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1*
저는 현재 31살의 직장인입니다.
지금 저의 상황은 이직을 많이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이직을 위해 다른 기업에 원서를 넣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바로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왔습니다. 대기업인데 면접을 보러 오라는 겁니다.'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가고 싶었던 기업이었거든요...
제가 지금 다니는 곳이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정년이 보장되었지만 페이가 너무 적고 발전성이 없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곳은 대기업(현대자동차그룹 금융계열) 영업관리 계약직으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결국 면접까지 합격하여, 최종 인성검사와 신체검사만 남았습니다.
최종 인성검사와 신체검사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저는 너무 기뻤죠.;;
그런데 인성검사와 신체검사 바로 전날 그 기업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정이 연기되었다고... 그래서 제가 채용이 혹시 취소가 될 수도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확실히 정해진건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현실2*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저는 어제 여자친구랑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심하게 다퉈서.. 심지어 길거리에서 제가 소리까지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참 대박 난감하더군요.
*꿈*
제가 바로 어제 꾼 꿈인데요... 제가 방안에 있는데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오고 있다는 걸 눈치를 챘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망갈려고 했는데.. 바로 문앞까지 그 살인마가 와있는겁니다. 저는 방문을 잠그고 어떻게 할까 궁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밖에 무슨 장치를 해서 못나가게 하고, 창문에도 무슨 쇄창살 같은 그물을 설치해놨더라구요.
정말 제 마음은 너무 무섭고 어쩔줄 몰라 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저를 불태워 죽이거나 들어와서 죽일거 같아서 걱정하다가.. 창문을 보니, 비좁기는 하지만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구멍의 창을 제거하고 나가려는 순간 잠이 깼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말 무섭고, 급박했고 절실했습니다...
이 꿈이 위 현실1,2와 어떤것과 더 관련이 있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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