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무청은 1일부터 2018년도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병역판정검사의 대상자는 대부분 1999년 출생자들로, 병역판정검사를 연기했다가
올해 받아야 하는 인원까지 포함하면 모두 31만8000명이 대상자가 된다.
특히 올해 검사에서는 병역의무자들에게 대한 여러 혜택이 추가됐다.
우선 병원 수술기록 등의 서류 발급비용을 국고로 부담해 대상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켰다.
또 백혈구 감별검사를 병리검사에 추가해 이 검사결과를 병역의무자에게 제공한다.
부산.광주 전남 병무청에는 MRI 2대가 도입돼 병역의무자들이 해당 장비가 있는 지방병무청으로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된다.
국방부는 병역판정과 입영 신체검사 때 병역판정 신체검사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에 다르면 비만이나 저체중이 심한 병역 의무자는 신체검사에서 5급 면제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규정에서는 비만이나 저체중에 해당하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또 자폐증이나 자폐성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 등 발달장애에 해당할 경우 증상이 경미해도 현역인 3급 대신 4급 판정을
받도록 했다. 발목 관절를 발등 쪽으로 전혀 굽힐 수 없으면 4급 대신 5급 면제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첫댓글 결혼도 안하고 못하고, 출산도 한 자녀만 낳고, 주변 상황은 좋지 않은데 그렇다 보니

하고 있어야 되는지요.

병력자원도 부족하답니다.
그러니 병력도 줄이며, 복무기간도 줄이니......
그래도 어떻게 되겠죠
어떤 분은 병력의 수가 아니라 첨단무기나 군 간부화를 외칩니다.
지정학 적으로나 중국 일본, 우리나라의 국민성향으로 볼 때,
잘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 뿐인 거 같습니다.
막연하게 남아...
2월의 첫 주말.
며 칠 지나면 극성스러운 동장군의 호령도 한 풀 꺽이겠죠.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맹호
군대도 많이 바뀌어가는군요 대전 병무청에서 검사받던때가 엇그제같은데 환값줄에들어서고있네요
갈수록 군대생활도너무편해지는것같고요 전쟁날일은없겟지만 엣날하고완전틀린군생활을하더군요
우리아들도 몇년전에 군생활했는데 동게훈련도 3 에서 사일정도만하더군요 그만큼 군생활도편해지는것같더군요
2월에첫주말 잘보내세요
예. 군복무를 오래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요.
정도라네요, 맹호

우리나라가 처한 환경을 생각하면 함부로 줄였다 늘렸다 하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유격훈련도 하루, 태권도는 아에 없습니다.
하기야 병장생활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