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판의 중요성은 어디에 있는가? 로버스톤 니콜은 이렇게 말한다. ”이 재판의 중요성은 이 재판의 쟁점이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에 오실 메시야, 왕이라고 주장하신 것이라는 사실에 있다. 사실인 문제가 제기되었음에도, 예수께서는 불공평하게 불법적인 재판을 받으셨다. 그리고 나서 죽으셨는데, 그것은 예수께서 유대인들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야라고 주장했고, 빌라도 앞에서는 그리스도요 왕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그 재판 이후의 모든 세대의 사람들은, 거기서 재판을 받으신 분이야말로 저들을 재판하실 재판관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실재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세상의 빛이신 분에 의해서 모든 것은 온전하게 드러나는 것같다.”
”당신의 피로 엉긴 땀과
죽기까지 되었다 하시던 마음의 고민과
가시 면류관 쓰시고, 갈대로 맞아 상하신 머리와
눈물의 샘이 되어 버린 눈과
모든 모욕을 다 들으신 귀와
쓸개 탄 포도주로 축여야 했던 입.
그리고 침뱉아 얼룩진 얼굴과
십자가의 무거움으로 인해 숙여야 했던 목과
채찍에 맞아 상하고, 자국난 등
찔리신 손과 발
엘리 엘리 외치시던 그 소리와
창으로 찔리신 심장과
거기서 나온 물과 피로 상처입은 몸과
쏟아져 나온 피
여호와여, 이 모든 것을 보시고
당신의 종이 짊어지신
모든 허물과 죄악을 덮어 사하소서”
-란슬럿 앤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