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꽤나 넓직했답니다. 파주 삼고집에서 이제는 무얼 주문해서 먹을지 골라야할 시간이예요. 파주에 있는 맛집이라고 하는 것 치고는 가격대가 비싼 편이 아닌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심플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는게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우리는 딱 이것만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는 듯한 메뉴판이 좋더라구요~ 저는 파주 삼고집에서 고기말이\19,000원, 치즈구이 추가 \10,000원 육전 \25,000을 주문했답니다.
첫댓글 어무니 글이예요?
아님 누가 다녀온글 퍼서 올리신거예요?
아직 식사못하고 사진봐서 그런지 급허기 집니다요 ㅎㅎ
다음에 저희랑 같이 또 가요.
아이고 작은 아들 김성중이 들어와 아는체 하였구나....
이 식당은 우리동네 탁구 같이 치는 아우의 아들이 하는 식당이야...
그 아우가 김치만 담그면 나를 꼭 챙겨주는 아우인데....
한번 가 보고 싶은데 차 가진 사람이 동행 해야 가지....
위 글은 (펌)이라고 공표했어. 내가 쓴 글이 아니니까...
언제 기회되면 같이 가면 좋지.... 9월 초 아범 생일 파티로 가자...
엄마가 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