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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인 개념을 다시 한번 점검해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편적인 견해나 인식으로는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여래현상품의 여러가지 불교용어에
대하여 어느정도 이해를 전제해야만 눈으로 들어오려면 반복 반복 해서 듣고 보고 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모른다 라고 하는 것은
경험적인 의미와 체험을 하지 못한 생소함을 만나면 우리는 모른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른다 라는 것은 사실 체념의 문제일뿐 파고 들어가면 모를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원래 불성이라 우리들 이 생각을 내는 이 본바탕은 빛이며 훤한 광명체이므로 밝히기만 하면
다 보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주어질 수 있는 명상의 기본 터전 에는 다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신 항상 평성 심호흡을 하는 습관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한 3 초 정도 숨을 모운뒤 내 뱉으면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화엄경 경전의
여래현상품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고 깊게 바라보는 연습을 하라 이 말입니다.
또한 이렇게 하다보면 여래현상품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고 생각을 내는 이 넘은 무엇인가
라고 하는 습관이 붙기 시작하면 공부는 끝난 것 입니다.
내가 아주 슬프고 억울한것이 밀려와서 마음이 불편하다면,
슬프고 억울한 마음을 내는 이 넘은 무엇인가 하고 거기에 몰두하게 되면 슬픔과 억울함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와같읍니다, 이를 본다 라고 하는 것인데 슬픔이라는 것은 구름일 뿐입니다.
이를 목도할때 세상사의 희비애락곡조는 다 한바퀴로 굴러가는 잠깐의 흔적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공부잘하는 사람은 예습 복습 강의를 잘 듣고 늘 반복 반복 하는 습관에서 공부잘하는 것이 나오는 것 처럼
늘 호흡을 습관적으로 하는 폼을 만들어 무의식 적으로도 심호흡(복식호흡) 을 하게 되면
단전에 피가 엉기면서 사방 팔방 십방으로 피 돌기를 좋게 해 주어서 피가 맑아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래 현상품은 무엇인가
품은(品) 무엇을 말 함인가.
시방대중의 친근공양이라는 것이 십방의 구름으로 친근공양함인데
치간 광명을 놓은 세존의 여래현상품의 넋 의 운동 모습을 비추는 것이구나 하면서
우리는 지금 깨치지 못해서 모르지만 경전의 말씀으로 긍정화 하면서 쫓아가게 되면
점점 밝아진다 이 말입니다. -합장-
선정따로 경전 이해 따로 이렇게 해서는 아니됩니다.
시방 대중이라 온 십방에 꽉 찬 생명성품들은 모두 서로 섞이면서 아우라를 내는 것을 광명이라 하고
지혜라 하거니와 부분적 소이로서만 매달리면 공부가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뭉떵그리 아 십방의 종합적인 세트 운동의 아우라를 우리는 선정이라 하는 것입니다
한 묶음으로 무엇인가 느끼고 보이고 신체적 변화도 거기에 부대해서 반응과 작용이 나타나는
양태로 변화를 타고 마음이 안심되어야 합니다. 이 지경을 보자 이 말입니다.
이를 안녕이라 합니다, 安寧(안녕)!..
여래현상품이란 같음이 와서 의지의 행적기 연기의 이치로 반연함에 삼승으로 모습으로 나타나는 양태를 말함인데 이를 品(품) 이라 합니다.
무엇이든 욕계의 생명성품으로 주어진 대중들은(생명) 삼승을 타므로 생명성품의 삼극의 변화는 항상 구멍이 3 입니다, 그러므로 입구 口 가 세개의 양태로
분화 되어 몸과 모습 등 9 류 중생으로 나뉘어지고 나타나는 모습을 품이라고 말하고, 세개의 입을
지닌 모습과 같음을 형용화 시킨것이 品 字 입니다, 질이고 모습이며 양이고 덩어이리고 미진이고간에
생명성품의 品 으로 지위(地位) 를 가집니다.
靈(영) 은 입 口 가 세개의 춤을 추는 모습을 형상화 해 놓은 글자 입니다..
입이란 소리도 내고 취하기도 하고 맛도 느끼는 혀도 있고.
듣고 보고 하는 6 근의 종합적인 출구이며 입구입니다.
눈 코 귀 혀 몸 뜻 이 6 가지를 총량인 종합적인 출입처로 잡는
곳이 입인 口 다 이 말입니다. 내 몸의 우주세계에서 수미산이라 이 말입니다.
몸을 불어나게 하고 성장하는 최고조의 계설 여름의 형용을 남방이라 이름하는것입니다 거기에 십방대중의 9 류 생명성품이 모여들어 부처님게
공양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구름의 마니구슬형태를 낀
세계를 지닌 보월일체세계를 한번 보자 이 것입니다.
입에는 상아가 있읍니다, 이빨이지요, 넋을 운용하고 이 넋으로
살과 몸 생각 등을 운동하게 하는 치간인데 부처님의 넋을
흰 코끼리 였읍니다, 모든 흰 것은 넋이다 이 말입니다.
넋은 살을 모음니다 토진을 모아 장엄한 국토를 이루는 것을 말 합니다.
이 살이 역시 빛이니
광명을 모은다 이 뜻입니다.
물은 또한 빛입니다, 그러므로 물은언제나 무엇을 비추며 비춤을 당합니다
이 투명한 물이 아주 거대하고 광대하며 깊고 깊으면 검어집니다. 너무 깊고 너무 많고
사람의 생각으로는 마치 허공을 생각으로 모르는 것 처럼 모르는 흑에너지 같다 이 말입니다.
이를 공간의 소식처의 본질이 됩니다. 오로지 광명으로 볼 수 있읍니다. 한손에 물을 떠 보면 아주 투명합니다.
빛입니다, 사람 지각 깜냥만큼 보여지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터전의 물자체는 공간입니다.
공간은 말입니다, 아주 꽁꽁 얼어있는데 수소가 얼어있는 것 처럼 얼어 있다 이 말입니다.
단지 수소가 동인이척하면 자연하게 속에 압력점에 의하여 화진의 불이생겨나고
점점 그 비중의 큼이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내면서 수화지간 섞이면서 바람도 일고
토진 도 (정토) 생겨나고 그러는 것을 지수화풍의 물질세계 운동이라 합니다.
고로 공간은 얼어있기때문에 공간은 미끌어집니다. 무게를 지닌것들을 그냥 미끄러지기
때문에 이를 추락한다라고 하지요, 추락점은 저항이 있고 마찰계수가 없다는 거인데
공간은 마찰 저항을 허용하지 않읍니다.
늘 공간은 청정한 그대로 O 의운동을 하는데 물이 구름으로 되어 올라오면 그만큼 다시
압력과 기온의 차이 (빛 운동) 다시 O 점으로 본연그대로 물로 떨어져서 청정한 공간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것입니다. O 의 이치를 행하는데 있어서 어느무엇도 허용하고 용납하지
않는 것을 空 이라 합니다.
허용하지를 않는다 이 말입니다, 얼어있기 때문입니다.
무게를 지니고 미끌어지지만 항상 O 이므로 모탈을 빙글 빙글 돌아야 하는 것이니
지구도 현재 계속 추락하고 있지만 둥근 모탈을 빙빙 도는 것이지 추락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모탈은 벗어나지 못한다, 인연의 연연한 반복 리듬의 소이연을 지닌다 이 말입니다.
그런고로 인도 힌두교의 아트만 종교는 사람이 윤회하게되면 항상 주어진 그대로 윤회하기
때문에 비쉬니천의 하늘 범천왕은 사람영혼도 그냥 주어진 상태대로 미끄러지게 한다고
하여 윤회가 고정적으로 아트만화하여 4 가지 계급으로 고정되어 태어난다라고 하는 것을
믿는것입니다.
하지만 불교는 아트만은 원래 없다 는 것입니다. 무아개념이지요. 이를 확연하게 체험하신 분이
세존이십니다.
우리들의 의지대로 대 자유자재하는 불성의 위대한 성품을 본 분으로서 깨친자를 부다니즘이라
하는 것입니다.
체험하지 못하면 보지 못한 진면목에 대해서 그 인연이 와주는 것은 항상 수행해야 하고
계율을 지키야 한다는 사실을 빨리 인식하고 삶의 태도를 전환해야 합니다.
다른 종교는 방편으로 하여 구원의 종교이지만
불교는 깨침의 종교입니다. 접근방법이 다릅니다 . 가는길의 방향은 같아도 노선은 다르다 이 말입니다.
십방의 모든 생명성품의 아우라지가 개개별의
생명성품의 분화된 마음(불서) 깜냥만큼 같음으로 응하게 하여 다시 의지와 행위 만큼 거슬로
같으므올 다시 온다 라는 생명의 연속운동을 제시하여 장엄하게 십방의 빛으로 환한 광명을
보는 것을 화엄경이라 이름합니다.
전번시간에는 동방의 청정광 세계입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정신이 청정하고 맑지요.
동방의 공간 할당은 청정함으로 십방의 대중들이 모여 친근공양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화단에 있는 꽃을 보아도 영롱한 이슬을 머금고 있읍니다.
이슬은 찬연하고 둥근 구슬처럼 모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청정광 세계이지요.
하지만 한 낮이 되어 열기가 많아지면 구름같은 것으로 화해서, 안개같은 것이 화해서 등등의 영롱한 본연의 물로 다시 내려 가기 전에 머무는 곳이 구름입니다. 언젠가는 물로 내려가야 하는 숙명지! 이를 섭사품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역경에서는 이 구룸이 비로 내려서 물로 가는것이므로 비를 滴天水(적천수: 하늘에서 내려온 물방울) 라 합니다.
자꾸 이렇게 저렇게 뒤집어보고 여러 형편으로 궁리를 넓히면서 이해를 도모해야 공부가 되기에
소개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물방울을 생명이라 이름한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물방울입니다, 물방울을 담은 생명에 대하여 8방을 하늘기후와 행성운동에 맞게 만세력을
뽑아 물방울을 분해하는 (빛) 의 오행요소를 10 진으로 형성하여 12 진법으로 논 하는 것이
사주 팔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팔자식 소개 역시 방편으로 진리의 묘체를 이해하기위하여도모하는 것이지
실제의 목적이 아닌 부대적 요소를 접근시켜 참 궁리를 일으키는 방법이라 할 수 있읍니다.
여기에서 태어난 달은 10진법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물방울의 궤적을 말함인데
이 태어난 달의 궤적에는 팔자 주체 당사자의 전생연이(삼세간) 다 들어있다 하여 月令(월영) 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태어난 지지에 지장간(하늘소식 세가지) 을
배열해서 투출한 기운이 무엇인지를 보는 환경적 소이를 판단한다음
팔자식을 간명하는 수순을 적천수라 하며, 이 삼승의 변화를 타는 입장에서
궁통하는 궁하면 통하고 자기 집을 짓고 살아내는 몸의 형편을 감정하게
되는데 이를 조후 라 기후의 조화를 보고자 하는 궁통보감 등이 간명법으로
있는 것입니다.(긍통보감:궁하면 통하는 보배같은 보물<생명> 을 감정한다)
8 자의 3 승은 24 이며 24 는 24 절후기인데 12 진법이지요 12진법 삼승은
360 의 온전한 한 바퀴를 구성하는 원근법입이 감정의 기본법이 됩니다.
하지만 팔자식은 모든 것을 고정관념으로 대하고 인식의 여부를 논하는 것이지만 진리의 재행무상과
의지의 향연 앞에서는 무익하다 이 말입니다.
생명성품이란 오로지 기원은 물입니다. 물질계의 생명성품의 형성적 기원은 물이다 라고 하기 때문에
분화하고 삼극현상은 수진 화진의 조화로서 지(토)진 풍진 등이 조화롭게 삼승을 타면서 변화 를 하는
제행무상의 모습처를 말하자니 8풍을 일으키는 구름대중인 것입니다. 여래현상품은 같음이 늘 오고가며 삼세간의 마디를
만들어 불성을 들어내는 세계를 욕계세계라 이름합니다 (시간이 주어진 세계의 지수화풍 미진수의 합창)
2) 남방의 일체보월-(一切寶月)세계
일체보월세계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림자를 드리워주고 태양의 빛 운동을 드리우서 조금 차게 하고 중생성품들이 아주 뜨거움과
너무 밝아 눈을 뜨지 못할 만치의 광명의 빛을 그림자되어 덮어주므로서 중생의 생명들은
일어나고 운동한다 이 말입니다.
남방이라 하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하면 여름입니다.
뜨겁지요. 이 지구세계를 부처님게서는 남부주 섬이라 지칭하였고 불의 지옥세계라 하였읍니다.
이러한 방향에는 그윽한 달이 이 뜨거움과 너무 밝음의 빛을 가리어 중생들이 은든하게 하고
피하게 하며 쉬게 하는 인연으로 음영을 비추어주느므로 주어진 생명성품의 의지에 O 의 반연되는 인연으로
보하여 일체 중생에게 도움을 주므로 일체보월이라 하는 것입니다. 일체의 보배같은 달을 지닌 세계라 이름하는
것이 남방 세계입니다.
동방의 청정광 세계는 시작을 알리는 세계라 하며
남방의 일체보월세계는 뜨거움 및 화진의 더움을 가려주는 보배같은 달의 은덕이 있는 대중들이
친근공양하는 세계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람의 체온이 평균 36,5 도 이지요.
1년이 365 일입니다. 원만법성의 가장 적절한 기온을 유지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를조절하는 원만한 음영의 달의 작용하는 인연에 의하여 우리같은 사람이 생겨나는 것이며
남방의 한 여름철의 생명운동 이 무성하게 번식 하는 차제에 그림자를 드리워져야
적절한 기온을 유지하고 생명성품이 안주한다 이 말입니다, 이러한 십방대중의 보살들증에
일체 보월의 시방대중이 모여든다 하는 것을 남방의 일체보월 세계라 합니다.
此華藏世界海南에 次有世界海하니 名一切寶月光明莊嚴藏이요
차화장세계해남 차유세계해 명일체보월광명장엄장
남쪽 대중바다 화장세계에 다음과 같은 바다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일체보월광명장엄장 바다세계요.
참고) 華藏(화장) 이라 함은 감추고 있는 빛은 삼승을 타는 것인데 이 삼세간을 감추고 빛을
드리우며 빛나고 있음을 화장의 세계라 이름합니다. 빛의 곡절은 세가지를 감춘 빛의 운동으로
꽃 처럼 결론을 내어 밝게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莊嚴(장엄) 은 무엇인가?
장엄은 원만법성을 가진 모든 생명성품은 12 인연의 연기법에의하여 엄정하게 삼세간의 업장을 두루고
이를 함축하여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장엄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O 운동의 결과치로서 지금 모습을 드러낸다 하는 거인데 이를 여래현상품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화장의 뜻 장엄의 뜻을 잘 이해하고 분리해서 각기 유념하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彼世界種中에 有國土하니 名無邊光圓滿莊嚴이요
피세계종중 유국토 명무변광원만장엄
저 세계의 종류중에 국토가 있으니 이름이 무변광원만장엄이요.
참고)
십방대중의 활동무대는 종류마다 세계가 다릅니다.
쉽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모기세계, 고기세계 동물세게 인간세계 매미세게 곤충세계 등 각지 종류마다
달리 자기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중에 남쪽의 일체보월세계의 십방대중에는
국토가 (몸, 땅) 있다 이 말입니다, 이는 이름으로 원만한 빛이 가득찬 장엄으로 다함이 없다 이 말입니다.
원만광이라 함은 꽉 찬 빛의 둥근 법성품의 모습을 말합니다.
佛號는 普知光明德須彌王이시며 於彼如來大衆海中에
불호 보지광명덕수미왕 어피여래대중해중
부처님의 호는 보지광명덕수미왕 이시며 저 대중바다의 여래현상 중에
참고) 불성이 표효하여 (사자후) 이름짓는다면 하는 것을 불호라 합니다.
보지광명덕 수미왕이라 하는 것은 욕계에서 남부주의 남쪽 세계는 큰 수미산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너무 크고 꽉 차고 높아서 사람눈으로서는 보이지가 않읍니다. 바다와 하늘에 자유로히 노닐면
비와 물의 조화를 부리는 용 은 너무 길어 그 모습을 볼 수 없음인데 수미산은 그것과는 비교 도 안되는
만큼 크고 높고 아주 남부주 세계에 꽉 차 있읍니다, 이 수미산에는 욕계 의 33천이 있읍니다.
욕계란 불이 있는 세계다 하는 것이므로 남방의 세계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이 수미산 전체에도 여래께서 항상 계시고 상주하십니다. 물에 드리워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세계는
매 한가지 입니다.
실제로 말로서는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산이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有寶薩摩訶薩하니 名普照法海慧라
유보살마하살 명보조법해혜
보살마하살이 있으니 이름이 보조법해혜 라
참고) 일체보월세계는 말입니다, 빛이 강렬함을 가리워 그림자를 드리워주었기에 우리가 살면서
빛이나 광명을 볼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아주강렬한 태양을 마주하여 보는 성품이 본다며는 똑 바로 볼 수 도 없고 보지도 못합니다
하도 강렬해서 아주 눈을 뜨지도 못한ㄴ 형국을 세상이 아주 깜깜함만 있는듯이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살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달이 이를 드리워져 은근하게 비추어 준다 이 말입니다.
그늘이지요.
모든 동물들이나 생명들은 그늘을 좋하합니다., 약간 어두운데 돈이 돈다 하는 것이고
비자금 도 조금 어두운 세상헤서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조금 어두운 면이 있는것이
좋읍니다. 너무 개방적으로 훼딱 뒤집어지는 성격이 좋읍니까?
좀 은근하고 그래야 하지요. 이렇게 친근공양하는 십방의 구름대중의 보살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이며
그 이름을 보조법해혜라 달의 세계를 지혜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팔자식에 물이 많으면 ( 물은 달이라 水 를 말함인데 수월보살 수월보살 그러지요) 지혜와 궁리가 많다고
하여 오행 특징으로 思(생각 사) 가 많다고 하기도 합니다.
與世界海微塵數諸菩薩로 俱하야 來詣佛所하사
여세계해미진수제보살 구 래예불소
세계바다의 미진수의 모든 보살이 주어지고 함께하여 부처님처소에 이렇게 오시사
참고) 미진수는 결국 지 수 화 풍 의 빛의 광명을 말합니다, 모든 제 보살이라 모습과 형테로서
이해할 수 없는 미진수의 보살로 꽉 찬 바다 인데 이분들이 함께 하여 부처님의 처소에 이르러 오신다
이 말입니다.
各現十種一切莊嚴光明藏摩尼王雲하야 邊滿虛空하야 而不散滅하며
각현십종일체장엄광명장마니왕운 변만허공 이불산멸
일체의 장엄한 광명장의 마니왕구름이 십종으로 각기 나타나며 허공에 꽉 차 서 흩어지거나 멸 하지 아니하며
참고) 장엄 광명장의 장 의 개념을 알면 해석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동방광 정청세계는 십종의 일체보연화광명운이 나타나 있는데 남방일체보월세계에는 일체장엄(12 인연법의 연기법으로 O 운동) 과 빛의 삼세간을 감춘
광명장을 지닌 마니왕 구름이 나타납니다. 마니왕이라 삼게간을 지닌 것을 함축아여 늘 마음자리에 주어진
중도 의 구슬 입니다, 모든 생명성품들은 전생 현생 미래생을 들여다 보는 마니구슬 하나를 전부 중도로서
다 내장하고 있다고 전자에 소개한 바가 있읍니다, 이 러한 구슬이 허공에 꽉 차이 있음을 세계해의 미진수
의 보살마하살이라 이름하기도 하는 시방대중을 말함인데 마니구름을 지니고 현재를 나타내는
여래현상품이다 이 말입니다.
復現十種雨一切寶莊嚴具普照耀摩尼王雲하며
부현십종우일체보장엄구보조요마니왕운
다시 십종의 비 일체보배가 장엄을 갖추고 널리 비추어 빛을 내는 마니왕 구름 하며
(보배라 함은 생사가 원래없는 영원성의 무량수를 지닌 생명을 말합니다)
復現十種寶焰熾然稱揚佛名號摩尼王雲하며
부현십종보염치연칭양불명호마니왕운
다시 십종의 보배의 빛을 성하게 날리는 부처님의 이름의 호 마니왕운 하며
참고 : 王 은 삼세간을 (과거 현재 미래) 뚫어 묵어 함축한 생명성품을 말합니다.
이를 품은 것을 마니구술이라 함이니 구름이 마니왕구름이 됩니다.
復現十種說一切佛法摩尼王雲하며
부현십종설일체불법마니왕운
다시 십종의 일체불법을 연설하시며 나타나신 마니왕구름 하며
참고) 불법이라 함은 구류중생의 삼세인과보로 보현삼매인중에 드러나는 법의 이치
원만법성의 비로자나 품을 말합니다.
復現十種衆妙樹莊嚴道場摩尼王雲하며
부현십종중묘수장엄도장마니왕운
다시 십종의 묘수대중의 장엄도량 마니왕구름 하며
참고) 십종대중의 묘수(妙樹) 라 함은 나무가지가 세갈래 로 갈라지는 모습의 빛의 모습을 지니고
삼승을 타는 욕계의 대중종류를 말 합니다.
이를 묘하게 생겨난 나무들이 영원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광합하며 (빛을 받아들이며) 가지를
뻗어가는 방법으로 원운동을 하여 생명의 영원성의지를 위해 균형운동한다라고 소개 한 사실이
있읍니다, 이를 묘수 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무엇하나도 부처님의 말씀에 의한 사실만
소개하지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는 단 하나도 주어지지 않았음을 이애해햐 합니다.
도장마니운왕은 삼세지간 윤회함이 연기법으로 , O운동의 엄정한 법칙에 의하여 수행하는
마니왕 구름의 현재 모습을 말합니다.
復現十種寶光普照現衆化佛摩尼王雲하며
부현십종보광보조현중화불마니왕운
다시 십봉의 보배의 광명을 널리 비추며 드러나는 중생의 화 하는 부처이신 마니왕운 으로 나타나며
참고) 보월 세계인 남방세계의 특징은 윤회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림자를 드리우며 행위에 따라 반연하는 몸을 지니고 삶을 유지하므로 삼세의 인과를
항상 반복해서 O 으로 작용하며 여래현상의 품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광보조현중화불 마이왕운 으로 화하여 여래현상품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復現十種普現一切道場莊嚴像摩尼王雲하며
부현십종보현일체도량장엄상마니왕운
다시 널리 현재 일체도량의 장엄한 형상의 마니왕운으로 나타나며
(마니왕은 삼세지간을 다 비추는 구슬같은 둥근 보물같은 법의 성품중도를 말합니다)
참고) 도량이라함은 수행처 입니다, 지금우리네가 살아가는 이 지상의 인연된 장소와 비롯한 이 자리를
도량처라 이름하고 , 일체가 보현이라 인과응보에 의하여 나타남인데 이를 장엄한 형상으로
마니와운의 모습이 지금 우리들의 각자 모습인 것입니다.
인간도 구룸나구네 입니다.
復現十種密焰燈設諸佛境界摩尼王雲하며
부현십종밀염등설제불경계마니왕운
다시 십종의 빽빽한 빛의 당김과 드러냄의 모든 부처님의 경계의 마니왕운의 소이연으로 나타나며
참고) 빛을 당기는 것을 염부 라 하고 빛을 비추는 것을 燈(등) 이라 합니다.
우리는 각기 나름 마음깜냥에 의하여 빛을 당겨 보기도 하고 스스로 등불처럼 내 자신을
십방에 들어내는 등의 역활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안밖이 서로 하나로 통한다라고 하는 의미와 같읍니다.
復現十種不思議佛刹宮殿像摩尼王雲하며
부현십종부사의불찰궁전상마니왕운
다시 십종의 부사의한 부처님의 찰나지간에 드러내는 몸의 형상을 드러내는 마니왕운이 여래현상품으로
나타나며
참고) 찰나를 잡으면 성불입니다. 찰나지간의 빛은 항상 보는 것을 보고 변화하는 과정을 목도하는
견(見)의 성품이 주어진 자리이기 때문이지요.
나의 현재의 모습에서 귀납하며 태어나기 이전의 모습도 찰나지간을 잡으면 다 보고 다 아는 경지를
말함인데 이를 전생 삼세지간을 훤하게 다 보고 다 안다라고 함인데 부처님 이외에는 어려운 일이고
가끔 우연하게 언뜻지나가는 것 처럼 수행을 많이 하는 분들은 가끔 보는 수는 있읍니다. -합장-
復現十種普現三世佛身像摩尼王雲하니
부현십종보현삼세불신상마니왕운
다시 십종의 보현 삼세부처의 몸으로 형상을 한 마니구름왕이 나타남이니.
如是等世界海微塵數摩尼王雲이 悉徧虛空하사 而不散滅이러다
여시등세계해미진수마니왕운 실변허공 이불산멸
이와같은 세계해등에 미진수이 마니왕구름이 실제로 두로허공에 가득하사 흩어지지않고 멸하지 얺도다.
現是雲已에 向佛作禮하사 以爲供養하고 卽於南方에
현시운이 향불작례 이위공양 즉어남방
이러한 구름이 이미 나타나고 부처님을 향하여 예배하며 공양하고 곧 이 남방에
各化作帝靑寶閻浮檀金蓮華藏獅子之座하야 於其座上애 結跏趺坐하시니라
각화작제청보염부단금연화장사자지좌 어기좌상 결가부좌
각기 임금으로 푸는 보석의 염부단금을 지은 연화장 사자의 위(位)에서 그 좌리위에 결가부좌 하시니라.
참고) 우리모두는 왕이고 임금입니다. 청정하고 푸른 O 을 유지하기 위하여 윤회를 할 뿐이지
임금인 것입니다, 염부제라는 것은 불의 기운이 있어 항상 주변을 취해야 하므로 이득점으로
붕 떠 있는 구름같은 모습을 지니고 윤회하는 생명성품의 물을 의미합니다,.
(閻: 염으로서 이문 염, 이득 염) 浮(부: 뜰부, 물이 떠 있는 형국이지요, 구름을 말합니다)
십방에서 또 마니왕구름이 9 대중의 부류로 여래현상품으로 드러내고 무궁한 변화로서 9부 능선을
넘나드는 현상을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읍니다
남방일체보월 세계의 십방대중들의 아홉현상품
1,보조요마니왕운
2,불명호마니왕운
3,불법마니왕운
4,도량마니왕운
5,보조현중화 마니왕운
6,장엄마니왕운
7,불경계마니왕운
8,불찰궁전상마니왕운
9불신상마니왕운
이 됩니다.
다음에는 서방의 가애락세계를 계속하여 소개하겠읍니다.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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