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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있을 때 인터넷 기사를 많이 찾아보는데..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요즘 장사도 안 되고.. 괜히 이런 기사도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도 우울해하기 보다 같이 힘 내서 대박 터뜨려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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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9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시장 내 ‘굿모닝시티’ 1층 소파에 두 명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창 손님이 많을 시각이지만 쇼핑객은 채 10명이 되지 않는다. 양옆으로 뻗은 부스형 매장엔 구경꾼 하나 없었다. 여성복 매장 직원은 “월요일이라 손님이 없기도 하지만 장사가 안돼 힘들다”고 말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상황은 더 심각했다. 쇼핑몰 한쪽 구석은 매장조차 들어서지 않아 빈 공간으로 남아있다. 손님은 아무도 없고 상인끼리 대화하는 소리와 휴대전화로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를 보는 소리만 들렸다.
바로 옆에 위치한 ‘헬로에이피엠’ 쇼핑몰엔 층마다 20명가량 쇼핑객이 눈에 띄었다. 매장엔 2만원 안팎의 옷들이 걸려있다. 고객은 외국인보다 한국인이 많았다. 특히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쇼핑 나온 모습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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