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도방법은 수도회입회자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라면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평신도중에서 이를 위해서 장시간 이런 훈련을 받는 사람도 있지만
성서형제회가 같은 보편적인 공동체에서는
이를 위한 지도자나 봉사자를 양성조차 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라면 긴시간과 높은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훈련을 거친 전문강사나 사제의 도움을 받아서
이들의 일부를 성서형제회에 적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 여겨진다
우리가 가진경험이나 체험은 다분히 한계적이고
그리고 전국 각 교구에서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그 나름대로의 처한 형편이 다르기에
이를 단기간 성서형제회 정신으로 이끌어낼수는 없을것입니다
우리는 지난날 특히 수원교구에서 수많은 성성형제회 코이노니아가 있다가 사라졌는데
이들의 원인중에는 수원교구가 성서사도직으로 거룩한독서를 채택했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치라면 수원교구내에 있는 여러영성중에 거룩한독서를 지향하는 수도회만
남아있어야 하는데 그밖의 여러 수도원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각본당이나 각교구에서 그 지역에서 하는 사목방향이 분명 있습니다
이들의 지향이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성서형제회 공동체가 어려움을 갖는다고 여기면
아마도 우리의 영성은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세상은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데 교회공동체는 단지 몇가지만으로 이끌어나갈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서형제회가 말하는 헌장의 기본정신은 준수하면서
우리의 생활이나 여건에 맞추어서 영성을 다양하게 변해가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주거양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교우라고 해도 세상속에서 살면서 수많은 세상샇이에 익숙해져
있기 떄문에 과거에만 얶매는 가톨릭공동체에는 그다지 매력이 느껴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런점에서볼때에 성서형제회내에서의 지도자난 봉사자의 역할이 다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전문가를 초빙한다든지 해서 단기간 이를 극복하기란 어렵다는 것이지만
우리공동체내에서 수많은 토로노가 대화를 통해서만이 이를 극복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요번 2025년 연수회를 하면서 성서형제회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살아온 사람들과
얼마전에 입회한 사람들과의 사고방식이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려는 것은 다르다는 것이 나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런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을 성서형제회는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번에는 개인적인 묵상시간을 2차레나 가지면서 소모임도 2차례밖에 가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루 강의가 호남교회사신부님이나 지도신부님에 의해서 강의가
이루워지고 이를 바탕으로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었지요
제가 후기를 위해서 교육받은 내용을 정리하는데만 하루이상이 소요되었음에도
이를 교육받은즉시 소모임으로 나눔을 하는데는 본질을 벗어나 수박겉핡기정도였으리라 여겨집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서 묵상을 통한 소모임을 위해서 진행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한 소모임진행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해야 할것입니다
참고로 지난 평신도강의를 정리하기 위해서 자료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여태까지 받지 못했습니다
요번에 강의한 자료나 원고복사본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성서형제회에 필요로하는 강의자료를 만들수 있기 떄문입니다
이런부류의 자료는 전체단원을 위한다기 보다는
말씀선포자나 아니면 말씀선포자가 되려는 예비봉사자교육을 위해서 필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