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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헌유로(2차는 2번 경험) 준비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앞으로 1년간 혼자 공부하면 외롭고 지칠 것 같아 비슷한 수험구력을 가진 전업 여성 수험메이트 구합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시면 한번쯤 만나서 수험정보 공유하거나, 리프레시 하는 시간 같이 가져도 좋습니다.
또는 가끔 힘들때 전화하거나 카톡연락도 좋아요.공부하는 동안 따로 친구들을 만나지 않고 있어요. 서로 상황을 잘 아는 수험생 친구가 더 편하더라고요.
서로 방해 되지 않는 선에서 종종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면 무기력도 벗어나고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95라 비슷한 나이대 여성분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퇴사 후 전업이라 직장 경력 있으신 분도 좋습니다.
서로 수험기간동안 긍정적이고 배려하며 좋은 영향 주고 받고 싶습니다. 공부를 오래하다보면 사람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것도 정신건강에 필요한 것 같아서요.
아래에 간단한 소개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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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에 충분히 남겨주셔서 밑으로 안 남겨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