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배역
20세 여대생 ( 예화 役 )
- 10대 후반 ~ 22 세 어려보이는 캐릭터.
- 까칠하며, 신입생 답게 꾸미기 좋아하고 돋보이고 싶어하는.
30대 젊은 엄마 ( 윤정 役 )
- 30대 후반 ~ 40대 초반.
- 동안
- 부드러움.
- 딸 바보 캐릭터.
시놉시스
- 갓 스무 살이 된 수화는 누구보다도 주목받고 예뻐 보이고 싶다.
그런 수화에게는 젊고 예쁜 엄마가 있다. 함께 어딜 다녀도 수화보다 엄마가 주목을 받는다. 그래서 수화는 엄마가 밉다. 친구 같아 보 인다는 말이 가장 듣기 싫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 교양 수업에서 첫 과제를 받게 된다. 과제의 이름은 ‘엄마의 스무 살은 어땠을까’
엄마의 스무 살. 알고 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지만 첫 과제, 잘 해내고 싶다.
과제를 위해 수화는 스무 살의 엄마의 흔적들을 찾아보게 되고 그 흔적 속에서 스무 살의 엄마를 마주하게 된다.
수화는 지금 자신이 엄마의 어떤 희생을 통해 존재할 수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고, 자신과 같은 스무 살의 엄마를 안아준다.
지원 시 연락처, 프로필 사진과 출연작, 연기영상, 포트폴리오와 같은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을 함께 보내주세요.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