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 노래
울리는 만주선(조명암 작사 손목인 작곡)
1. 푹푹칙칙 푹푹칙칙 뛰이
떠난다 타관 천리 안개 서린 으응 벌판을
정은 들고 못 살 바엔 아 이별이 좋다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하늘은 청황적백 저녁노을 떠돌고
차창에는 담배 연기 서릿서릿 서릿서릿
풀린다 풀린다
2. 푹푹칙칙 푹푹칙칙 뛰이
넘는다 고량(高粱) 숲을 파도치는 으응 언덕을
허물어진 사랑에는 아 이별이 좋다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한정 없는 동서남북 지평선은 저물고
가슴속엔 고향산천 가물가물 가물가물
비친다 비친다
3. 푹푹칙칙 푹푹칙칙 뛰이
건넌다 검정다리 달빛 어린 으응 철교를
고향에서 못 살 바엔 아 타향이 좋다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크고 적은 정거장엔 기적 소래 남기고
찾어가는 그 세상은 나도 나도 나도 나도
모른다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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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응~~>> 으 음(음 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