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라일리는 토요일 밤,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가드중에 한명인 모 윌리암스와 만났다.
이 둘은 South Beach에 위치해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다.
라일리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현재 히트는 play-making 포인트가드와 scoring 스몰 포워드가 필요하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히트가 원하는 play-making point guard는 모 윌리암스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하기도 하였다.
윌리암스의 에이젼트인 Mark Bartelstein은 마이애미의 제이슨 윌리암스 or 제임스 포지의 S&T에 관한 얘기는 하지 않았고, 마이애미는 훌륭한 팀이고 역사도 있는 팀이고, 챔피언 레벨의 팀이고, 모 윌리암스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와 그는 현재 어느팀이든지간에 좋은제안을 기다릴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밀워키는 윌리암스에게 5년간 40M을 제시했다. 아마 윌리암스가 마이애미에서 뛰려면, 밀워키가 제시한 계약금보다 조금받고 뛰게 될 것이다. 마이애미는 아마 최대 미드레벨 익셉션 6M을 제시할것이다.
밀워키의 현재 최우선 목표는 모 윌리암스와의 재계약이다.
그리고 모 윌리암스는 지난 12월20일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생애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였다.
-Miami Herald-
첫댓글 스크랩해갔습니다^^ 팸으로~
S&T없이 익셉션으로 잡겠다는 구상이었군요. 밀워키가 유리하네요.
6m로 잡는건 불가능해 보이긴 한데;;; 와주면 땡큐죠...
밀워키랑 재계약 하겠죠~ 밀워키의 제안이 너무 좋네요!
우승을 바란다는 생각도 있으면 제발 히트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