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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수요일 간츄린뉴스◇
●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이틀째, 방역당국이 예상한 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복에 따른 본격적인 급증세는 다음 주에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5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하루 새 16명이 숨졌는데, 대부분 백신을 맞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빠른 접종이 필요해 보입니다.
● '위드 코로나' 4개월차 영국에서는 중증이 아니면 모두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사실상 재택치료는 방치 수준으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확진자 급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재택치료를 확대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주는 시사점이 큽니다.
● 민주당이 '대한민국 대전환'이란 이름의 대규모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부패 기득권 세력의 귀환을 막고 공정 성장을 이루겠다며 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당원투표율은 50%를 돌파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판세라며 기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 대장동 의혹 핵심 3인방인 김만배 씨와 남욱·정민용 변호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검찰이 입증에 어려움을 겪었던 배임 혐의가 구속 여부를 가를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김웅 의원이 오늘 공수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또 다른 핵심 인물 손준성 검사는 어제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권오수 회장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자금을 댄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총장 배우자, 김건희 씨 소환조사도 임박했다는 전망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2천274명이 새롭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2천4백 명대로 예상되는데 지난 주말 핼러윈 행사와 방역 완화 영향은 다음 주쯤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탑재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만2천 대를 리콜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차량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전방 충돌 경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긴급 제동장치가 갑자기 활성화하는 등 주행 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입니다.
●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어제까지 미국의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잇달아 접촉했는데요. 어제 최태원 회장은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만나 2030년까지 미국에 520억 달러, 우리 돈 61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거의 10년 만에 3%를 넘어섰습니다. 기름값과 달걀 같은 식재료값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물가 상승 요인들이 많아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전 세계적 원자재와 부품 부족 현상에다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 움직임 등 외부 위협 요인까지 적지 않아 물가 불안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지난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 가운데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숨진 환자의 비율이 나머지 지역보다 1.7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의 코로나19 대응이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미흡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4무(無) 안심 금융'을 통해서 3천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서류'를 의미하는 '4무 안심 금융'입니다. 최대 1억 원이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동안은 무이자고, 2년차부터 4년간은 0.8%의 금리를 서울시가 보전합니다.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1577-6119로 신청하면 됩니다.
● 우체국의 '우편물 주거 이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전에 살던 집으로 온 우편물을 우체국에서 새로 이사 간 곳으로 배달해주는데요. 동일 권역이라면 석 달 동안 이용 요금은 무료고 무료 기간 이후에는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그 안에 주소를 변경해야 합니다. 읍·면·동 주민센터나 정부24, 우체국 창구, 인터넷 우체국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비용도 아끼고, 좀 더 간편하게 김장을 하려고 생 배추 대신 절임 배추 사는 분도 많을 텐데요. 사전 예약하면 최대 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유통 업체들이 절임 배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 정부가 운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유류세를 20% 인하하기로 했지만, 아직은 기름값이 여전히 비싼데요. 다음 주 금요일인 오는 12일부터 가격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형차에 기름을 가득 채운다고 하면 지금보다 1만 원 정도 아낄 수 있어 할인 폭이 작지 않습니다.
● 여름철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인 '파라인플루엔자' 환자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경미한 발열, 기침, 콧물을 유발하고 소아의 경우 컹컹 짖는 듯한 기침이 특징인 크루프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또, 따로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 2년 전 키즈카페에 갔다가 물에 빠져 최근 뇌사 판정을 받은 5살 여자 아이 소율이가 환자 3명에게 심장과 양쪽 신장을 기증한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기를 이식 받은 3명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뇌사 판정 후 장기를 기증한 사람은 모두 400여 명이었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밑으로 내려가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저녁 무렵에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모닝뉴스
◇ 2021. 11. 3. 수요일 ◇
1. 물가 비상, 3%대 진입…'연간 2% 이내' 목표 달성 어려워져
2. 이재명 "집값 국민고통 사과…대대적 부동산 대개혁“
3. 홍남기 "내년 탄소인지예산제도 도입…기후대응 지원“
4. 7개월 만에 야생조류 AI 확진에 정부, 방역 강화…"상황 엄중“
5. 목욕탕·체육시설 출입 위한 '방역패스' 발급 방법은
6. 정찬헌 '전 LG 동료' 양석환에게 적시타 허용…1⅓이닝 4실점
7. 檢, 이번에는 김만배 잡을까… 배임이 영장심사 최대 쟁점
8.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가상자산 과세유예…당정갈등 재연되나
9. 야구장 치맥은 되고 함성금지?… 위드코로나 첫날 곳곳서 혼선
10. [날씨]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10도 이상 일교차
11.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적격' 의견 채택
12. 인터넷 은행 호실적…
케뱅·카뱅 누적 순이익 '최대’
13. 정부 "故노태우 조전, 별세 3일뒤부터 도착…즉시 미전달 송구“
14.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소환…김웅 3일 출석
15. 코스타리카 대통령 "김치 좋다" 문대통령 "그럼 한국 다 아는 것“
16. '품귀' 요소수 호가 10만원까지 폭등…기업들, 물류대란 우려
17. TBS 사장 "김어준 '이재명 지지 발언'은 인간적 연민일수도“
18.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前금호 회장 보석 석방
19. 이재용·홍라희, 손 꼭 잡고 해인사 찾아…이건희 1주기 기린 듯
20. 중국,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내고 "대화 재개에 도움“
21. 마스크없는 '위드코로나' 유럽, 확진자 늘자 속속 방역강화 유턴
22. 정부 "연말까지 중앙 101조원·지방 67조원 재정 집행“
23. 정부 2조원 바이백에 국고채금리 하락…3년물 연2.038%, 7bp↓
24. 정부 "한일 기업인·유학생 왕래 자유로워야…시급한 조치 필요“
25. 서울시, 민주노총 13일 집회 금지 통보…"감염병예방법 위반“
26. 감전되고 반려견에 물리기까지… 가전수리노동자 근로환경 '열악’
27. '막말 논란' 빚었던 김소연, 尹캠프 합류 1주만에 해촉돼
28. 日외무상에 기시다파 좌장 부상…문부상 시절 '독도 일본땅'지침
29. "제발 살아있길" 애타는 나이지리아 건물 붕괴 매몰자 가족들
30. 아프간 카불 병원 인근서 폭탄 공격·총격전…"15명 이상 사망“
31. 앱으로 호출하면 달려오는 자율주행차…배곧신도시서 시연
32. 인사동서 쏟아진 조선 금속활자·과학유물 1천755점 첫 공개
33. 치킨주문인 척, 모스부호처럼 신고…절박함 놓치지 않은 112
34. 화성 입양아 사건 피고인, 아동학대 살해 적용에 '눈물 호소’
35. 이부진, 삼성전자 주식 담보로 1천억원 대출…상속세 납부용
36. '생필품 비축하라' 공지에 中 온라인 "혹시 대만?" 시끌
37. 서울 서초·강남 대학진학률 낮아…"재수 결정 학생 많기 때문“
38. 택배기사 '직장 괴롭힘' 진정에…고용청 "적용대상 아냐“
39. 금감원, 우리금융 종합검사 예고까지 하고 돌연 '유보’
40. 5·18 재단 유엔 발언권 획득…특별협의지위 승인
41. 유엔 "수단 쿠데타·유혈사태 해결위해 국제사회가 중재“
42. 부모·교사 만족 '공유어린이집'… 오세훈 "보육특별시 될 것“
43. "베이징 올림픽 취재 제한돼" 외신기자들 아우성
44. 경기도 "일산대교 운영사에 정당한 보상금 지급“
45. 대법, '검사 스폰서' 재판서 위증한 변호사 벌금형 확정
46. "中, 확진 1명에 3만4천명 디즈니랜드에 갇히다니“
47. 대구FC '노마스크'로 핼러윈 즐긴 선수 3명에 출전 정지 징계
48. 전면등교 첫날 아파트 옥상에서 중1 추락사…사고배경 수사
49. 거제 길거리서 70대 휘두른 흉기에 60대 여성 숨져
50. "딸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겠죠"… 뇌사 5세, 3명에게 새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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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화요일 매일뉴스□
●결국 '배임'으로 판단한 검찰.. 이재명까지 이어지나
●檢 "유동규, 수사 직전 뇌물받은 수표 세탁"
●대장동 폭리 공격할 땐 언제고.. 보수언론의 이중성
●'대장동 불사조' 정영학, 또 혼자 살아남았다
●이재명에 선그은 검찰 "정책판단, 배임 적용 어렵다"
●피·땀·눈물로 쓰인 '미얀마 혁명시집' 한국서 나온다
●오징어게임 가상화폐 '0달러' 됐다..개발자 도주
●검언개혁 촛불행동 "11월 6일 모이자, 100만 촛불"
●檢,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회장 주도 결론
●진중권 "이재명, 1일 1아수라.. 대장동 관심 돌리려 정책 막 던져"
●檢 "공모지침서 사실상 화천대유가 작성"..정영학도 핵심 역할
●檢 "유동규 배임", 윗선 가나?..김만배·남욱·정민용 영장 청구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30분 넘게 콜이 없어요"..배달원도 배달앱도 공포에 떤다
●윤석열, 거듭된 '실언 논란'에 "받아들이기 어려운 표현 했다면 정치인 책임"
●"일자리는 없고, 살기는 불편, 비전도 안 보여".. 청년층, 앞다퉈 '지방 엑소더스' - 지방소멸 위기-
●검찰, 김만배·남욱·정민용 구속영장.. 3일 법원 영장심사
●닷새만에 한국 덮쳤다..이탈리아 화산가스 몰고온 기류 정체
●성폭행 시도했던 친구 장래 위해 용서했더니..돌아온 건 2차 피해
●"한동훈 강제수사 못 했으니 손준성 구속해야"..공수처 황당 논리
●소개팅 200번 해봤다는 女유튜버 "의사는 남자친구로 최악"
●공수처, 조성은·김웅 '폭파 대화방' 복구..최초 전송자 '손준성' 특정
●계도기간엔 헬스장 가도 되겠지? 착각.."접종증명·음성 확인돼야 출입"
●대세 상승장은 끝났다.."내년 코스피 최고 3400~3600"
■ 검찰이 대장동 의혹 핵심인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사실상 화천대유 측이 공모지침서를 작성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미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는 배임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 공수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를 오늘 처음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법원에서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된 가운데 혐의를 입증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첫날 시민들이 몰리면서 밤거리는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다만 방역패스가 적용된 일부 업종에선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정부가 주택 공급 대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제로 올해 공급이 이뤄진 물량은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량 부족 영향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원 투표 '역대급 투표율' 윤석열·홍준표, 누구에게 유리할까.
국민의힘이 어제(1일) 당원투표를 시작으로 대선 후보 선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첫날 투표율은 43.8%로, 당 선거 사상 첫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선거인단 56만 9천여 명이 투표권을 갖는데 이중 올해 9월부터 입당한 신규 당원이 19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높은 당원 투표율을 두고, 윤석열, 홍준표 후보 측은 서로에게 유리한 신호라고 '해석 전쟁'을 벌였습니다.
윤 후보 캠프 측은 높은 투표율이 역선택에 반대하는 당원들의 결집 현상이라고 주장했고 반면 홍 후보는 민심 승리가 당심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신규 당원들의 지지세가 강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유동규, 대장동 배임…김만배·남욱·정영학·정민용과 공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성남시에 큰 손해를 입혔다는 배임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사업협약과 주주협약 등을 통해 공사는 확정 수익만 받고 최소 651억 원의 이익 등 나머지 초과이익을 모두 화천대유측이 갖도록 해 공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초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받은 5억 원도 뇌물 액수에 추가했습니다.
검찰은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김만배씨와 불구속 수사를 받던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 변호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을 지낸 정민용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도 동시에 청구했습니다.
■'3수 도전' 안철수 "임기 내 중간평가"…
대선 '4자 구도'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의 세 번째 대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국회 본청 앞에서 출마 선언 회견을 하고 산업화, 민주화 시대를 넘어 선진화 시대로 가는 '시대 교체'를 출사표로 내세웠습니다.
👉안 대표는 또 과학기술부총리직을 만들어 과학기술 중심국가 체제로 전환하는 등 과학기술 중심 국가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임기 중간평가, 책임총리제 등도 약속했습니다.
안 대표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10% 가까운 지지율은 보이고 있는만큼 이번 대선 구도에 적잖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일각에선 오는 5일 선출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도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지자체 '2·4 주택공급 대책'에 첫 반기.
정부가 추진하는 2.4 대책 후보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첫 후보지 철회 요청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주민들이 자체 반대 동의서를 모아 후보지 철회를 요청한 곳은 있었지만 지자체가 스스로 정부에 후보지 철회를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매일경제 신문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 도봉구가 정부에 방학 2동 방학초교 인근에서 일부 구역을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서 제외해달라고 공식요청했습니다.
👉도봉구 방학초교 인근은 정부가 지난 3월 말 1차 후보지로 발표한 곳으로 88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었는데요.
국토부는 이 지역에 대해 주민 동의 50%를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도봉구는 토지 소유주들의 반대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후보지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여론에 민감한 지자체들의 추가 사업 철회 요청이 제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미국 주가 사상 최고인데 코스피는 '고구마 장세' 왜.
미국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코스피는 3,000선을 쉽게 회복하지 못하며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속이 답답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와 미국 증시가 따로 가는 '디커플링' 현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요인은 '변수에 대한 내성' 입니다.
한국 증시가 공급망 차질에 취약한 경기 민감주나 IT, 자동차 비중이 59%에 달해 미국보다 글로벌 외풍에 더 취약하다는 건데요.
👉디커플링 현상에 대한 전망은 엇갈립니다.
키움증권은 국내 증시가 실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10월 수출이 예상보다 호소제라 디커플링 현상이 일정 부분 만회될 것이라 봤습니다.
하지만 거시경제 환경이 달라지지 않는 한 11월에도 코스피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전망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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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화요일 헤드라인뉴스❒
■부산 101층 엘시티 레지던스 건물
로비에 난데없이 등장한 텐트
■오징어게임 테마 가상화폐 '0달러' 추락
…개발자, 현금화해 도주
■"X세대, 9년간 자산 가장 빠르게 불려…
Y세대 가장 더뎌"
■하루 0.2%p '쑥'…무섭게 오르는
은행 대출금리, 이미 5%대 중반
■'위드 코로나' 첫날부터 전국 음주운전
299명 적발
■스쿨존서 갑자기 튀어나온 초등생 친
60대 벌금 1천만원
■[이슈 In] 영아수당 형평성 논란…
생일 따라 2년간 360만원 차이
■노안 치료 최초 점안액 나온다…
美 FDA 승인
■땅 투기 부부 벌금 4천만원…
"징역보다 고액 벌금이 효과적"
■10월 소비자물가 3.2% 상승…
9년 9개월 만에 최고
■홍남기 "일본 수출규제가 '백신' 됐다…
공급망 문제에 만전"(종합)
■북, '南 핵무장론' 불편했나…
한국언론 인용해 "현실적 불가능"
■테슬라 주가, '천이백슬라'도 돌파…
머스크 재산은 400조원 근접
■中 싱크탱크, 대만전쟁시
"韓, 군 동원 美요청 거절 어려울 것"
■中 어선단에 위협받는 갈라파고스…
에콰도르 "보호구역 확대"
■아파트 옥상에서 중1 추락사…
학교폭력 여부 등 사고배경 수사
■미,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시작하나…FOMC 회의에 시선집중
■정유사 직영·알뜰주유소서
유류세 인하 이달 12일 즉시 반영
■문대통령 "2030년 온실가스
40% 이상 감축…도전적 과제"
■중국 새 함재기 첫 비행…中 매체
"미국 F-35 라이벌" 조회수1,939
■'식용 개' 尹에…유승민 "거북"·
이재명 "식용 구분 충격"
■민주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식…
대선승리 결의
■하루 0.2%p '쑥'…무섭게 오르는
은행 대출금리, 이미 5%대 중반
■미,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시작하나…FOMC 회의에 시선집중
■10월 소비자물가 3.2% 상승…
9년 9개월 만에 최고
■"X세대, 9년간 자산 가장 빠르게 불려
…Y세대 가장 더뎌"
■영아수당 형평성 논란…
생일 따라 2년간 360만원 차이
■땅 투기 부부 벌금 4천만원…
"징역보다 고액 벌금이 효과적"
■부산 101층 엘시티 레지던스
건물 로비에 난데없이 등장한 텐트
■지하철 타기 겁나네…
조커남이 소환한 그때 그 사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 박보검
병장됐다…내주 호국음악회 사회
■오징어게임 테마 가상화폐
'0달러' 추락…개발자, 현금화해 도주
■中 싱크탱크, 대만전쟁시 "韓,
군 동원 美요청 거절 어려울 것"
■[르포] 기후회의서 대놓고
후쿠시마 홍보하는 일본
■KT "실제 장애시간 10배인
15시간 기준으로 보상"
■"아이폰, 교통사고 감지해
자동으로 응급전화 걸어준다"
■LG유플러스도 현역병 통신료
20% 할인…"통신복지 확대"
■'일편단심' 메시 "기회 있다면
바르셀로나 돌아가 보탬 되고파"
■KLPGA '대세' 박민지,
시즌 7승+3관왕 확정 노린다
■전북 대승 이끈 쿠니모토,
K리그1 34라운드 MVP
■KIA발 '칼바람'
가을 야구 탈락팀으로 번지나
■PS 등판 37경기로 공동 3위…
두산 이현승은 여전히 가을의 주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서 한국관광
홍보…손흥민 포토존도 마련
■2022년 류현진의 짝꿍은 누구…
셔저·가우스먼 물망
■조코비치 "내년 호주오픈 출전?
코로나19 상황 봐서…"
■KLPGA 투어 우승 김효주,
세계 랭킹 9위로 2계단 상승
■설상가상 바르사…몸 올라오던
아궤로, 흉통에 '3개월 아웃'
■'미란다도 없고, 오재원도 없고'…
김태형 두산 감독의 낯선 PS
■럭비대표팀, 아시아 세븐스 시리즈
참가 위해 선추촌 입촌
■FIFA, 멕시코에 2경기 무관중 등
50여개 나라 징계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 5주째 톱10 유지
■BTS '버터' 뮤비, 5개월여 만에
유튜브 6억뷰 돌파
■BTS '다이너마이트', 미 레코드협회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상류층 여성들의 성장과 연대 그린
'하이클래스' 5.7% 종영
■에스파,
미 최대 추수감사절 축제서 공연
■'고창, 농촌영화를 품다'…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5일 개막
■'남중국해 논란'에 필리핀서
넷플릭스 드라마 일부 방영 중단
■윤하, 4년 만에 정규 음반…
16일 '엔드 띠어리'로 컴백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데뷔작 39년 만에 한국 개봉
■'동백 아가씨' 원본 악보 부산 온다…
작곡가 백영호 자료 기증
■[코스닥] 6.24p(0.63%) 오른
998.57(장종료)
■[코스피] 8.26p(0.28%) 오른
2,978.94(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7.9원 오른
1,176.5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언제 볼 수 있어요?
When can I see them?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Let me check and I'll call you.
기다릴게요. 이건 제 연락처입니다.
All right. This is my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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