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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27일 수요일 오전
잿등품앗이학교 - 신천2리 경로당 평일 일상입니다. 건강체조와 한글교실, 물리치료. 그리고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밥상. 일상이, 만남이 곧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을 찍어주신 여민동락 재능기부자 최성욱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매예방프로그램 : 한글교실 아흔셋, 정복례어르신 손이 저려서 못 쓰겠다 하시면서도 끝까지 다 쓰신답니다.
'용정마을 김영금' 마을이름과 어르신성함부터 쓰고.. 그 다음 노래가사도 씁니다. 고령의 독거어르신들은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하시고, 마을 주민들은 식사와 청소를 돕습니다.
신정마을 먹골댁어르신께서 가져오신 오리훈제. 맛있게 먹겠습니다~ 잿등품앗이학교의 너른 품. 이만우 부녀회장님의 솜씨는 정말 일품입니다*^^*
공동체밥상을 풍성하게 차려주시는 이만우 부녀회장님, 먹골댁어르신, 소매댁어르신 품앗이학교를 적극 지원해주시는 장재신 노인회장님
회관 앞집에 사시는 안순임어르신. 102세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십니다. 감은절품앗이학교(영양리 장동마을 경로당) 가는 길.
신천리 경로당 사진촬영이 늦어져서 감은절에서 밥상을 차리고 계어요. 으아, 오늘의 메뉴는 국수군요. 어르신, 고맙습니다. 감은절 어르신들은 다음에 예쁘게 찍어드릴게요. 감은절품앗이학교 - 영양리 장동마을 경로당 프로그램 사진은 시간상 찍지 못했습니다. 여민동락, 마을주민, 지자체 사회사업가와 함께하는 마을복지프로그램 '품앗이학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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