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에는 주된 테마가 연극공연이었습니다. 제가 연극을 관람하러 가게 되었는데, 연극공연장 앞에서 사람들이 음료를 나눠주고 있었어요. 전 그것을 받아서 마셨는데, 우유에 커피를 탄듯했어요. 맛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는 그 음료에 물을(정수기)타서 마셨답니다. 주욱 다 마시고 나서 연극공연을 보러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아 그리고 얼음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각진 그냥 얼음이요... ================================================== 붓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선명하게 기억이 됩니다. 커다란 붓이 보이고, 붓에 먹물을 묻힌듯 글씨를 써나가는데 붓이 촉촉하지는 않지만 글씨는 잘 써나가고 있었습니다. 글씨도 거칠지만 힘찬 모습으로 쓰여지고 있었답니다. 글씨는 뭔지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붓으로 거칠은 글씨를 쓰는 모습이 기억에 납니다. ================================================== 연예인 이요원이 보였습니다. 그녀가 이혼을 했답니다. 이혼을 하고 연예인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로 ... 내가 버스를 타고 가는데 다른 생각을 하고 가서 버스정류장에서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렸어요. 난 다시 길을 찾아 가는데 생각보다 빨리 가게 되었답니다. 가는 길목에 어떤 연립주택같은 건물이 보이고 그앞에 나무들이 우거졌는데 꿈이지만 참 초록이 이쁘다고 느껴지면서...저는 지름길로 오게 되었답니다...빠르게...
다시 학교가 보입니다. 학교에서는 자리배치가 한참인듯 했어요. 저는 친구들과 자리배치를 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우린 책걸상을 이동하면서 서로의 자리를 확인했고, 제자리는 앞에서 두번째 줄이며 다섯째줄의 앞두번째였어요. 저는 제가 앞에 앉으면 다른 사람들 힘들거라고 말을했고, 배치표를 다시 보니 그렇게 배치표가 나왔더라구요. 우린 창작줄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자리를 타진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잠시...성시경과 이효리가 보였습니다. 그들은 x파일..얼마전 연예인 파일사건에 사귀었었다고 했었잖아요? 그여파인지 몰라도 꿈에서도 전 그들이 퀴즈 프로그램에 나와서 잘도 한다고...생각했어요. 벌칙을 하는듯 다른 연에인들이 나와서 벌칙도 주고 여타 퀴즈프로그램을 그냥 하는게 보였습니다...이상하죠?
다시 어느 집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핵심일듯 한데요... 실내는 아늑했고 어린아이가 보였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인 사람을 도와준듯 실내는 인테리어가 비교적 아늑하다고 느껴지게 되었더라구요... 제일먼저 거실이 보였는데 그곳에서 가장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것은 어항입니다. 벽에 붙는 폭이 좁은 어항인데 왠일로 그 어항은 이층? 그러니까 위에 하고 밑에 어항이 따로따로 있었습니다. 전 그 어항을 손으로 툭 치니까 작은 물고기들이 수면위로 막 올라오는게 보였습니다. 저는 다시 밑에 어항을 툭 치니까 역시 작은 물고기들이 수면위로 막 올라오는데 미꾸라지가 있었어요. 아마도 그래서 층을 나눠서 놓았나 싶은데 그것은 정확하지 않고요. 어항을 치니 두개의 어항이 작은 물고기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거...그리고 미꾸라지가 있었던것이 기억나요 ================================================== 괴물이 출연했습니다. 그괴물이 사람을 잡아먹는것도 보였습니다. 그괴물이 변신을 해서 사람을 죽이는것도 마치 공포영화를 보듯이 제가 봤고, 저는 어떤 집에 사람들과 같이 피신했는데 그 사람들 중에서 괴물과 어떤 관련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오빠에게 잠시 할말이 있다고 밖으로 나와서 핸드폰 문자로 조용히 말을 했어요. 말을 해서 그 사람이 들으면 곤란하므로 그랬던거 같아요. 괴물은 사람들은 헤치고 죽이는것...잡아먹고... 그피신한 집으로 종교적 주술의미로 불교..등 사람들이 왔고 저는 찬송가를 드높이 불렀어요. 저와 오빠는 집으로 돌아와 어떤 노인인듯한...우두머리인듯...한사람에게 말을 했어요. 괴물에 관련한 한 사람에 대한 얘기를요...
잠시 꿈이 끊어지는듯 싶더니 다시 꿈이 이어집니다.
제가 옷을 샀어요. 흰바지와 회색 면티를 샀는데 꿈에서 이것은 코디하기도 힘들고 좀 그렇겠다라고 느껴져서 그냥 입지 말까 하다가 왠일로 저는 하얀 면티와 하얀 바지를 입고 아 이쁘네...회색면티도 같이 입고 다니면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