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문>
안녕하세요! 최재봉 선생님!
저는 한국외대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휴학중인 상태인데,
방학에 영어에 대해 의문이 들더라고요.
원어수업으로 회계수업을 들어 A+을 받은 적도 있고,
해외봉사 및 인턴쉽 중개 동아리에서 부서장을 맡았었고,
주변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도 않았었어요.
그런데 실용, 생활회화가 거의 유치원생 수준으로 안되는
제 자신이 정말 항상 싫었던 것 같아요.
외대를 다닌다고 하면
"영어 잘 하겠다" 반응이 부담스러워 학교얘기를
굳이 먼저 하지 않게 되고요.
토익점수도 900이 넘지만,
이 점수에 만족도 못하겠고,
영어는 항상 제 콤플렉스 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연찮게 접한 애로우잉글리시 영상을
보고 제가 항상 생각해왔던
영어접근법이어서 바로 다음날 수강신청을
결심했어요.
복습도 꾸준히 했고, 특히 사진기사를 보면서 연습한게 시각적으로
눈에 잘 들어와서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전치사 파트였고요 ㅎㅎ
주인공에서 나아가는 사고 방식을 체화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 속독 시간이 짧아지고,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해진 부분이
변화한 것 중에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제 목표는 free talking이기 때문에
영자심화반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3개월간 인턴이라 바로 수강은 못하지만 꼭 다시 오겠습니다. ㅎㅎ
영자신문반이 꼭꼭 남아있길 간절히 기원하여
애로우잉글리시 더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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