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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말은 운명의 조각 칼이다♡
세계적인 천문학자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한 남자는 강연을 들으며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강연자와 마주친 그 남자는
자신의 어릴 적 꿈도 천문학자 였다고 말합니다.
왜 꿈을 이루지 못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어릴 때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자 누군가 이렇게 말했어요.
'천문학자?' 돈도 안 되는 거 되어서 뭐 하려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죄지은 듯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꿈에서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천문학자는 말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 말을 들은 삼촌은 '멋진 꿈이다!
넌 그 꿈을 꼭 이룰거야! 라고 격려해 줬어요."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던 남자는 다시 묻습니다.
"그 말 한마디가 당신을 천문학자로 만들었군요!"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천문학자는 손을 저으며 말했습니다.
"그게 아니었어요. 삼촌의 다음 말이었어요. 삼촌은 이렇게 말했어요.
'살아가면서 네가 천문학자라는 꿈을 말하면
어른들이 이렇게 말할거야! '돈도 안 되는거 뭐 하려고?'
그럴 때마다 이렇게 말하면 돼. 이 말이 너를 지켜줄 거야. '
저는 돈을 세지 않을 거에요. 별을 셀 거에요'
저는 삼촌이 알려준 대로 했어요.
제가 실제로 내뱉든 안 내뱉든 그 말은 제 꿈을 지켜줬어요.
그 말은 거인처럼 작은 아이의 꿈을 지켜줬습니다.
갑옷처럼, 방패처럼, 군대처럼 아이의 소중한 꿈을 보호했습니다.
당신을 조각하고 있는 말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말은 운명의 조각칼이다’ 중-
첫댓글 감사합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말은 인생을 만들어 가는 조각 칼 이다.
특히 방향성을 나타내는 나침반 같아요.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선택은 자신의 몫 이고요.
추신; 인생 단계에서 점프할 시기가 되었네요.
제자리 걸음에서 발돋움 하였고요
(17년 생업을 정리하였습니다. 시작도 어려웠는데
끝도 쉽지 않았네요.
속으로 왜 나만 힘들고, 쉬운 것도 없고 모든 것을 혼자서 하나 푸념도 하였지만,,,,
도와주는 지인들과 형제가 있어 마무리를 잘 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새 출발합니다.
발판 딛고 힘차게 도약해서
퀀텀점프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중국 극동지방에서 자라는 ‘모소 대나무’는 씨앗을 심은 후 4년 동안 자라기는커녕 싹조차 틔우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5년째가 되면 대나무밭에서 죽순이 돋기 시작해 기적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한다.
하루에 30센티미터 이상 자라는 대나무들은 6주가 되면 15미터 이상 자라 빽빽한 숲을 이룬다.
모소 대나무는 죽순을 내기 전, 4년 동안 뿌리를 땅속으로 멀리 뻗는다.
죽순이 돋기 시작하면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길게 뻗었던 뿌리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자양분을 흡수하면서 순식간에 자랄 수 있는 것이다.
퀀텀 점프의 폭발적인 성장에도 반드시 인내와 응축의 시간이 있다.
‘얽힘’과 ‘중첩’이라는 양자역학의 원리가 살아 숨 쉬며 때를 기다린다.
우리 대동방 친구들에겐...
희망의 메세지죠,
가래치기의 시간 !!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또한 가래치기 기다리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