 섬)에서 개정됐었습니다. 여전히 거기에는 몇가지 문제가 있었고 스칸디나비아나 헝가리처럼 더욱 최근에 개정된 지역에 비교하면 약간의 디테일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므로 1.25에서 다시 한번 유럽의 이 부분을 뜯어고치는(overhaul) 데에 초점을 맞출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올 지역적 업데이트에서 계획하는 것처럼, 우리는 시작 화면에서, 뜯어고친 지역에 있는 흥미로운 나라에 새로운 텍스트들을 추가했습니다.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오랫동안 문서 상에서 영국의 속국(subject)이었지만 1444년에 사실상 왕실의 권위는 많은 면에서 법적인 허구(legal fiction)였습니다. 실제로는 영국의 직접 통치는 무너졌고 더블린 주변의 "The Pale"이라고 알려진 작은 조각의 땅 너머로 뻗어가지 않습니다.

세부 사항은 제각기 다르지만 영국 왕 휘하의 귀족들인 앵글로-노르만 계 백작들(earls)은 실제적으로 독립적이었으며 그들은 주민들을 다스리면서 아일랜드인처럼 되어 갔습니다 (오역가능성이 높아서 원문을 남깁니다)

While the particulars vary the Anglo-Norman earls, peers under the English kings, are in practice independent by most definitions of the word and have become as Irish as the population the govern.

또한 영국의 영향이 약해지면서 많은 옛 게일인(Gaelic) 씨족들이 번창할 수 있었고 이 섬에 여러 강력한 아일랜드인 왕국들이 존재합니다.

영국의 왕들이 프랑스와의 백년 전쟁과 심지어 자신들의 계승에 대한 내적인 다툼에 휘말리면서 아일랜드의 독립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국이 안정화에 성공하고 다시 한번 에메랄드 섬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면 그들은 빠르게 자유를 상실할 위험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더라도 아일랜드는 다루기 힘든 지역이 될 가망이 있습니다.

1.25 업데이트에서 우리는 영국의 통치가 점점 약해짐에 따라 아일랜드에 있는 다양한 소국들이 어떻게 번창했는지를 더 잘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새로운 설정이 그 섬이 얼마나 다양했는지 더 잘 보여주기를 바라며,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많은 씨족들 혹은 백작령(earldom) 중 하나를 이끌어서 가능하면 영국의 위협에 대한 강력한 저항을 쌓아올리거나 혹은 패배해서 차선으로(fail and at best hope) 영국의 속국으로서 통치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아이리시 태그는 각각의 국가 이념을 받을 것이며, 옛 그룹 세트는 용도가 변경되어(그리고 부분적으로 재작성 되어) 아일랜드 섬의 통일에 대한 보상이 될 것입니다.

아일랜드의 플레이 가능한 태그들:

Munster (New) - 독립 아일랜드 왕국
• 이 태그는 막카시(MacCarthys)의 지도자 막카시 모르(MacCarthy Mor)와 데스몬드의 세습 게일인 왕들을 대표합니다. 데스몬드의 백작(Earls of Desmond)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먼스터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 Ormond (New) - 독립 아일랜드 백작령 Independent Irish Earldom
  • 1444년에 이 태그는 오몬드의 백작, 버틀러 가문을 대표합니다.
• Offaly (New) - 독립 아일랜드 왕국
  • 중부 아일랜드는 1444년에 많은 소규모 씨족들로 분열됐었으며, 그들 대부분은 게일인이었습니다. 이곳은 나중에 영국의 정복에 떨어졌을때 영국 정착지(settlement)에 속한 주요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EU4에서 1444년에 이 프로빈스는 Faly O’Connors에 의해 다스려지지만, 그들은 실제로는 단지 그 지역의 많은 소규모 씨족들 중 하나였습니다.
• Tyrconnell (New) - 독립 왕국 Independent Kingdom
  • Tyrconnell의 O’Donnel 왕가는 수백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뿌리를 가진 아일랜드의 또다른 원주민 왕조입니다.
• Leinster (Old) - 독립 왕국
  • 1444년에 렌스터 왕국은 12세기부터 Kavanagh 왕조에 의해서 다스려졌습니다 (왕국 자체는 수백년 더 거슬러 올라갑니다). 페일과 가까운 렌스터는 영국의 왕가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 역사를 가졌으며 아일랜드에서 자신의 규모를 넘어서는 힘이었습니다.

• Clanricarde (Old) - 독립 백작령(Earldom)

  • 또다른 앵글로-노르만 계 가문인 버크(Burke) 가문은 영국 왕의 이름으로 아일랜드의 그들의 영역을 다스립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은 그들의 이웃 만큼이나 독립적입니다.
Kildare (Old) - 독립 백작령
• 아일랜드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킬데어의 FitzGerald 백작들은 실용적인 목적으로 자기 땅을 다스리는 통치자들이었지만 페일과의 가까운 거리는 그들이 영국 왕가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들은 수시로 왕과 가까이서 일합니다.
• Thomond (Old) - 독립 왕국
  • Thomond 왕국은 1444년에 아일랜드에서 가장 독립적인 게일인 왕국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영국 왕가의 직접적인 손길과는 거리가 먼 그들의 문제는 멀리 떨어져있는 왕이 아니라 임박한 이웃들에 관련되었습니다.
• Sligo (Old) - 독립 백작령
  • 1444년에 슬라이고는 슬라이고 오코너(Sligo O’Connors)에 의해 다스려집니다. 팔리 오코너와 마찬가지로 지역에 대한 그들의 장악력(hold)은 우리가 게임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절대적이지 않았습니다.

• Desmond (Old) - 독립 백작령
  • 데스몬드 백작령(우리가 먼스터라고 부르는 데스몬드 왕국과 헷갈리지 마세요) 은 아일랜드 남동부의 부유한 지역을 다스립니다.  킬데어에 있는 그들의 친족들과는 다르게 그들의 영국 왕가와의 유대는 밀접하지 않습니다.

• Tyrone (Old) - 독립 왕국

• 북쪽의 우세한 게일인 왕국 Tyrone은 고대의  O' Niell 가문에 의해서 다스려집니다. Tyrone은 오랫동안 북쪽에서 가장 우세한 국가였습니다.​

• Ulster (Old) - 독립 국가( independent State)

• 1444년에 이 지방은 코틀랜드인들과 가까운 유대를 가지고 있었던 많은 수의 씨족들이 있었습니다. EU4에서 이곳은 Maggenis 가문이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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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1444년에 스코틀랜드는 남쪽의 프랑스 왕들의 지원을 받아서 강력한 지역 왕국으로 남아있습니다. 씨족들이 스코틀랜드의 정치에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들이 위협을 받을 경우 그들은 독립을 주장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이 왕국은 아일랜드의 군주들이 오직 꿈이나 꿀 수 있는 방식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북부에 있는 노르웨이인의 오크니 족장국(jarldom)의 형태로 남아있는 노르웨이인들의 지배를 탈환할 때를 기다리면서, 스튜어트 가문은 왕좌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통치와 남쪽의 영국에 대한 방어를 강화했습니다.

1.25 업데이트에서 스코틀랜드는 새로운 플레이가능한 국가 태크를 받지 못했지만, 이 지역은 스코틀랜드 왕국에게 더 많은 깊이와 지구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더 많은 지방으로 쪼개졌습니다. 남쪽에서 두 지방이 영국-스코틀랜드 국경이 사실은 평평하지 않고 방어하기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쪼개졌습니다(In the South two provinces have been carved out to show that the Anglo-Scottish border is in fact not flat and hard to defend.) 서쪽과 동쪽 경계(West and East March) 지방의 추가는 대신에 스코틀랜드로 하여금 침략자들이 수도 주위의 농장지대에 도달하기 전에 싸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이랜드(The Highlands)도 또한 쪼개져서, 부활한 하이랜더 왕국이 더욱 강해지고 더 나은 생존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영국(England)과 웨일스

영국은 이전에 한번 업데이트되었지만 출시 이후에 우리는 이곳이 덴마크나 독일같은 지역처럼 최신 상태가 아니라고 느꼈으며, 해양 침략자들이 그레이트 브리튼 섬을 압도하기가 너무 쉽다고 느꼈습니다. 영국은 틀림없이 이 시기의 역사적 승자 중 하나이며 영국은 외국의 침략이라고 할만한 것을 별로 목격하지 않았으며 영국이 목격한 것은 두 개의 대 내전의 장면이었습니다. (장미 전쟁과 영국 내전을 말하는가 싶네요)

1.25 업데이트에서 영국과 웨일스는 당시의 정치와 경제적 현실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서 많은 지방이 기존의 지역에서 쪼개지거나 다시 그려졌습니다. 맨 섬 또한 고유한 지방을 가지게 되며 그 섬을 통제하는 데에 성공하는 사람을 위한, 아일랜드 해에 있는 해군 기지입니다.(The Isle of Man has also been made its own province, a naval base in the Irish sea for whoever manages to get control of it.)

추가된 태그:

• Mann - 맨 섬 지방에 있는 반란자(revolter).

  • 1444년에 맨 섬은 영국 소유이지만 한때는 지금은 사라진 Kingdom of the Isles에 뿌리를 둔 하나의 왕국이었습니다. 

프랑스와 부르고뉴

우리의 시간선의 또다른 승자는 프랑스였습니다. 내부 혼란으로 붕괴되어 나폴레옹의 혁명 제국으로 부활하기 전까지 수세기 동안 유럽의 정치를 지배했던 이 위대한 왕국은 대륙의 정치를 완전히 재형성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1444년에 프랑스는, 누가 왕국의 인구가 많은 땅들을 다스릴 것인지에 대한 오랜 분쟁인, 백년 전쟁의 무대입니다. 최근에 결론 지어진 투르 조약(treaty of Tours)은 겉으로 보기에는 이 지역에 평화를 회복시켰지만, 영국이 메인(Maine)을 프랑스 왕에게 건네주는 것을 주저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 조약은 아직 완전히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1.25 업데이트에서 프랑스에는 어떠한 새로운 나라도 생기지 않았지만 우리는 특히 북부에서 프랑스 지도를 개정했습니다.

노르망디와 파리 주변 지역은 이제 더욱 상세해졌으므로, 분쟁이 다시 발발했을때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초기 캠페인에서 덜 일방적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이 지역의 역사적인 경제를 더 잘 나타내기 위해서 프랑스의 개발도를 인구가 더 많은 북부로 옮길 기회를 잡았습니다.

부르고뉴(Bourgogne)의 거대한 프로빈스도 또한 Semur와 같은 국경 성채를 나타내기 위해서 쪼개졌으며, Dijon에 있는 그들의 수도는 내륙 무역 중심지(Inland Centre of Trade)를 받습니다.

저지대

1444년에 저지대는 이미 유럽 대륙의 가장 위대한 경제적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정치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부르고뉴의 공국의 지배 아래에 있지만, 그들의 통치 하에서 그들은 상당한 자치를 누리고 있으며 결국 북부 지역은, 역사적으로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시간선에서 상징적인 열강이자 강력한 무역 국가이자 식민 열강인, 네덜란드의 주 연합(United Provinces of the Netherlands)을 형성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역이 이전에 재검토했을때 약간 보수적으로 수행되었다고 느꼈으며 우리는 이번에는 현상 유지를 유지하는 데에 덜 관심을 가졌습니다.

Gelre와 Friesland와 마찬가지로 홀란드 지방은 두 개로 쪼개졌습니다. (이 시간선에서 Limburg 카운티의 대다수가 그 도시 자체와 분리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려는 시도에 의해 영원히 고통받았던)  Limburg 지방은 Upper Guelders를 위한 분리된 지방을 위하여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국경들 또한 역사속에서 이 시기 동안 이 지역의 많은 국경 변화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하여 다시 그려졌습니다.

저지대 지역의 개발도는 언제나 높았지만 (실제로 1.24에서도 영국 전체보다 높습니다) 이 도시들의 경제력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서 다시 살짝 증가시켰습니다. 위트레흐트, 프라이슬란트, 겔레, 홀란드는 한 지방씩 늘어났지만, 브라반트는, 여전히 이 지역에서 강국으로 남긴 했지만, 한 지방과 많은 양의 개발도를 잃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전부입니다! 아일랜드부터 부르고뉴까지 우리는 이 뜯어고침이 더 나은 경험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그것이 1444-1820 기간의 발전에 이 중심 지역을 보다 정확하게 나타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의 개발 일지는  @DDRJake 가 쓸 것이며, 우리가 어떤 종류의 업데이트를 만들고 있는지 뿐만 아니라 그것과 같이 나올, 다가올 이머전 팩과 관련하여 빛을 비출 것입니다.

[블랑쉬네즈]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와 다음 카페 앱에서 정상으로 나오는데 혹시 다시 확인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블랑쉬네즈]

사진이 패러독스 포럼에 있는거 그대로 끌어온거라 패러독스 포럼 접속 문제일수도 있고
데이터 절약 관련된 앱을 쓰시거나
아니면 카페앱 설정 문제일수도 있는데
글 맨 위에 링크한 포럼에 들어가셔서 사진 보이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블랑쉬네즈]

아이폰 다음카페 앱에서는 보이는데 갤럭시탭 다음카페 앱에서는 사진이 안뜨네요. 뭐지 이거..
안드로이드 다음카페 앱 문제인 것 같은데 어쨋든 수정 시도해보겠습니다.

[CLORION]

왘ㅋㅋㅋㅋ 아일랜드 땅수가 으앜 ㅋㅋㅋ 아시아 땅좀늘려랏!!

[릴리 슈슈]

아일랜드 전부다 개별아이디어네요 뭔 특이한게 나올지 ㅎㅎ

[무영]

오호라 담주에 이머전팩 윤곽이 조금이나마 나올라나요. 기대되네요.

[대왕물개]

저지대개발도가 더 늘어난다니 보헤미아가 황제먹고 상속받으면 발암이 더 늘어나는구나!

[BleD]

아일랜드 ㄷㄷㄷ 또 플레이 해봐야겠다

[아브리얼]

헐 이거 언제쯤 패치될까요??? 잉글랜드로 식민지 컨셉 가볼라고 했더니... ㅠㅠ

[착은이]

게일족 신스킨 등장각?

[팍지]

외교관이 2명인 패널티를 극복할 시스템일까요?

[아레이스타]

bbb쉬워지겠네요

[feel breaker]

하... 아니 씨발 아일랜드를 또;;; 미친 저 조그만 땅에 프로빈스가 몃개냐;;; 아니 보헤미아 왕국 보다 더 작은 섬에 왜 저렇게 프로빈스가 많은건데...?

[고디]

버건디 상속 확률 좀 올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