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사임당 받았습니다.
하이닉스에서 인천이 80k 올라오는데
갈등하다 패스
좀있으니 90k.
잡고 손 만나니 4명이 있습니다.
경유 있나요?
경유있다며 조수석 차주가 손가락
5개를 펴보이길래 오천원 인줄알고
등록하고 운행할게요...
이천에 잠시 경유하겠지 생각에...
근데 영통을 들렀다가자길래
아~ 이게 오천이 아니고
오만이네....
속으로 후회하며
운행하였습니다.
근데
아마 접대하고 데려다 주는모양.
가면서 영통 장인족발에족발을 시키더군요
속으로 에이 신발끈.
족발찿고
망포에 한명 내리고
영통 홈플러스에서 자기 아들놈 픽업
글구 근처 아파트에 내리고...
완전 기사네....ㅆㅂ
다 내려주고 차주가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하며
신사임당을 줍니다.
경유등록했으니 괜찮다고 하니..
짜증 나셨죠?
저도 그런데 미안해서 그러니
받으란다
완전 갑질이네요?
물으니
먹고살자니....말끝을 흐립니다.
인천도착하니
12.4k
에고...
많이나왔네요..경유비 포함된겁니다
하고
5만원 돌려주려니
알고있으니 괜찮다고...
먼길 고생하셨다고...
한콜에 170k 했네요...
갑질은 말아야지...
옜날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첫댓글 이천분이세요? 저도 어제 무촌리서 마암리 1km운행하고 사임당 한장 받았는데 ㅋ 축하드려요
대박~~~개부럽~~~혹 벤츠s400은 아니죠?
제네시스
벤츠 타는놈들이 더 하든데요..
더러 괜찮은 콜이 많습니다.
이천은...
하이닉스에서 성우5차 2km
2만...
이런콜은 더러 있씁니다
한 큐에 끝내셨네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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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로 넘어가자마자 1시전에 뜬거죠? 저도 본듯하네요 그콜
대박~~~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존 전화방 시키들은 더 하지 않았나?
상당히 양심적인 대리기사와 술취한 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