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ā – vagga2 제53 주제 선(禪) 상윳따(104) Jhāna - saṁyutta 제2장 불방일 품 Appamāda - vagga 여래 경 등(S53:13~22)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중생이 발이 없건, 두 발이건, 네 발이건, 여러 발이건, 물질을 가졌건, 물질을 갖지 않았건, 인식이 있건, 인식이 없건,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건, 그 모든 중생들에 관한 한, 여래 ∙ 아라한 ∙ 정등각자가 그들 가운데서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유익한 법[善法]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모두 불방일을 뿌리로 하고 불방일로 모이고 불방일이 그들 가운데 으뜸이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네 가지 선을 닦을 것이다. 그는 네 가지 선을 많이 [공부]지을 것이다.’라는 것이 기대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어떻게 네 가지 닦고 어떻게 네 가지 선을 많이 [공무]짓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들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 초선에 들어 머문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 제 2선에 들어 머문다. 희열이 빛바랬기 때문에 ∙∙∙ 제3선에 들어 머문다. 행복도 버리고 ∙∙∙ 제4선에 머문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않는 비구는 이렇게 네 가지 선을 닦고 이렇게 네 가지 선을 많이 [공부]짓는다.”
<같은 반법으로 본품의 10개 경들은 본서 제5권 「도 상윳따」(S45) 제13장 「불방일 반복」의 10개 경들 (S45:139~148=S46:89~98)과 같은 방법으로 설해지고 있음> 제2장 불방일 품(떨쳐버렸음을 의지한 편)이 끝났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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