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토) ~ 9/28(토) 6박7일
성인2+ 유아2, 5세(12월생이라 4세 같은ㅠ)
게하1박+피에스타2박+PIC3박+게하1박
- 티웨이(인천 19:00 - 사이판 00:35 )
4시 전 공항도착해서 셀프체크인 했고
3+1 배열 원하는데 좌석 지정이 뒤쪽 떨어져있는 자리들
직원이 데스크 가서 카운터 지정된 자리들 해제시켜 9번째 자리로 배정해줌(좌석을 카운터에서 할수 있는 자리들은 막아둔다고 하더라구요)
4시부터 수화물 줄세워요
- 항공기 안전점검으로 30분? 정도 지연 출발
- 기내 별로 추운거 못느꼈어요
그냥 얇은 바람막이 정도 챙겨 가심될듯 하고
물만... 물만 줘요 ㅎㅎ
-타기전 저녁먹고, 던킨 도넛&커피 챙겨탔어요
햄버거랑 다들 먹을꺼리 들고 타요~
-저가 항공 좌석들 다 당연 좁죠
-유모차 도어투도어 가능해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제주항공은 안되는걸로 알아요)
-지연된만큼 사이판 늦게 도착했고
가기전 중국항공 도착하는 스케줄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이스타 신청 안했어요(복불복이라...)
-앞전 비행기 중국인 두라인정도 서있었고
입국심사 40분? 걸린거 같고
-여행시마다 입국심사원들 절대적으로 시크한거만 봤는데 웃는거 첨봤어요ㅋㅋ
아이들한테 인사도 해주고~
가족단위로 진행되고 그냥 간략히 왜왔냐? 어디 묵냐? 며칠 왔냐? 처음이냐? 이정도 물어본거 같아요
-나오니 이미 짐들은 한쪽에 일렬로 가지런히 서있네요
-그리고 수화물검사...
한국말로 라면 있어? 뭐있어?(까먹음;;;) 물어보는 정도로 노노노~~ 그러고 통과
-나와서 러브투어 픽업차만나고
숙소(잠*자 게하)들어오니 2시20분? 됐어요
귀국행 :
11시 러브투어 무료픽업 받아 공항 감
티켓팅시 한국인 남자직원 한분 계심
면세점있는쪽만 춥고 게이트 대기중인곳은 괜찮았어요
정시출발로 20분이나 단축되어 한국 잘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