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옛날 돈이 없던 시절에도 돈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때는 돈이 없었을까요?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이란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고수를 싫어하는 집에는 고수가 없다. ‘ 저도 이 쌀국수에 넣어먹는 고수를 너무 좋아해서 늘 먹을 수 있게 씻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는데요. 그 책의 이 글귀를 읽고 무릎을 탁 쳤답니다.
여러분이 돈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돈이 없다면 진짜 돈을 좋아하는게 아닌겁니다. 사실은 무의식속에 ‘돈은 더러운거다’ ‘부자들은 욕심많다’ ‘가난한 사람이 가엾고 정의롭게 산다’ 이런 생각들이 숨겨져 있어 자신도 모르게 돈을 피해다니는 거죠.
진짜 좋아한다는 건 뭘까요? 그 대상을 바라보면 행복하고 더 많이 알고싶고 알아가는 과정이 기쁘고 존중하고 내가 바라는대로가 아니라 그가 좋아하는 걸 해주는겁니다.
부자가 되고싶다면 아니 적어도 돈때문에 고통받고 싶지 않다면 오늘 이 최고부자가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발견한 돈의 속성을 아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