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언제가 가장 괴로웠냐고
누가 묻는다면 발가락에 생길 수
있는 트러블은 다 생겨서 걷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던 그 기간을
이야기할 거예요.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뒤늦게나마 발톱무좀 약과 함께
집에서 열심히 관리해주었더니
원래의 건강한 모습을 찾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청결은 수소 비누로
잡아 주었었어요.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병풀 추출물과
피지와 노폐물에 흡착해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녹차 추출물
그리고 수분을 잔뜩 머금고 있는
다마스크장미수가 함유되어있어서
피부가 충분히 케어될 수 있는
준비과정을 해주었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자주 만지면
다른 부위에 옮을 가능성도 있어서
저는 최대한 접촉을 줄이기 위해
뿌리는 형태의 제품을 구매해
주었는데요.
티트리 스프레이는 이미
발톱무좀 약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좋다고
소문이 많이 났더라고요.
발톱무좀 약은 처음에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먹는 약을 사용했고
그 후에 애매하게 증상이 남은
후에는 바르는 제품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었는데요.
발톱무좀 약의 서포트를 비누와
스프레이가 너무 잘 받쳐주어서
중간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하는
일없이 잘 진행될 수 있었어요.
곰팡이 균의 경우 퍼지는 성질이
있어서 발톱이 자라면 바로바로
잘라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새로 자란 건강한
부위도 금방 감염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리고 발에 물기가 있으면 안 돼서
씻은 후에 드라이기로 바싹 말리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도 있는데
세라마이드와 올리브 오릴, 시어버터가
수분이 날아가는 현상을 막아주면서
촘촘한 영양 보습 막을 만들어 주거든요.
그래서 씻고 드라이기로 말린 후에도
속은 계속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각질이
줄어들고 건조해서 갈라지던
피부가 진정되니까 상처로
추가 감염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티트리 오일은 이미 많은 사람이
효과를 봐서 많이 애용할 정도로
재능이 많은 식물인데요.
특히 소독과 살균, 탈취 능력이
뛰어나서 균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무독성
알코올보다 무려 20배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너무 든든하더라고요.
피부 투과력도 좋아서 금방 흡수가 되니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도 전혀
없었고요.
발톱 무좀약의 서포트 역할을 정말
잘해주는 것 같았었어요.
무엇보다 피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한 것도 너무 좋았었어요.
발이 자주 닿는 곳은 균이 서식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거에 발톱무좀 약을 뿌릴 수도 없잖아요.
근데 티트리 스프레이는 천과 면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신발과 카펫 같은
곳에도 작용해주거든요.
꾸준히 사용해주면 특유의 퀴퀴한
냄새도 같이 잡아 주니 훨씬 더 상쾌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어요.
휴대성도 좋아서 발톱무좀 약을
사용하기 어려운 야외에서는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주는 것으로 관리를 끝낼 수 있으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티트리 스프레이는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줘야 하는데 왜 많은 사람이
찾는지 알 것 같았었어요.
발톱무좀 약을 사용하다가
같이 추가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시는 분은 제 글을 참고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비누
https://me2.kr/9yzgr
스프레이
https://me2.kr/64wby
해당 포스팅은 브랜드사로부터
활동비를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