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특별강연회

역술철학과 한국인의 삶 초대의 글 안녕하십니까? 만산홍엽의 가을도 깊어 어느덧 한 해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저희 대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에서 는 ‘역술철학과 한국인의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유례없는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물질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안한 사회현 실을 반영하듯 역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동양역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학술적인 연구 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에 동양역술의 철학적 체계를 세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대중적으로 소통하기 위 하여 노력해 온 저희 동양문화연구소에서는 특별 강연회를 통해 동양역술과 한국인의 삶에 대해 진지하 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논의가 앞으로 동양역술의 학술적 체계화와 실용철학의 정립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수행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셔서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11월 대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소장 송 인 창   일시; 2008년 11월 22일 10:00-18:30 장소;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   제1부 사회; 이재권(충북대 교수) 10:00-10:10 등록 10:10-10:20 개회사: 송인창(대전대 동양문화연구소장) 10:20-10:30 축사: 임용철(대전대 총장) 10:30-12:00 현대명리학 어디로 갈 것인가……박청화(청화학술원 대표이사) 12:00-13:00 점심식사   제2부 13:00-14:30 사람은 ‘꼴’대로 사는가……신기원(관상학자, 허영만 만화 ‘꼴’ 감수자) 14:30-16:00 한국의 전통예언서에 보이는 점술……백승종(경희대 객원교수, 도서출판 푸른역사 대표) 16:00-17:30 성과 결혼, 명리학으로 푼다……김일엽(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회장) 17:30-18:30 질의응답 및 제언…………………………………………사회 송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