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퇴진 대전촛불행동 준비위원회 발족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오는 24일 저녁 대흥동 성당에서 '시국기도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는 전국촛불행동 산하 대전촛불행동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 이들은 대전에서 정기적인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촛불행동은 지난 10일 모임을 갖고, 김한성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김창관 전 대전서구의회의장을 대변인으로, 고희권 민주당 국민혁신위원과 정광석 대전이지모 부회장 등을 준비위원으로 위촉하면서 준비위원회 발족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단체의 공식 창립 때까지 뜻을 같이하는 단체와 시민들을 모아 본격적인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촛불행동은 "대통령에 취임한지 1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민생은 파탄 나고 각종 이권 스캔들과 추문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훼손됐다. 이로 인해 국민은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촛불을 들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관 준비위 대변인은 "첫 준비위 활동으로 오는 24일 대흥동성당에서 천주교 정의사회구현전국사제단 이 주최하는 시국집회에 협력단체로 참석하고, 대전촛불행동 주관으로 매월 2·4주 정기적인 퇴진 집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에 본부를 둔 전국촛불행동은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집회에서 전국의 광역·기초단위의 촛불행동 준비위원회 대표모임을 갖고, 각 지역 촛불연대를 빠른 시일 내로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오는 24일 저녁 7시 대전 대흥동 성당에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시국미사 후 평화대행진으로 이어질 이날 시국기도회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함께 참여하며, 대전교구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시국기도회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3월 20일 전주 전동성당에서 개최된 전국사제비상시국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친일매국 검찰독재 퇴진과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를 시작한다고 선언 한 뒤, 4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서울, 마산, 수원, 광주 등 전국에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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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을 침소봉대하여 말한다.
현 민주당과 정구사들, 그리고 문재인정부가 바로 이권 카르템의 본산이며 소굴인데, 현 윤석열 정부를 탓한다
이제는 '종북구현사제당'이다.
많은 사람들은 야당과 이들과 야합한 단체들을 다 쓸어 넣어야 한다고 얘기하며,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난리다.
이름 | 한글 | 김용태 마태오 신부 |
영어 | Rev. Matthaeus Kim Yong-Tae |
한자 | 金勇泰 |
현소임 | 특수사목 |
축일 | 09.21 |
사제수품 | 2001.01.30 |
소속 / 구분 | 소임지 | 직책 | 거주(재외)국 |
대전교구 / 교구 부서 | 사회복음화국 | 국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