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투수의 초반 난조를 잠재운 빛나는 불펜 김대현 !
날뛰는 호랭이 꽁무니를 화끈한 똥침으로 저격
최국밥을 개호구로 잡은 오늘의 승리투수 대현아!
수고했다
류감독의 쪽집개 대타의 완성
은별이 페게로 김민성 유강남 그리고 전민수 신민재
진흙탕속에서 안타치고 뛰어댕기느라 고생 많았슴.
전민수의 귀중한 역전타 쌕쌕이 신민재의 발득점
은뱀이는 불운했고 진해수 무실점 방어
오늘도 끝판왕 고우석의 완벽세이브
4위 굳히기와 2위의 희망을 피워가는 값진 3연승
용수짱님! 빗속에서 직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김대현은 선발보다 롱릴리프가 체질인 듯
안타까운 것이 선발로 등판을 해서 이런 투구를 하면 금상첨화인데 어린 선수가 부진할때
비난도 많이 받았는데 굳굳하게 잘 헤쳐나가는 것이 대견합니다.
오늘 우리 선수들이 하나같이 다 이쁩니다.
연승삘이 느껴지는데, 위로 갈지, 여기서 굳히느냐, 류감독님, 방향설정에 고민이 될듯합니다.
제바람은 두산을 밑에 깔고 갔으면 합니다.
린드블럼, 그선수가 껄끄럽습니다.
좌우간
오~~예~~
올해 더도말고 린드불럼을 한번만이라도 무너뜨리면 정말 통쾌할듯 합니다.
김대현 고우석 유강남 전민수 재빨리 올리는거 보니까 4등은 만족 못하는 듯... 선수들이 류감 의지대로 잘 따라주니 좋네요.
시즌 후반 더욱 단단하게 뭉쳐가는 코칭스텝 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팬들도 절로 힘이 납니다.
4위굳히기라뇨ㅎㅎ
2위까지가야해유ㅎ
ㅎㅎ 우선 4위 굳히고 2위로 상승곡선을 타기를 기대합니다.
25년만에 온가족이 춘천에서
잠실로 직관슴리 를 맛보았읍니다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직관, 승리를 누리셨으니, 피곤은 조금 상쇄되셨을듯 합니다..^^
비 맞고 응원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와 뜻깊은 하루 였을듯
고생하셨습니다
승요되신거 추카드려요~
야구장에서 경기보는건 또다른 짜릿함이 있죠~
@lg내꺼 네
94년도 홍제동 거주시는
아이들이 초등시절
그것도 해태와경기시 직관했었죠
지금은 아이들은자기들끼리
직관
제가살아생전에
LG우승 하는걸볼수있을까요?
용수짱님! 호반의 도시 춘천에 사시는군요. 친구가 춘천교육청에 장학사로 근무를 해서
가끔씩 놀러가곤 했습니다. 가족분들과 빗속에서 색다른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달리는꼬꼬 감사합니다
급하게 예매해서 우중직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경기~~ 였습니다
분노의 질주를 보고 나오니 신민재선수 분노의 질주로 1득점 하네요
신민재는 육상선수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어제와 같은 경기 쭈욱~~~~해주길
너무 짜릿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