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발육단계의 IQ/세훈
캥거루처럼 엄마 배에 매달려
6개월째부터 이유식으로
사람을 구별하는 골 가림과 침을 흘리며,
9개월째는 먹이 냄새가 나면 행동이 민첩해지며,
그리고 뭐라고 옹알거리는 소리는
먹을 것을 달라는 신호이니 죽으로 대치할 때며
이미 앞니가 나왔으니
손가락이 자주 입으로 모아지느니 식이본능이고,
머릿속에는 먹어본 음식과
처음 맛보는 기억이 입력되는 순간이니
여러 뇌세포 기능이 활발하게 전개되므로
올바르게 자라도록 육아담당은 지혜로워야 한다.
만약 2~3개월간 이유식을 철저하지 않을 경우
오직 식이본능만으로 뭣이든 받아먹는다고
성인의 밥을 먹이면 소화력이 없으므로 위장병을
초래하므로 발육이 부진한 소아환자로 자랄 수밖에 없으며,
그토록 위장병을 소유하고 자라는 모습은
구토를 반복하는 어린이로써 양육자의 책임이며,
남성은 군 입대 후 규칙적인 식습관과
여성은 첫 임신 후 입덧과정의 단식효과로 자연치유 된다.
대개 가정에서 자라나는 소아는
이미 길러본 할머니의 노하우로써
그 도우미는 매우 적절하련만
그렇지 못한 경우 부부직장인은 더욱 어렵게 자랄 수밖에 없지만,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라는 말은
그 만큼 조기교육의 효과가 절실하므로
이유식부터 혼자 밥 먹는 세살까지가
일생을 통해 중요한 습관이 뇌세포조직에 정리되기 때문이다.
정신심리학자의 논문발표 중의 IQ지수는
3세 이전에 80% 형성되며,
3세 이후 성인이 되도록 20%는 학습효과이므로
소아교육은 그만큼 큰 비중을 나타내는 현상을 명심해야한다.
201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