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4" 라는 통신 mode 를 처음 경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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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통신, 특히 FT8 에 입문하고서 2~3년 만에 FT4라는 것을 처음 접하여 보았습니다.
너무나 간단하게 쉽게 끝 맺음 하는 FT4는 FT8에 비해서 승부가 쉽게 끝나는 속 시원함도 있지만 단순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성질 급한 FY에게는 딱 맞는(?) 통신 mode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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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억에는 JT65, FT8 밖에 없는데요
FT4 라는게 있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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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두주자께서 아직까지?ㅋㅋ 알고는 있었는데 사실 상대가 그리 많지는 않네요.. wsjtx new version 에서는 쉽게 mode를 바꿔가면서 교신하도록 up grade되었더군요.. DCM om님한테서 정보를 받아서 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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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T-X 화면 MODE 누르시면 다양한 모드가 나옵니다.

하지만 FT-4 는 시간은 짧지만, 수신은 좀 떨어지는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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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감도까지는 체크할 수 없었고 다만 상대가 많지 않다는 것은 확실하고... 위에 말씀드린데로 신버젼에서 메뉴는 좌측하단에 메뉴판이 별도로 있어 원터치 변환이 가능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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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FT8의 신호가 좋지 않을 때 간혹 FT4가 잘 될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FT8에서 모두 교신하기 때문에 FT4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는 듯 합니다
저의 경우 FT8 교신이 끝나고 리그 오프전 FT4에 들러 마무리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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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소가 됫걸음질 하다가 쥐잡는 격으로 어쩌다가 FT8도 알게 되었는데 FT4도 그리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DCM om님 덕분에 WSJTx 신버젼을 깔고 더 쉬워진 느낌... 종종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