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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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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합니다 변비
하루살이 추천 0 조회 554 23.02.07 17: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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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7 17:28

    첫댓글 관장은 세균번식될수 있어서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엄마도 변비때문에 고생하시다가 담당교수님이 처방해주는 변비약먹으시고
    운동좀하시고 물많이드시니 보시드라구요

  • 작성자 23.02.07 20:29

    날씨가 추워서 산책도 힘드시고 잘걷지 못하셔서 거실에서만 조금씩 걷는 연습하고 계세요.
    물은 많이 드시고 계시는데도 변이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신다 그러시네요.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4차항암이 많이 힘드셔서
    침대에서만 거의 계셨던지라 많이 약해지셨어요.

  • 작성자 23.02.07 17:38

    퇴원할때 처방받은 변비약은 효과가 없어요.
    물도 많이드시는데 다른약이 또 있나요.

  • 23.02.07 17:47

    관장은 위험하고, 저는 푸룬주스 멸균포장된 거 추가로 먹였어요.
    그리고 산책하며 움직여주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작성자 23.02.07 20:24

    감사해요. 푸룬주스 종류도 다양하던데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작성자 23.02.07 20:25

    관장이 위험한지 몰랐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3.02.07 17:44

    푸룬쥬스도 효과있고 저는채소랑사과 엄청먹었어요.

  • 작성자 23.02.07 20:26

    감사합니다. 푸룬주스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23.02.07 22:32

    @하루살이 그냥 gs25에서 파는거 먹었어요.사실 저는효과를 잘못봐서 항암할 때는무조건 사과당근 샐러리양배추 방울토마토 이런거많이 먹습니다. 그나마 덜울렁거리는 채소과일류로먹구요. 마그밀이랑듀라칸이지? 인가 변비끼보이면바로 먹어요. 물도억지로라도 많이 먹구요. 아배문지르는 운동도많이 해요. 온찜질도하구요.

  • 23.06.08 17:37

    @h8556 안녕하세요. 항암할 때 생채소는 피하라고 하는 것 같은데 사과, 당근, 샐러리, 배추, 방울 토마토 모두 익혀서 드신건가요?

  • 23.02.07 18:06

    저희 딸은 동네 내과가서 진료보고 다른 변비약 먹고 효과봤어요.

  • 23.02.07 18:35

    전 매일아침 공복에 푸른주스 마시고있어요~

  • 23.02.07 20:29

    푸룬쥬스가 제일 직빵이었어요

  • 23.02.07 21:32

    병원에서 처방해준 이지시럽 먹었어요.
    변비로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었던적이 두번 있었어요.
    묽은 변이지 않다면 첫날부터 드시길 추천드려요.

  • 작성자 23.02.07 23:09

    이지시럽 하루3번 드시고 계신데도
    효과가 없어요.

  • 23.02.07 22:01

    다른 약이 매우 많아요

  • 저같은경우 항암 부작용 중 변비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항문외과가서 좌약처방도 받고 관장도 했습니다. 의사에게 항암중인거 말씀하시고 의사처방에따라 진행하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항암중 변비해결한 방법을 다른분들 댓글에 공유해 드렸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참조해 보세요.

  • 23.02.08 07:38

    저도 설사와 변비 (설사때문에 지사제를 쓰면 변비가 오고 변비약을 먹으면 설사가 오고 ㅠㅠ) 때문에 고생했는데
    특히 변비가 오면 배에 가스가 차서 복통이 심하게 와서 대장내시경까지 해봤답니다.
    결론은 하루에 물 2리터는 기본으로 마시고 산책 등 가벼운 운동과 담당 의사와 의논해서 처방에 따르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소화기 내과 처방을 받아 대장 활동을 원할하게 해주는 유산균 2종류 와 가스 제거약을
    (매일 3회,두달) 꾸준히 복용한 이후로는 변비 탈출 입니다.

  • 23.02.08 08:03

    저는 둘코락스 먹었어요
    다른약은 다ㅡ소용없더라고요

  • 23.02.08 22:46

    저는 항암 전날부터 브로콜리 쪄서 먹으며 관리했어요.
    항문이 찢어져 피가 멈추질 않아 응급실도 몆번 갔네요. 저도 변비가 가장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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