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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엘의 ‘투명 에센스’가 투명용기로 신뢰를 주고 있다. (사진제공:키엘) | 키엘의 ‘투명에센스’가 그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제품력 등에 힘입어 출시와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투명 용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보통 화이트닝 에센스는 성분 보호 등 때문에 채색된 용기를 사용하는게 관례지만 키엘은 이를 깨뜨려 버렸다.
화이트닝 성분 중에서도 빛과 열에 가장 약하다는 비타민 C를 주 성분으로 채택하면서도 칩이 투과 할 수 있는 투명한 용기를 채택했다. 따라서 용기 안에 담겨져 있는 내용물의 성상을 육안으로 확인할수 있고 사용량을 사용할 때 마다 체크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해 본 일부 소비자들과 지난 3월 2일부터 본지의 품평에 참여한 10명의 독자들도 '다른 제품과는 달리 이 제품은 사용하면서 제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남은 용량도 손쉽게 가늠된다'고 말하고 '화이트닝 제품에 투명 용기를 적용한 것은 기술력과 안정성에 자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또한 이들은 '‘투명 에센스’라는 제품 이름과 투명용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깨끗하고 맑아질 것 같은 느낌을 준다'며 외형상으로 비춰지는 이미지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이와관련, 키엘은 “키엘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빛에도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액티베이티트 C’가 개발돼 투명 용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맑히고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판매가 이뤄져 수분 크림에 이어 키엘의 대표 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엘의 ‘클리얼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투명에센스)’는 식약청에서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다크 스팟 케어, 투명도, 광채까지 화이트닝의 여러 기능을 도와주는 에센스로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키엘이 개발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에서 출시됐다. 30ml, 8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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