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25년 전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쫓겨났던 틸리.
어느 날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드레스 선물로 자신을 경계하던 사람들의 환심을 얻고
그간 엄마를 돌봐준 '테디'와 새로운 사랑도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틸리는 과거의 사건 뒤에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을 찾아내면서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실행하는데…
어딘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과 더 수상한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다!
사진출처 - 텀블러
첫댓글 이거 좋아ㅠ
얼마전에도 또 봤는데ㅠㅠㅠ너무좋아
진짜 꿀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진짜 놀람
내가 진짜 잴좋아하는 영화 ㅎㅎㅎ 햄식이 동생 나옴 몸 지립니다 성님덜~~~~^^
이거 존잼이야 ㅋㅋ
이영화 뭔가 그냥 좋아
아 이거 존잼..
재미는 있는데 어이는 없음ㅋㅋㅋ그래도 여성서사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