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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사업 실시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인기, 김동환)는 2019년 6월 11일 외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외서면 특화사업으로『공기정화식물 키우기사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이장들이 공기정화식물(산호수) 분갈이 등 재배방법을 교육받고 외서면 사례관리가구(50세대)를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배부한 산호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공기정화 효과(미세먼지 제거)가 우수해 기관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물주기, 분갈이 등의 재배활동으로 사례관리가구에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고독감과 상실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7개 대형 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제19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주요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10일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을 시작으로 ▲경천섬 보도현수교 ▲화령 전승기념관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거꾸로 옛이야기나라 숲 조성현장 ▲한방산업단지 내 약초상품화 처리장 및 목재문화체험장 등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장 및 관광시설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이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이뤄졌는지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17일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점검함으로써 행감의 내실화를 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적극 발굴했다.
시설을 둘러본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의 운영 및 관리주체 지정상황, 휴양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 등 대형사업장의 운영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의 항구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해 함께 고심하며, 성공한 사업으로 완성하되 적자사업이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점검을 마친 정재현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상황과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들을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
동료의원들께서는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감사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18년도 시정 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소방서,“불 나면 대피먼저!’집중 교육·홍보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에 치중했던 기존의 소방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불 나면 대피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6~2018년 화재 때 여러 원인으로 인해 옥외로 대피하지 못하고 사망에 이른 ‘대피 관련 사망자’는 350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 1천20명의 34% 수준이다.
이에 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 및 119신고방법 교육도 병행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피난우선의 안전의식 전환’을 중점적으로 교육·홍보할 방침이다.
현대 건축물의 경우 불에 탈 경우 연소속도가 빠르며 독성가스를 다량으로 발생시키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이 많고, 건축물의 구조가 복합용도로 집적화되고 있어 화재 시 당황한 상태에서 적절한 대피로를 찾기가 어렵다.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 사망자가 많은 것은 과거 목조건축물 화재보다 현대 건축물 화재 시 연기유동의 특성·독성 그리고 양적측면에서 위험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양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요인을 능동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위험한 공간으로부터의 이탈, 즉 안전한 곳으로의 신속한 대피다.
지난 1월 천안소재 초등학교 증축 공사현장에 화재가 발생, 900여명의 학생들이 있었으나 평소 화재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기에 신속히 대피하였고 단 한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례는 평소 대피로를 확인하는 습관과 반복된 훈련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에는 대피를 먼저 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시작으로” “집, 학교, 회사 등 생활단위 공간에서 화재대피 계획 수립과 실제 연습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전했다.
[통계청] 2019년 경제통계통합조사 실시
- [1차] 6. 12. ~ 7. 26.
-[2차] 8. 12. ~ 9. 27. 실시,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조사를 부탁
동북지방통계청상주사무소(소장 이덕교)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대한 구조와 분포, 경영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9년 6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상주, 문경, 예천지역내 1,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중복조사 최소화로 사업체 응답부담을 경감코자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9종의 경제통계조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조사이다.
* (1차)기업활동조사, 서비스업조사, 운수업조사, 광업·제조업조사, 프랜차이즈조사, (1‧2차)법인기업구조조사, 소상공인실태조사, (월간) 광업·제조업동향조사, 서비스업동향조사
금년 통합조사는 프랜차이즈조사, 법인기업구조조사, 소상공인실태조사가 추가되어 보다 세부적인 경제구조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결과는 조사별로 2019년 11월~2020년 1월에 공표 예정이며,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이덕교 동북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장은 2019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와 관련하여,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하여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만든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대상처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논두렁조성기 등 17대, 관내 농업인 대상 우선 매각 실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임대사업용으로 사용하던 불용농기계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한다.
이번 현장입찰 물품은 논두렁조성기 등 17대로,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장매각은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공고된다.
입찰서는 농기계임대사업장 민원실에서 배부되며 입찰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상주시에 거주하는 세대주인 농업인으로 한정(세대원은 참가 불가)되며 최종 낙찰 대수 또한 1인당 1대로 한정했다.
입찰 희망 농업인들은 매각되는 물품이 불용농기계라는 점을 특히 유의해야 한다. 매각되는 농기계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입찰 참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매각 농기계는 농기계임대사업장 농기계민원실(상주시 발산로 71) 옆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참여하면 되고 농기계당 최고가로 응찰한 농업인에게 낙찰된다.
피정옥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불용농기계 매각은 농업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불용농기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농업인들은 매각 농기계가 불용품이라는 점을 알고 신중하게 입찰에 참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벼잎물가파리, 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 조기 방제 필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5월~6월 급격한 기온 편차로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벼잎물가파리 및 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의 발생이 많아져 적기 방제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상주시 전역에서 이들 해충이 발생해 제때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올해 상주시의 5.20~6.10 최저기온이 16.2℃로 전년에 비해 1.3℃ 낮고 강수량은 많아 저온성 해충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잎물가파리는 모내기 직후 논에 성충이 침입해 수면 위를 걸어 다니다가 주로 수면위에 늘어진 잎에 산란하고, 유충은 부화 직후 벼 잎의 엽맥에 파고들어 피해를 준다.
벼물바구미의 성충은 세로로 줄지어 벼 잎을 갉아먹으며, 유충은 뿌리를 갉아먹기 때문에 뿌리가 끊어진 포기는 잘 자라지 못한다.
기술보급과장은 “벼잎물가파리와 벼물바구미는 벼 줄기속이나 잎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방제시기를 놓치면 벼의 품질 저하와 수량감소로 큰 피해를 본다”며 농가의 예찰활동과 방제 강화를 당부했다.
경천대에서 6.15.-16일 이틀간
상주시의 소득 작목인 베리류(오디‧복분자‧블루베리 등)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제4회 상주베리축제’가 6월 15일(토) ~ 6월 16일(일) 상주 경천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에는 상주블루베리․상주오디․상주복분자 등 작목반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무료 시식과 판매 행사를 마련한다.
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베리 깜짝 경매 행사도 열려 싸게 베리류를 구입할 수 있다. 목각공예, 포토도자기․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베리류 재배 농업인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비용을 모아 개최한다. 규모는 작지만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알찬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최 측은 지난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으로 베리류 생과가 조기 매진되었던 점을 고려해 더 많은 생과를 준비할 계획이다.
상주베리축제는 FTA 등 농산물 수입 개방화 시대에 대응해 국내 베리류 재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되었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베리류 농가들의 노동력 감소‧생산비 절감‧친환경적 병해충 방제기술 등 다양한 기술보급을 통해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6월 1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탐험대 -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내 농경문화관에서 학생들이 모둠별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품들을 직접보고 관찰한 뒤 과거와 현재의 물건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2월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접수를 통해 모집된 상주중앙초등학교와 상주남부초등학교, 외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12일~14일, 21일 등 4회 동안 한 학급씩 참여할 예정이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거와 현재의 물건들이 다르지 않고 연계되어 발전해왔다는 것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창고 글로벌리더 해외(중국) 체험학습 실시
함창고등학교(교장 김희근) 1학년 26명 학생들이 지난 6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한 심천 일대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매년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리더 해외 체험학습은, 지난 2013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함창고등학교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일곱 번째 행사를 진행하였다.
체험학습 첫날인 6일(목)에는 대기업 텐센트 주도의 인큐베이트를 방문하여, 창업 지원 과정과 방법 및 현황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어 산업디자인협회를 방문하여,
디자인이 단지 각종 전자기기에서부터 운동화 욕실 청소용품에 이르기까지 단순히 미적 영역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석식 후에는 현지 강사의 특강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4차 산업에 대응하여 긴밀하게 움직이는 중국 내 심천의 동향,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금)에는 드론과 카메라 장비로 유명한 DJI를 방문하여 드론기기의 발전상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허마센셩 무인마트에서는 핀테크로 결재시스템이 정착되어 사람들이 현금이나 카드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의 물결에 맞서 현지에 맞는 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대응하고 있는가를 바로 눈앞에서 체험하였다.
저녁 식사 후에는 심천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한 한국 유학생과의 면담시간을 통해 각종 현지의 소소한 질문부터 교육시스템, 본인의 희망직업과 관련한 심천의 모습, 심천 내 한국인에 대한 인식 등을 이해하고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토)에는 남산소프트 단지를 찾아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의 대기업 본사 건물 사이를 다니며, 아이디어와 창업 그리고 산업의 발전을 연계하는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또 민속촌 내 소인국을 둘러보고 공연도 관람하면서 중국 내 소수민족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3박 4일간 심천 일대에서 눈으로 확인한 4차 산업의 발전상과 계획된 개방도시의 모습, 특강과 면담 그리고 야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 대한 기존의 편협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본인의 진로와 다가올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무엇을 준비하고 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체험학습을 하였다.
경북 나드리 열차, ‘2019 국가 브랜드 대상’에 선정
코레일 공동 협력사업... 지역의 우수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녹색관광 선도 모델사업
경상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녹색관광의 선도 모델사업으로 추진해 온 경북 나드리 열차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결과 테마여행부문 ‘2019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소비자 조사 결과와 경북도가 제출한 추진실적과 성과 등을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11일(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 나드리 열차는 경북도와 코레일 공동 협력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접근성이 열악한 경북 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철도관광의 선도 모델사업으로 올해 5월말 현재 이용객 110만명을 돌파했다.
나드리 열차는 4량 1편성 RDC동차(193석)로 특수 제작된 관광열차로 카페칸, 이벤트칸, 식당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벤트칸에서는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 진행으로 흥을 돋우고 있다.
열차운행 구간은 동대구역을 출발하여 봉화 분천역을 연계하는 산타열차(246.8Km, 4시간)와 동대구역에서 포항역을 왕복하는 바다열차(119Km, 2시간), 동대구역에서 청도역을 운행하는 청도 불빛열차(36Km, 35분) 등 세 코스를 운행하고 있다.
특히, 산타열차는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을 연계 운영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경북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열차를 다양한 테마로 꾸며 축제열차, 여름 바캉스 열차, 단풍열차, 연말 크리스마스 열차 등 패키지 상품 720회, 계절별 열차와 어린이집, 수학여행, 대학생 포럼열차 등 기획 이벤트 105회를 개최했다.
나드리 열차는 그 동안 한국관광의 별 1차 선정, 도 명품과제 우수상, 정부의 녹색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내 테마관광열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철도관광의 우수한 장점을 적극 활용해 청정 경북관광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열차 관광상품 개발로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나드리 열차는 문경, 예천, 영주, 안동, 울진, 포항, 청도 등 관광열차 경유 시군과 연계한 당일, 1박 2일 코스의 다양한 패키지 관광상품도 판매하고 있다.(예약 및 문의 053-939-6636~7, http://gbct-t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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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