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느님께서 만들어주신 낙원에서
아담과 하와는 더 바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죄의 그늘이 없으니 우리의 상상 밖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천사들을 많이 만드셨는데
그들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습니다.
무엇이나 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일부 천사들이 루치펠 천사를 중심으로 세롁을 넓혀 나가며
교만해 집니다.
하느님께서 보시고 라파엘 대천사를 시켜 그들을 지옥으로 내 몹니다.
지옥은 회개가 없는 곳입니다.
"어디 두고보자"
하느님에 대한 복수심이 차 오릅니다.
낙원의 아담과 하와에게도 자유의지를 주시어
"낙원의 모든 과일들을 따 먹어도 좋지만
여기에 있는 이 `선악과` 만은 절대로 따 먹지 말거라"
고 하십니다.
"예"
첫댓글 아담과 하와의 낙원생활
시작을 알리는군요.
가장 잘 어울리는 한쌍이고 830년을 살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자식을 낳았지만 성경에는 남자만 이야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