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달빛 아래 가로등 밑을 지나가면
나는 달그림자와 가로등 그림자로 그림자가 둘이 됩니다.
그림자는 그냥 검은 색으로 같아 보이지만?
하나는 달이 숨어 있고,
또 하나는 가로등이 숨어 있습니다.
내 마음에도 하느님 그림자가 있고,
마귀의 그림자도 있습니다.
달그림자만 갖고 싶으면 가로등을 피해가면 되듯이
하느님 그림자만 갖고 싶으면 마귀를 피해가면 됩니다. 호호
오늘도 하느님 그림자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甲午年 1月 16日 佳松 해달뫼 김기하
출처: 대구문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기하
첫댓글 좋은 말씀에 머물렀습니다.음악도 듣고...잘 계시죠,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공부 많이 하면서 마음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다정한 강촌님 소중한 답글을 주셨군요 ㅎ참으로 감사합니다.여름메 먹구르이 오지 않으면 참란한 무지개를 만날 수가 없드시우리네 인생이 항상 그렇게 윤회를 하는가 봅니다두손 맞잡고 항상 명랑하시고 건강하시고 더 다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첫댓글 좋은 말씀에 머물렀습니다.
음악도 듣고...
잘 계시죠,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공부 많이 하면서 마음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다정한 강촌님 소중한 답글을 주셨군요 ㅎ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름메 먹구르이 오지 않으면
참란한 무지개를 만날 수가 없드시
우리네 인생이 항상 그렇게
윤회를 하는가 봅니다
두손 맞잡고 항상 명랑하시고
건강하시고 더 다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