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민PD, 과거 연출작 ‘작가 교체+주말극 폐지+시청률 저조’
주동민 PD와 고현정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주동민 PD의 과거 연출작과 관련된 논란이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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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1위에 고현정이라고 되어 있어서 검색해 보았다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 라고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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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턴은 선정성 논란이 있는 기사도 보이는 걸 보니.. 발암이라 안보길 잘했다
1회는 궁금해서 항상 보는데 영 아니다 싶어 안보게 됨.
요즘 나는 방탄 영상보고 힐링하고 그나마 예능보고 8시 뉴스룸 보면 볼 게 없다
언제부터인가 드라마는 잘 안보게 된다
그나마 드라마 리턴의 16%시청률은 아마도 고현정의 기획력에서 온 것이 아닐까?
드라마 리턴의 한 줄 시놉글만 봐도 왜 현재 이런 일이 벌어졌는 지 나는 느낌이 온다
아마도 고현정의 분노는 시놉사기를 당했다 느낀 건 아닐까?
( 시놉사기는 여러 유형이 있다. 나온 대본보고 촬영해도 편집장난으로 메인스토리 제거하면 그것도 사기이고
작품성 운운 하면서, 메인주인공의 비중을 축소 시키거나 궤변으로 기획이 이상해질때)
드라마 리턴을 검색해 간단한 시놉글을 읽어보니, 고현정답게 남녀투톱 드라마이다
간단 시놉만 읽어봐도 두 주인공의 활약이 기대되는 스토리이다
그렇다면 1회부터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맘껏 풀었어야 한다 그러나 대중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그러지 않았다 고현정이 시놉사기가 아니라면 왜 이런 선택을 했는 지 궁금하다
네티즌이 올려준 자료인데 주인공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비중이 극히 적다
리턴을 본 시청자의 말에 의하면 이 조차도 듬성듬성 빠진 (감정선이 엉망인) 회차가 많다고 들음
고현정이 연기한 최자혜캐릭터에 대한 초반의 충분한 스토리가 없었다면 시청률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 부분을 간과한 채, 외모지적으로 네티즌들의 악플을 부각시키지 않았는 지 궁금..
고현정의 전작인, 드라마 히트라는 작품도 이러진 않았다 (수사물형식이나 멜로로 엔딩)
뭐 물론 나는 국내 수사물엔 그닥 기대를 안하기 때문에 크게 관심은 없다..
빨대기획은 수사물이라 칭하고 떼주물로 말아 먹기 때문이다.
근래 떼주물로 다들 조연들 키우는데 재미를 톡톡하게 봤는 지,
비슷비슷한 느낌의 장르물(멜로없는)작품이 반복되는 느낌.
시청자는 뭔 죄?
어느 누가 조연들의 사연팔이를 좋아하나.. 주연들의 시원시원한 활약상과 감칠맛 나는 멜로로
힐링을 시켜주길 원하지.. 에구.. 왜 저런 일이 벌어졌는 지엔 관심 없고 다들
여배우의 폭행에만 집중하는 분위기로 보인다
내공 깊은 고현정이 기획력도 있고 작품 분석력도 있을텐데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뭔가 이상하다 느꼈던 건 아닐까?
고현정이나 되니, 저렇게 피디랑 맞짱을 떴지.. 시놉사기 당한 느낌이 한두번이 아닌,,,,
목구멍에 가시 박힌 듯, 항상 마음이 아픈 배우팬 입장에선 왠지 그녀의 행동은 시원하기까지 하다
그래도 폭력사태까지는 안갔어야 했는데 감정소모를 하는 배우 하나를 자극하는 건 매우 쉬웠을 것이다.
빨대기획하는 자들의 종특이 이간질과 분란질이 아닌가
그래서 본질은 사라지고 마는...
욕하고 발로 찼다는데 그따위로 주연비중 쩌리 만들면 무능력한거니 피디가 퇴출 되어야 한다고 봄
배우 갑질은 못참겠고, 방송사, 피디, 제작측의 갑질은 당연한가?
배우팬이 되어보니 오늘날 드라마 제작현실이 어디 한쪽만의 고집으로 만들어 지던가?
이진욱은 성추문으로 주구장창 까댔으나 이또한 나는 정확한 결과물이 나오기전엔 함부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 우연인 지 소속사를 옮긴) 흠집을 내기위해 벌인 일로도 보였는데
궁금해 이번참에 검색해보니,, 기사엔 무죄판결이 났고 오히려 상대녀가 징역형이 나온...
그러나 이런 기사는 메인에도 오르지 않더라.
결국 이진욱이 피해자인데 그러함에도 남자스타로서 이미지손실이 있었음에도
피해자이자 후배인 이진욱과 함께 작품을 하겠다고 했다니, 선배 고현정의 마음 씀씀이가 다시 보일 정도다
그녀 개인의 언행은 내 취향은 아니라 별로 관심도 없었으니 팬심 배제한 내 마음이다.
언제부터 제작진이나 방송사가 정해주는 연기자와 작품을 했던가?
지금이 7080인줄 알고 착각하는 중? 광고가 필요해, 이슈가 필요해, 해외에 팔아먹을 스타가 필요해
조율해서 계약할땐 언제고, 항상 화장실 들어갈때 마음과 나올때 마음이 다르게 행동하는 측이
과연 배우일까? 이미지로 먹고 사는 스타들의 약점을 잡기는 쉬우니 누가 갑질하기가 쉬울까?
작품을 살리지 않으니 나는 기생충이라 말하고 싶다. 유연하게 말하면 빨대기획이고..
진짜와 가짜가 혼재하는 기사는 연이어 계속 올라오며 고현정을 인신공격하는 자들의 댓글 또한 가관..
대부분 스타팬질 한두번정도 해본 사람들은 모두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 지 간파하지 못하겠는가
그러니 대부분 댓글이 피디와 방송사를 공격~ 안되겠다 싶었던걸까?
루머성 소설기사가 올라오더니 댓글이 악플로 뒤덮이기 시작한다
패턴이 언제나 같아서 웃길뿐.. 대본 4회 (8회?)보고 고현정이 선택한 작품이니 비중의 문제가
아니라는 기사가 올라 오는데,, 풋.. 시놉사기가 달리 시놉사기인가? 대본 다 나와 촬영해도
편집으로 어느 한 부분만 질질 늘여서 지루하다, 시청률이 떨어졌다 욕먹게 만든 다음 ( 발연기 소리 듣게 하거나)
여론몰이 해서 혹은 제작진을 설득하거나 배우를 설득해서 가장 중요한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의도적으로
편집해 버렸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어디 한 두 작품인가?
내가 오죽하면 요즘 드라마를 안본다고 하겠는가..
뭐 아마도 대본회차 16회까지정도 보고 비중 적어도 작품선택을 했다면 중반부터 주인공 최자혜의
활약상이 시작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2018.02.10 검색하니 고현정이 초반의 적은 비중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했다고 한다
수사물이라 하더라도 주인공의 감정선은 초반에 충분히 시청자에게 전달해야 하는데
왜 그렇게 결정했는 지 안타깝다. 작품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배우 입장에서 수사물이라는 장르라고 해서
잘 못 판단한 건 아닐까?
분명 패턴으로는 빨대기획인데 주조연 배우에 ㄴㅁ배우는 안보인다 하긴 입김만 스쳐도 빨대기획이 되니뭐...
그렇게 담합하려고 만든 연매협이 아닌가 나는 의심한다
그 담합은 년말 시상식에서도 느껴지더라.
이미 피디 전작에서 2프로 시청률로 아주 처절하게 나가 떨어진 경력이 있다..
메인 주인공과 피디의 관계가 악화되면 가장 좋아하며 날뛰는 게 누구겠는가
아휴 ㅋㅋㅋ 폭망한 저 피디작품에 배우가 하는말... 한자리 시청률인데 시대를 앞서 갔다는 거 봐라
EBS에서 나온 모 배우가 대중들을 이끄는 작품을 하겠다는 거나 존똑이네
하긴뭐 그렇게라도 자위해야 살아가겠지 싶다...
https://twitter.com/fringe_season5/status/961316765283176448
트위터 반응보니,, 이미 400억 대작에서도 문제가 있어 한국드라마 안보고 미드를 보기 시작했다고 써있다
드라마제작문제가 어찌 피디한명에 의해서 문제가 생기겠는가..
미드는 비대중적인 작품일 뿐이고~~~
저 사람도 어차피 노동자의 한명일뿐이겠고 누군가 사심을 부추겼으니 놀아났을수도..
이유야 어찌됐든,, 내 배우는 저 힘없는? 사심있는? 피디와 절대 작품 안하길 바라고
기획단계에서 계약한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어 망작에 이르지 않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주인공이란 작품에서 어떤 존재여야 하는 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모르는 사람들은 고현정이 거대기획사가 아니라 힘없다는데 코스닥상장사인데 무슨...
오히려 투자금도 없는 거대기획사가 작품을 망치는게 더 쉽다
작품이 흥해봤자 투자도 안 한 기획사가 얻을게 없으니 돈버는 방법은 뻔하지 않은가..
고현정은 회사를 더 크게 살려야 하는 위치이니 작품의 흥행과 시청률을 중요하게 생각했겠지
고현정의 전작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보면 비중의 문제보다 작품성을 중요시 하는 것 같다
허나 디어 마이 프렌즈도 멜로설정은 별로였다 공중파에서도 흥 할 설정은 아님.
시청자가 원하는 건 90년대 시절처럼 40% 50% 시청률의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만족하는 힐링작품을 보고 싶을뿐이다
모바일로 본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시청률이 안나오는 원인을 요상한 방향으로 물타기 하지만
드라마 재미있으니 태양의 후예처럼 40%정도 시청률 나오는 거 보면 모르나
계속 고현정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소속사를 검색해 보았다
서병기 기사의 올바른 비평글에
모네티즌이 댓글로 거대소속사가 아니라면
일어날 일이 아니었다 했으나,, (추천순 1위)
고현정 소속사 검색해 보니 코스닥회사이며 투자제작사이다
이번 고현정사건의 뒷면에 혹, 그들을 죽이기 위한 담합은
없었는 지 사뭇 궁금하다.
[펌]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빌리프엔터테인먼트와 합병 후 팝칼럼리스트 김태훈, 개그맨 정주리,배우 장혜진 등을 영입하며 소속 연예인을 늘리고 있다. 현 소속 가수 장윤정이 방송 활동 및 디너쇼, 콘서트 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영자, 김광규, 김숙 등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또 소속 배우인 고현정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화장품 브랜드 'KoY'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 현지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홍콩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내 생각엔 고현정은 코스닥상장사이니 거대기획사에 속하며 투자도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니 계약조건이 있었을 것이다 갑질도 할 수 있는 위치 아닐까?
반대로 투자없는 거대기획사는
더욱더 스타가 소속사에게 전권을 주면 안된다고 본다.
떨어질 콩고물이 없으므로 신인키우기나 조연키우기에
같이 담합하는 분위기로 보이는 작품이 많았다 요즘 드라마들이 대부분 시청률이 안나오는 이유..
그리하면 뒤로 챙기는 돈이 쏠쏠하지 않을까 상플한적이 많기 때문이다.
투자금이 들어간 기획사는 작품이 흥하면 자신들에게 떨어질
부가가치가 많기에 최대한 흥하고 싶어한다 특히 코스닥상장사라면 더욱더 하겠지
전문가인 그들이 흥 할 설정은 더 잘 안다고 보기 때문이다
고현정 사건은 방송사 갑질과 배우 갑질로 포장된 듯 하지만
그 이면엔 분란과 이간질로 이익을 보는 측이 범인이지 않을까?
어쩌면 방송사도 그들의 부추김에 의해 희생양이 되었을수도 있다.
현재 가장 욕먹는 쪽은 스타와 방송사이기 때문이다 (피디포함)
첫댓글 매니아적인 요즘 미드가 얼마나 우리 나라 대중성과 통할까요. 미드도 답은 아니죠.
미드가 아시아의 보편적인 정서를 담지 못해 한드가 아시아에서 득세
했었는데 말이죠
미드는 돈 쓴 티는 내는데 우리나라는 백억이니 4백억이니 언플만 있고 실상
뚜껑 열어보면 티가 안난다는 말임 그 돈은 다 어디로?
미드 수사물은 대중적인 장르가 아님
지금 기사검색하니 폭행 없었다고 나오네요 캐릭터변질의 문제가 컸다고~
이런 기사는 메인에 안 올라가네요.
기사 지금 다시 검색하니
밀치고 폭언으로 정정 ㅋㅋ
여배우가 무슨 폭행을 했겠어요
해봐야 밀치는 정도 였겠죠.
티비리포트 김지현기자 소설기사 써서 대놓고 악의적인 공격을 하네요
댓글을 모두 알밥들인 듯.. 티비리포트 김지현이면 알 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