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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사 5:7 |
참 포도원은 이스라엘 나라를 지칭하며 참 포도 열매 맺기를 바라심 |
② |
마 21:33, 34 |
이스라엘 나라를 포도원으로 비유하며 이방 나라를 들포도나무로 비유하심 |
③ |
사 5:1 |
나(예수 그리스도)의 포도원을 노래한 것은 참포도 열매를 많이 맺기를 바라심 |
④ |
출 3:8 |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비유한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옥토땅임 |
(2) 신약의 포도원을 교회로 비유함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가니라”(마 21:28-30).
구약에서는 흔히 포도원이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상징적 표현이 되었는데(사 5:1, 렘 12:10), 신약에서는 교회로 사용되었으며 그 포도원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호크마 종합주석 마 p.717).
◎ 참 포도나무의 주인이신 하나님
① |
마 21:28-30 |
하나님의 포도원에서 일하는 것은 주의 일에 동참을 원하심 |
② |
마 20:1-7 |
천국(영혼 구원) 포도원에서 일함과 같다 고 하셨으니 구령 운동에 동참하라 하심 |
③ |
요 15:4-5 |
참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요 성도는 가지니 참포도 송이를 맺으라 하심 |
3. 택함을 받은 유다는 참 포도원
“오 예루살렘 거민들과 유다 사람들아, 지금 내가 구하노니 나와 내 포도원 사이를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에 행했던 것 외에 무엇을 더했어야 했느냐? 내가 포도 열리기를 바랐는데 야생 포도가 열림은 어쩐 일이냐? 이제, 내가 가서 내 포도원을 위하여 할 일을 말하리라. 내가 거기에서 울타리를 걷어 내어 먹히게 할 것이며 거기에서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하리라”(킹성경 사 5:3-5).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두리니, 그것이 가지를 치거나 갈지도 못하게 되어 찔레와 가지를 내리라. 내가 또 구름에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만군의 주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집이요, 유다 사람들은 그의 기뻐하시는 초목이라. 그가 공의를 바라셨으나 압제만이 보이며, 의를 바라셨으나 부르짖음만이 보이는도다”고 하였다(킹성경 사 5:6-7).
본문은 하나님의 선지자 이사야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부르는 포도원의 노래였다. 구약에는 하나님이 택한 선민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였고(시 80:8),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포도나무 가지로 비유한 적이 있다(요 15:2-5). 이 포도나무를 심은 목적은 오직 아름다운 열매를 얻으려 함이다.
그러나, 그 결과에 있어서는 먹을 수 없는 들 포도를 맺은 것을 하나님께서 탄식하셨다(렘 2:21).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가나안 땅으로 이식함은 그들을 통하여 의로운 열매를 맺어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였으나, 의외로 먹을 수 없는 들 포도와 같은, 즉 배은 망덕한 죄를 지었으니, 농부 되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이사야 5장 5절 이하에는 포도원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니 이는 바벨론에게 포로로 붙여 전멸 당할 것을 예언하였다. 바로 종묘에 관한 문제다. 원예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좋은 종자를 심어야 한다는 점이다.
열매를 보아 그 씨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참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이런 뜻에서 말씀하셨다. 믿는 자가 진실로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와 관련을 맺고 있지 않다면, 그가 맺는 열매는 질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나쁜 열매인 들포도 열매일 것이다(사 5:4-7).
무슨 농사든지 그 농사의 성공 여부는 주로 농부의 기술이 좋으냐 좋지 않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하나님과 믿는 자의 관계는 포도원 소유자인 농부와 포도나무와의 관계와 같다.
포도원 농부가 포도나무를 잘 손질해 주고, 나무에 물을 주고, 벌레나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애를 써 경작해야만이 최대의 수확을 거둘 수가 있는 것이다.
농부란 곡식만 보아도 수분이 적구나, 영양이 부족하구나, 병들었구나 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또한 자신이 참 포도나무 가지라면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는 알아야 한다.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도 모르는 자라면 진액이 통하지 않는 마른 가지에 불과하다. 이는 농부에게 전지의 대상이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1) 유대는 포도원으로 비유하심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나이다”(시 80:8)라고 하셨다. 이스라엘을 ‘포도나무’에 비유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팔레스틴에 있어서 많이 재배하는 과수인 까닭인 듯하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가나안으로 옮기신 사실을 가리켰다(박윤선 목사 주석 시 p.69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곧 극상품 포도나무를 애굽으로부터 이끌어내신 후에 가나안 땅에 깊이 뿌리박고 번져 나갈 약속의 땅에 심으셨다. 그러나 그 포도나무는 쓸모 없는 들포도가 맺은 것을 한탄도 하셨다(사 5:1-7, 렘 2:21). 이는 영에 속한 이스라엘이 육체에만 속한 이방인이 된 것을 말한다.
또한 “주께서 그 앞서 준비하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편만하며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우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치니라”(시 80:9-11)고 비유하기도 하였다.
박윤선 목사는 말하기를, ‘바다까지’란 말은 본래 지중해까지의 국경이란 말이고, ‘강까지’는 유브라데강까지 그 국토가 접했다는 말이다. 이스라엘은 다윗과 솔로몬의 황금 시대에 그런 국세를 가졌던 것이다(창 15:18-21).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틀림없이 그 성취를 보는 법이다. 그러므로,
① 참 포도나무를 유대 백성으로 비유하셨다.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사 5:7).
② 주께서 참 포도나무(이스라엘)를 택하셨다.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나이다”(시 80:8).
③ 이스라엘을 가나안 복지 땅에 심으셨다. “주께서 그 앞서 준비하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편만하며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우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라고 하였다(시 80:9-11).
(2) 참 포도 열매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7-8).
이같이 이스라엘(한 포도나무)을 가나안 땅에 심은 목적은 참포도 열매를 맺기를 바램이다(사 5:1-4). 이처럼 오늘날 성도들을 죄악 세상에서 구속하여 내신 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여 천국에서 영생케 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역시 그렇게 되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킹성경 요 15:4). 예수께서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예수 안에 계심을 믿는 자는 그의 영혼도 예수님 안에 거한다.
그러므로 주안에 있는 증거는 첫째, 심령에 평안이 있고(요 14:27), 둘째, 참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며(요 15:4), 셋째, 심령이 깨끗해지고(요 15:3), 넷째, 참 포도열매를 맺을 것이고(요 15:8), 다섯째, 참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터이요(요 15:8), 여섯째, 열매를 맺은 자가 곧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요 15:9), 일곱째, 예수님 안에서 있는 심령은 그 기도를 받으실 것이요(요 15:7), 여덟째, 주안에 있으니 보호를 받을 것이요(요 15:9), 아홉째, 주안에 거한 심령은 산 자의 영혼이 되어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참 포도 열매 곧 성령의 열매란,
① 참 포도나무에서 가지로 진액이 통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②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 맺을 수 있다.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7-18).
③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하라.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
④ 예수께서 좋은 포도 열매 맺기 원하신다.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사 5:4)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한탄을 하셨다.
⑤ 참 포도나무의 열매는 공평과 의로움이다. “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사 5:7).
⑥ 성령의 열매가 참 포도나무 열매로 비유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⑦ 하나님은 참포도 열매 맺기 원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 15:5-6).
⑧ 천사를 보내어 포도송이를 거두신다.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라고 하였다(계 14:18-19).
(3) 들 포도나무를 보시고 한탄하심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사 5:2).
구약에서 포도원은 가나안에 심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비유했고(시80:8-15), 신약에서는 참 포도나무와 열매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로 비유했다(교회). 참 포도나무는 참 포도 열매를 맺을 때에 농부가 되신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그 참 포도나무에 전지하고 거름을 주고 물을 주어 관리하는 것이다.
예레미야는 말하기를, ‘‘소나기가 그쳤고 늦은 비도 없어졌도다. 네가 창녀의 이마를 가지고도 부끄러워하기를 거부하는도다…그가 그의 분노를 영원히 보존하시겠느냐? 그가 그것을 끝까지 간직하시겠느냐? 보라,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악한 것들을 말하고 행하였느니라”(킹성경 렘 3:3-5).
신약의 비유를 들면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혜와 사명을 경시하고 망각한 경우를 들 수 있다. 결국 그는 무익한 종이 되어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겨났다(마 25:24-30). 이는 그 영혼이 지옥에 갔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참포도 열매를 맺지 않고 들 포도처럼 육체의 정욕대로, 소욕대로 행하여 악행을 하였으니 그 죄 값으로 이웃끼리 잔해하고,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를 천히 여기고, 아이와 부녀자들이 어른을 학대하며, 호화롭게 산대로 썩은 냄새가 나서 코를 들 수 없게 하며, 전쟁을 일어나게 한 결과 남자들은 거의 죽고 예루살렘은 황폐케 한다고 경고하였다(사 3:11-12).
그리고 남은 사람은 하늘에서 늦은 비가 그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할 뿐더러 끝내 회개하지 아니하고 죽은 자들은 그 영혼까지 저주를 받아 음부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죄 값으로 고통이 극심할 것을 거듭 강조하며 이르기를,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변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사 8:21-22). 이상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들 포도 맺은 것을 한탄하셨다.
① 들 포도 열매는 혈육에 속한 육체 인생들이다.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라고 하였다(사 5:4).
② 들 포도 열매가 웬일인고 하며 한탄하셨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사 5:2).
③ 들 포도 열매란 소욕의 인간을 말한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 5:19-21).
④ 들 포도 열매란 이웃에게 강포를 행한 죄들이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고 하였다(창 6:13).
⑤ 들 포도 열매란 마음이 완강, 완악한 죄들이다. “바로가 이 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출 8:32)고 모세는 말하였다.
⑥ 들 포도 열매란 바알을 섬기는 모든 죄들이다.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바알의 단이 훼파되었으며 단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고 하였다(삿 6:28).
⑦ 들 포도 열매란 집단으로 음행한 죄들이다.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무리에게로 붙들어 내매 그들이 그에게 행음하여 밤새도록 욕보이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삿 19:25). 이는 정욕주의 자들이다.
⑧ 들 포도 열매란 억지로 강압하는 죄들이다.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삼상 2:16).
⑨ 들 포도 열매란 순리를 떠난 동성연애자들이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롬 1:26-27).
⑩ 들 포도 열매란 육체로 타락을 행한 죄들이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롬 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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