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매일 밤, 그의 연주를 들었다...’
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여인 ‘루실’은
저택에 함께 머물게 된 독일 장교 ‘브루노’를 경계하지만
유일하게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그에게 결국 마음을 연다.
‘잠시만, 전부 다 잊어버려요...’
오랜 전쟁으로 모든 것이 버거운 독일 장교 ‘브루노’는
오직 피아노만이 위로가 되는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자신과 닮은 그녀로부터 점점 희망을 얻는다.
‘우린 또 만날 거예요... 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위해 비밀스러워만 했던 그들의 사랑은
끝나지 않는 전쟁처럼 점점 격렬해지는데…
사진출처 - 텀블러
첫댓글 여운 오져 .. 너무 먹먹했음
나진짜 봐도봐도안질리는영화 베스트5에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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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텐오져
남주 독일어로 부하들한테 명령하는 부분 ㄹㅇ 오짐... 키스신도 그렇고ㅋㅋㅋ 영화 분위기 진짜 장난아님
로맨스 보면서 한 번도 설렌적 없는데 이거 보고 설렜음 진짜 쩔어
개오져 ㅅㅂ한번 더 봐야지
이 영화 너무 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니까 아무리 실화라도 좀...
ㅈㄴㄱㄷ 이게 이 글만 보면 그렇게 보이는데 영화는 좀 달라ㅠㅠㅠ
봐야늬
여운오져ㅜㅜㅜ
진짜제일좋아하는 로맨스영화야 남주내최애
줜나섹시함목소리도...
진짜 남자 피지컬 개오져..
남주 첫인상은 푸틴인데 영화 다 보면 걍 내 인생캐임
남주가 나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