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가렌더^^

[마리아]

라합자매님께서 코바늘 뜨기로 떠오신 방울들이예요^^

너무 예쁘죠?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다 다른데 비누방울 같기도 하고 참 예뻐요.

코바늘로 뜨고 풀칠을 해 형태를 고정 시키는 공정이라고 하셨어요

오랜시간 공들인 작품들이랍니다.

이 작품들을 준비중이라고 말씀을 하셨을때부터

저는 1층 실내에 가렌더로 만들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었어요.

성탄절때는 늘 그 자리에 성탄 가렌더를 걸어 두는데 

시즌이 끝나서 걷고 나면 그 곳에 어울릴만한 다른 장식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있었답니다.

이런저런 연구^^를 해보기도 했는데 딱히 만들게 되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지난 수요일 교제때 준비된 만큼 가지고 오셨답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조합을 할지 어떤 형태로 설치할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드보라 자매님께서 오래 전에 청년들에게 나누어 주신 지끈을 이용해 보았답니다.

다 해놓고 보니

방울들의 색깔이 은은해 공간에 아주 잘 어울리네요^^

라합자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안나]

파스텔톤의 은은한 동글동글 뜨개볼들이사랑스럽네요. 하나하나 뜨시느라 라합 자매님의 정성이 많이 들어갔을 듯 합니다~^^ 공간과 잘 어울립니다~

[Sarah]

라합 선생님께서 만들어오신 뜨개볼이 너무 러블리하고 예뻤어요~^^
하나하나 만드시는데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셨을 것 같아요!! 여러 파스텔 톤의 색깔이 하나로 뭉치니
더욱 빛이나네요!ㅎㅎ

[드보라]

뜨개볼이 참 예쁘네요. ~^^하나 하나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네요. 가렌더로 만드셔서 더 예쁘네요. ~^^

[한나]

라합 자매님께서 하나 하나 얼마나 정성으로 만드셨는지 뜨게볼이 너무 예뻤어요^^~ 가랜드로 만들어 달으시니 잘 어우리며 예쁨니다^^

[Esther]

수공예 작품이네요~ 각각의 모양이 다르고 예쁘네요🙂

[Joanna]

참 정성이 많이 들어 갔을 예쁜 뜨게볼들이네요~ 모양과 색깔과 크기도 다양하고 얇은 실로 섬세하게 잘 뜨셨어요^^ 라합자매님의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끈에 꿰어 매단 은은한 파스텔뜨게볼들이 1층 공간과 따뜻하게 정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